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14일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3건의 부의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오전 10시 본회의를 개의하고 같은 날 연이어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부의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 및 규칙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 등 20건이며, 3건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진행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박명서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노희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송옥란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준하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이천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6건을 심사 완료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지난 13일 43명의 이천시 한마음 유치원 원생들과 견학을 통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한마음 유치원 원생들은 제8대 이천시의회 의원 소개 등 의회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 곳곳을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학습했다. 이번 견학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해 원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원생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김하식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견학을 통해 원생들이 꿈을 펼쳐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미래 인재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많은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단체 및 개인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고 의회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수량고갈, 수질 오염, 상수도 공급등의 사유로 지하수 사용이 종료된 후 원상복구하지 않은 지하수 시설(방치공)에 대한 지하수 방치공 원상복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방치공이란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수량 부족 등으로 종료시킨 후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된 관정 및 소유자 변경 또는 토지주 허가 없이 설치돼 사용 후 방치된 지하수 관정 등 소유주가 불분명한 관정이며, 원상복구란 지하수 시설 또는 토지에 오염물질의 유입을 막고 사람의 보건 및 안전에 위험이 없도록 지하수 시설을 해체하고 해당 토지를 적절하게 되메우는 것을 말한다. 이에 이천시는 2022년부터 22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 했으며, 2024년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하여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며, 사업비 4천5백만원으로 도비 50%을 지원받아 소규모 지하수 약 60개소에 대하여 원상복구할 방침이다. 추진방법은 미사용관정을 해당 읍면동 수요조사 기간에 신고하면 수도과 급수팀에서 신고된 자료에 대한 소유자 확인등 자료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1년간 콜센터를 이용한 민원 사례 분석을 통해 향후 시정업무 전반의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2023년도 콜센터 운영 연감’을 발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천시는 One-Call, One-Stop으로 신속․친절․정확한 양질의 전화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2년 12월부터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민원콜센터 운영연감에는 연간 콜센터를 이용한 민원 상담 건수와 민원유형, 행정별․부서별 민원유형의 분석 및 개선안이 수록되어 있다. 콜센터의 2023년도 총 상담건수는 106,724건으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 상담업무가 17,212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정과 상담업무 7,764건, 민원여권과 상담업무 5,578건, 차량등록사업소 5,121건 순이다. 이는 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민원에 해당되며 콜센터가 정보제공 및 불편신고의 일원화된 민원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콜센터에서 대표적으로 운영하는 상담서비스는 ▲상하수도 요금, 이사정산, 명의이전 등‘상하수도 요금 관련 상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경기인삼농협과 동경기인삼농협 사내 산악회는 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홍삼제품 1,000세트를 기탁했다. 동경기인삼농협은 평소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온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반찬봉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삼계탕 식재료를 기탁했고, 이천 관내 고등학교와 1사 1교 협약을 맺어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나눔의 행보를 이어왔다. 윤여홍 동경기인삼농협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며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의 불빛을 밝혀준 동경기인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기운찬 이천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달 2일 이천도자기축제가 작년, 재작년에 이어 3년 연속 경기관광공사 주최 2024년 경기관광축제 지원 사업에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경기관광축제는 6개의 평가 지표로 상위, 중위, 하위 등급으로 구분해 1억, 7천만 원, 5천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그 중 이천도자기축제는 23개 선정 축제 가운데 6개 축제에만 지원되는 최상위등급을 받아 1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본 사업은 이달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축제 계획 발표 및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도의회 문체위 소속 의원 등 15명의 경기도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해 23개의 지역축제를 선정했다. 축제 기획 콘텐츠, 축제 운영 우수성, 축제 발전 역량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질의응답 부문에서 이천도자기축제만의 차별성, 외국인 유입 방안, 전년도 문제점 파악 및 개선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작년 축제의 성공적 평가와 올해 축제의 주도면밀한 운영 계획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축제 주관 부서에서는 “이천도자기의 타 도자 도시 생활자기와는 다른 특별한 면모와 축제 기획·운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8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비 4억 1800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억 57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청년층을 든든히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여 청년이 장기적으로 구직과 구직 훈련, 취업 교육을 포기하는 니트(NEET)청년에서 벗어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사업 대상은 19~39세 청년으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구직의욕이 떨어진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 취약 청년을 포함해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5주(40시간)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120시간)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를 잇따라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펴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통시장 및 대규모점포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침체된 소비심리와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4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한 것을 첫 일정으로 7일 관고전통시장과 이마트를 방문하여 설명절 성수품 등 물품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폈고,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경기침체로 지친 상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경희 시장은 “많은 분들이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전보다 못하다는 말씀을 하셔서 마음이 무거웠다”며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힘들어하는 상인들을 위해 다양한 상권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상인들이 희망을 가지고 영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매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기업이 있다. (주)시몬스와 (주)대원고속이 바로 미담의 주인공이다.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슬로건으로 친숙한 (주)시몬스는 2003년 백미(10kg) 1,500포 기탁을 시작으로 21년째 이천시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을 이어왔다. 2018년 9월부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전기밥솥 106대(4,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여객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대원고속 역시 2002년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22년째 기탁을 이어왔다. 올해도 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여 이천시 소외계층에게 따듯한 명절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이어진 시몬스와 대원고속의 꾸준한 기부 덕분에 이천시민들의 일상이 더욱 풍족해졌다”고 화답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가 관내 주요거점 10개소에 불법렌트카 유상운송 근절을 위한 홍보현수막을 게첨하고 본격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택시업계 간담회을 가져 운송질서를 문란하게하는 불법렌트카 유상운송에 대한 근절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져 시민 홍보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그리하여 렌트카 유상운송이 엄연히 불법이며 운행도중 사고시에는 보험혜택이 불가하여 부득이 이용시민이 피해를 보는점을 적극 홍보 하도록 노력하고자 관내 대학교,고등학교, 역주변에 현수막을 게첨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제(포상금 10만원) 운영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불법유상운송 업체에게는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이희종 교통정책과장은 “관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질서확립을 위해 불법유상운송행위가 근절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