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22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대학생 멘토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양시 대학생 멘토단 ‘고양유니브’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슈퍼 멘토’로 초청됐다. 이 시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멘토링을 계기로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고양특례시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유니브로 활동한 경험이 대학생 멘토 여러분에게도 많은 교훈과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됐기 바란다.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헌신해 준 대학생 멘토단 여러분의 앞날을 누구보다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형 진로체업 사업인 ‘고양유니브’는 고양시 거주 관내 고등학교 출신 대학생 20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고양유니브는 관내 68개 중․고등학교에 총 90회, 29,519명의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대학생 학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관계자는 “고양유니브는 대학생 멘토와 후배 중학생·고등학생 모두에게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준다. 고양특례시가 자랑하는 자기주도적·선순환적 진로 체험 사업”이라며 “내년도 고양유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2월 22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에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했다.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은 숲을 테마로 조성됐으며 청소년에게는 여가·문화 활동을, 주민에게는 창작자(메이커) 공간을 지원한다.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은 고양특례시가 건립하고 (재)고양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주민과 청소년에게 청소년 참여 활동, 창작자(메이커) 활동, 일일 체험 교육(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포청소년문화의집(고양시 일산서구 대화1로 77)은 지상 4층, 연면적 491.61㎡ 규모로 조성됐다. 숲을 테마로 곳곳에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배치됐다. 특히 미니 라운지는 다양한 식물로 꾸며져 있어 주민과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2층 메이커존에는 디지털장비와 각종 도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창의적인 제작 활동이 가능하다. 메이커존 옆의 공유주방에는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해 작물 재배를 할 수 있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이 있어서 직접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3층에는 청소년의 주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1.2.3.골프클럽이 ‘고양시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1.2.3.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본부장이 자리했다.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청년 및 장애아동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2.3. 골프클럽은 2000년부터 24회에 걸쳐 약 11억 6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 1.2.3. 골프클럽 한제걸 대표이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12월 22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2023년 통장 및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한 해 동안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의 편의를 위해 활동한 통장과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통장으로서 모범을 보인 행신4동 김수정 통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수여식에 참석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하며 힘든 적도 있었지만 이렇게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신 통장님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통장님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밤마다 꿈을 꾼다 / 청새치가 날아 오르는 꿈에 희망을 본다” 지난 21일 일산동구청 앞 담벼락에 내걸린 글판의 첫 메시지이다. 곧 다가올 2024년 새해의 희망과 행복 그리고 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고양시 지역 작가 강진구 시인의 시 ‘바다의 꿈’에서 가져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윤건상)가 청사 외벽의 대형 현수막을 활용해 지역작가들의 글귀와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일산동구 담벼락에서, 일산동구청 글판과 미술 전시회'를 시작한다. 이 전시는 작년 구청 내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큰 담벼락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올해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다. 구는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단체인 고양문인협회, 고양미술협회와 공동 기획된 것으로서 우리지역 작가들의 이름을 알리는 한편 감성적인 문구와 그림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쉼표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일산동구청 글판’은 책과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을 모티브로, 구 청사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짧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고양시 소재 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디지털새싹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초⋅중⋅고교생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한국항공대학교, ㈜와이엠에스닷코와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우주 항공과 Air 모빌리티를 주제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덕양구 가람초등학교, 백양초등학교, 백양중학교, 일산서구 문화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캠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영화 '마션'처럼 화성에서 식물키우기 ▲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의 Air 모빌리티 구현이라는 2개 세부 주제로 운영했다. 4개 학교에서 250명 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98.8%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캠프에 참여한 가람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화성에서 식물을 키우는 것이 신기하면서도 어려웠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센서를 사용해서 실제로 스마트팜을 만들어보니 마치 내가 과학자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의 ‘고양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고양산업진흥원은 전략산업 ‘바이오·정밀의료’ 육성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 고양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동균 진흥원장, 고양특례시 전략산업팀장을 비롯해 국립암센터 연구지원팀장, 의학 전문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 대표, 바이오 밴처캐피털리스트 등 산·학·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신 바이오산업 동향 파악 ▲바이오산업 특성이 반영된 공공지원센터 조성 ▲바이오기업이 필요한 사업 분야에 대한 통합 지원 ▲고양시 지역 특성(강점)이 반영된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기업의 성장 단계별, 제품 개발 기간별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동균 진흥원장은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고양시만의 맞춤형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 되는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가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고양특례시의 바이오산업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2023년 고양문화창조허브 운영 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추진하는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과 ‘고양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양시, 진흥원, 주관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요 성과와 후속 계획 등을 논의했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콘텐츠 특화 시설로 기업 입주실, 촬영 스튜디오,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 등의 기반시설 운영과 2026년 조성되는‘IP융복합 콘텐츠 협력단지(클러스터)’ 사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한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결과물을 고양시 랜드마크에서 시연하며 시민 체험과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일산문화광장 및 일산호수공원에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혜기업 3개사는 독일 국제 아트 프로그램 초대, 지자체 실감미디어 프로젝트 수주, 터키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0건 이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21일, 22일 고양특례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시청 및 각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 대민업무 담당 직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대민 업무 공무원의 재난·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해 위급한 환자 발생, 지진 화재 등 재난 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 ▶지진 발생 시 대처방법 ▶화재 발생 시 진압 및 연기 피난 체험 ▶지하철 화재 대피 체험 ▶승강기 안전 등 6개 분야가 실시됐다. 특히 심폐소생술 교육은 참여자가 응급처치 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흉부 압박 속도와 압박 깊이를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하며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대민 업무 담당자의 응급·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길러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의 골든타임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특례시 시민안전체험관은 일반인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금요일 사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12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시는 전공을 살려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특화직무 17명을 포함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우선 선발과 일반 선발 74명으로 총 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고양시 대학생에게 시정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탐색 및 직장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구청, 도서관, 시의회, 고양시 산하 공공기관에 배치되어 행정 업무지원, 프로그램 운영지원, 전산데이터베이스(DB)화 등 공공 실무에 투입된다. 연수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28일까지(실 근무 18일)이며, 연수시간은 일5시간이다. 배치부서(기관)의 근무여건에 따라 요일과 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수당은 고양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급 10,870원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신청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만 가능하다. 시는 1차(무작위 전산추첨) 및 2차(서류 및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