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 기반시설 ▲ 노동환경 ▲ 지식산업센터 ▲ 작업환경 ▲ 소방시설 개선사업 총 5가지 분야로 나뉘며, 기업이 필요한 분야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우선,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경영 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 등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종업원 200명 미만, 최근3년 매출액 평균 300억이하인 중소기업(제조업)이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4천만원에서 4천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숙사 신축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사업은 노후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 시설물을 개·보수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 된 지식산업센터에서 신청할 시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nb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자문을 수행하는‘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오늘 20일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4대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대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경관, ▲건축, ▲공간, ▲공공조형물, ▲도시계획, ▲시각, ▲제품, ▲조경, ▲야간경관, ▲유니버설, ▲범죄예방 등 총 11개 분야에 총 3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양주시 도시주택 국장을 비롯한 당연직 3명(공무원)과 ‘양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라 연임한 연임위원 22명(시의원 2, 외부 전문가 20)을 포함해 외부 전문가 신규 위촉직 12명을 추가 선발했다. 이번 신규 위촉직은 ▲경관(4명) ,▲야간 경관(3명), ▲공공조형물(3명), ▲범죄예방(2명)으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여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도시 공간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등에 대해 심의와 자문 등을 수행하고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 및 품격을 제고하는 역할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1일 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실현하고자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주거복지 전담 기관’이다. 센터의 주요 역할은 ▲주거복지상담·정보제공, ▲주거상향지원사업, ▲주거약자 등의 주택 및 주거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주거복지 교육·홍보. ▲주거복지 민·관 네트워크 사업 등으로 시민들의 주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터는 전문창구 역할인‘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주거 고민을 해결하는 등 양주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양주시청 본관 2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로 상담 및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2023 양주문화재 야행’(부제 : 양주관아지, 밤길에 역사를 거닐다)이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오늘 20일 밝혔다. 이번‘양주문화재 야행’은 궂은 날씨 속에도 5만여 명의 가족, 친지, 연인 등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양주관아지 일원의 아름다운 역사문화유산과 주제별(6夜) 프로그램을 즐기며, 과거 양주목의 찬란한 시간여행을 떠났다. 올해‘양주문화재 야행’은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양주목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야경(夜景) 관아지 일원의 역사이야기를 담은 야간 경관연출,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주제 퍼포먼스 ▲야로(夜路) 양주목 관아의 부활을 선언하는 퍼포먼스, 양주목 8경 해설투어, 양주목학당 과거시험 체험 등 양주목 역사·문화 체험프로그램 ▲야설(夜說)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 소무대 전통공연 등 공연 프로그램 ▲야사(夜史) 어린이 정조대왕·왕비가 참여하는 정조대왕 산책행렬 재현 퍼포먼스, 관아의 재판, 왕실문화체험 등 전통놀이 체험 ▲야식(夜食) 국악과 풍류가 흐르는 버들찻집 ▲야시(夜市) 먹거리, 체험, 공연 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 홀에서 ‘양주시 청년의 날 기념식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된 이번 행사는 관내의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듣고 답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청년단체 ‘이음콰르텟’의 아름다운 클래식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제1부‘양주시 청년의 날 기념식’이 시작됐다. 이어진 우수정책팀 시상에는 지난 8월 29일 개최된 해커톤 대회 우수정책 4개 팀에 대한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하고 그 중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2개 팀이 제안한 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부 강수현 양주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창업·일자리, ▲문화·예술, ▲복지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제안 및 애로사항의 질의에 문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실시간 오픈 채팅방을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 모두가 함께 ‘양주 2NE1 청년은 꿈꾸GO! 양주시가 이루GO!’라는 2024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북부 및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선도할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이 20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북부 첫 산업단지 기공식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를 축하하기 위해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G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양주시 은현면 일원에 99만 2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광적 IC(가칭 : 서양주IC), GTX-C, 서울∼양주고속도로 등과 연계된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공사 일정에 맞춰 인근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국지도 39호선 연계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추진한다. 시는 산업단지 연계 광역 교통망 형성으로 입주기업의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고 경기도 전체를 잇는 산업유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공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교통안전국장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며,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서부지역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비롯한 동․서균형발전과 역세권 개발에 따른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마련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전 시민이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 안전도 달성을 위해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에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목표로 하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를 달성하기 위해 양주소방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바탕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저감과 공장‧야외‧주택사상자 저감에 중점을 두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훈련 강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강화 ▲의용소방대원 화재안전지킴이 활용 현장 안전순찰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을 추진하여 화재 예방 강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등 보다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주소방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석 연휴 기간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가족에게 선물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양주소방서는 추석 명절 기간동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과 자율 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대형 전광판과 SNS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 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초기 화재진화에 효과가 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가족에게 안전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제21기 출범식 및 2023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 출범식은 대통령 영상메시지 상영으로 시작하여 ▲개회사 및 취임사, ▲이임사,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 및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제20기에 이어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협의회 신임 회장은 이상원 前양주시의회의장이 임명됐다. 이상원 양주시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제21기 양주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자유민주적 통일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행 기관장인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새로 구성된 제21기 자문위원 57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제2부‘2023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내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