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과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력과 인체자원은행을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 기반 기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위해 협력한다. 명지병원은 보유하고 있는 뇌은행, 인공장기은행(오가노이드뱅크) 등 특화된 기술과 시스템을 지원한다. 고양시는 바이오 등 첨단재생의료산업유치와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지원할 방침이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이를 위한 명지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체 보유하고 있는 병원 시스템이 고양시 정밀의료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바이오 기술 및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생명(바이오), 의학(메디컬) 분야에 기여하는 첨단재생의료 도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과 함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태고종 총무원 상진스님, 행정부원장 능해스님, 교육부원장 지관스님 등 10명이 참석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된 물품은 김치 1000kg(10Kg·100박스), 라면 100박스, 고무장갑 500세트로 구성됐다. 물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힘겹게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줘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11월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00kg를 기탁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인플루언서 최석영으로부터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케이에프(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 5만장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인플루언서 최석영은 “최근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고 싶어 고민하다가 독감 및 코로나19 재유행을 계기로 방역 마스크를 구입하여 기부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곳에 늘 관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 최석영은 팔로워 수 38만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서울·한양 컨트리클럽로부터 성금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식 한양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시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및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용식 대표이사는 “매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4년 개장한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기업으로 1995년부터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인 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23억 2천만 원을 고양시에 기탁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에코비트워터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코비트워터는 고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일산, 벽제, 원능, 삼송)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에코비트워터 황건웅 본부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이번 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준 ㈜에코비트워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국비지원 센터로 재지정(2024년 ~ 2026년) 됐다.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2015년 개소한 이후, 2021년에 미디어 특화센터로 선정됐으며, 최근 3년간 28건의 창업, 130억원 매출, 162건의 지식재산권 창출 등의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지원센터는 3호선 원당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기업 입주 사무실과 상담실, 교육장, 회의실, 영상 편집실 등 1인 창조기업의 사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컨설팅, 사업화 자금지원, 맞춤형 실무교육, 전문가 멘토링, 아이디어 콘테스트, 관련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행사 등 창업에 직접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진흥원은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통해 고양시 창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경기 북서부 창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12월 18일 화정동 감성평생교육학원에서 관내 결혼이민자 및 가정이유식 초보자 수강생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맘이 든든한 이유식 교실’을 운영했다. 보건소는 성장 단계에 맞춘 이유식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운영했다. 수강생들은 요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유식 도입 시기와 농도 조절 방법을 배우고 소고기콩나물밥볼, 굴림만두 등의 이유식 조리 실습에 참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영향을 준다. 앞으로도 영유아의 영양 개선을 위해 아동 보호자와 영유아 대상 영양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평생학습 웹진 ‘사부작 사부작’의 2024년 시민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부작 사부작’은 2020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시민의 생생한 평생학습 체험 수기와 고양시의 평생학습 정책을 상세하게 소개하는 웹진으로 매월 1회 발간된다. 웹진은 사부작 마실, 정담, 단상, 기획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기자로 선정되면 시민기자 본인의 평생학습 경험을 소개하거나 학습 현장을 찾아가 수강생들의 소감을 담는 ‘마실’과 평생학습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담은 ‘정담’을 맡게 된다. 고양시는 생생한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평생학습 전문 시민기자를 10명 내외로 모집한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시민기자는 시민기자증, 역량 강화 교육, 소정의 원고료, 활동 수료시 활동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23년 12월 19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기간 동안 신청서, 자기소개서, 샘플 기사 1부를 고양시 평생교육과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월 16일(토) 킨텍스에서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사회와 학생을 하나로 잇는 이룸학교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2023 고양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열었다. ‘고양이룸학교’는 학생이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 지역교육공동체가 연대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올해 ▲미래생태학자를 꿈꾸는 환경과학 ▲동국대 바이오 메디 캠퍼스 ▲크레이티브핸즈 등 18개의 다양한 고양이룸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성장나눔 발표회는 고양이룸학교의 성과를 나누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 공연도 열렸다. 시 관계자는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 학교를 연계한 교육생태계 확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8일 서울 건설회관 2층에서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건설안전환경대상은 불공정 관행과 건설, 안전, 환경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하고 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은 한국전설안전환경실천연합이 주관하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고양시는 시설물에 대한 정기안전점검 실시, 보행자 안전통로 설치 등 시민 안전을 증진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건설공사장 안전체계 강화, 주택재건축 규제 개선 및 전국 최초 중소 건설공사장의 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장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스마트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건설 행정 선진화에 힘써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적극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안전장비 설치 독려로 건설공사장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