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8일 안성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안성시의 화학물질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5개년(2024년~2027년) 시행계획을 위해 수립을 추진해왔으며, 관리계획에는 안성시 전역에 대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현황과 화학사고 예측도 분석을 통한 화학물질 대피장소 등 효율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지난 5월부터 안성시가 화학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한 이번 용역은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를 거쳐 추진됐으며, 이날 논의된 위원회의 여러 자문 의견을 종합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 개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여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가 10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실시간 연계하여 실시하며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2대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4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고, 현장에서 실제 대응 훈련을 통해 안성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묻지마 테러’를 대비하고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화재 및 붕괴 사고에 대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성시 안전수준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하여 안전한 안성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만정초등학교 앞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만정초등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차량 운전자에게는 제한속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문화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3일 양진초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학교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안성미디어센터 ‘한마음 가족 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준비하여 안성시민들이 미디어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증강현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AR 퀴버 체험’부터, 빛의 간섭과 회절원리를 이용해 실제로는 없는 3차원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홀로그램 체험’, 온 가족이 영화제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관’을 운영했고, 영화 상영 전 밴드공연과 K-POP 댄스 공연 등으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제 본 행사인 야외 상영작은 2023년 4월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였다. 초등학교에서 상영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상영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이 늦은 밤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이번 ‘한마음 가족 영화제’는 안성미디어센터, 양진초등학교 학부모회, 교직원, 공도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이 민관 거버넌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영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영평가 최종 결과에 대한 공단의 미흡한 점 및 잘한 점, 추진방향 등에 대해 자체 분석했으며, 또한 그에 대한 부서별 개선 사항을 공유하여 내년 경영평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노동조합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경영평가 최종 결과를 환류하고 대응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고성과 창출을 위한 개선사항 발굴 등 자율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를 마무리하면서 워크숍 참여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의 2024년 경영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자 전했으며, 이를 토대로 공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10월 2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3 문학산책, 문학을 체험하다'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박두진문학관이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에 이진하 아동문학가와 함께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번이 2차 프로그램이다. '2023 문학산책, 문학을 체험하다'는 안성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학체험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일에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박두진문학관, 안성맞춤박물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참여한 체험부스와 ‘올해의 안성 문인’ 토크콘서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밴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박두진문학관-자개모빌 만들기, 책갈피・엽서만들기, 타자기・납활자 인쇄 체험, 겹겹문자고리 만들기, ▲안성맞춤박물관-안녕? 안성! 컬러링스티커 체험, ▲안성 3.1운동기념관-태극기 팽이・비치볼 만들기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는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한재범 시인, 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10월 14일, 문예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안성 문학 진흥사업 선정 ‘올해의 안성 문인’인 한재범 시인, 주영하 소설가, 조선미 아동문학가가 진행한 시민 대상 문예 창작 교실이다. 6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경국립대학교와 박두진문학관에서 시・소설・아동문학 3개 분야의 강좌를 8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은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업 결과물을 모은 작품집이다. 작년과 같이 시・소설・아동문학 3권 1세트로 구성됐으며, 수강생 36명의 작품 76편이 수록됐다. 시 53편, 소설 12편, 아동문학 11편이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과 수업에 참여한 작가 및 수강생 30여 명이 모여 문집 발간을 축하했고, 올해의 안성 문인 선정 확인서와 문예 창작 교실 수료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문학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두 번째 문집이 성공적으로 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진로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초등학생을 위한 직업체험'특강을 10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선정한 ‘체험하고 싶은 직업들’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로봇공학자', '제과제빵사', '반려동물 전문가', '기상 캐스터', '마술사', '성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순으로 구성하여, 10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직업체험 전문강사를 통해 체험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책 속의 보물, 너의 꿈을 찾아봐!'란 표어로 11월부터 설문조사 결과에 있던 직업 관련 도서들을 전시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이용자에게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직업들로 진로 특강을 구성했으니, 관심있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아동공동생활가정연합회 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5인미만 사업장에 맞는 노동법률교육 및 현실적 노무상담을 시 소속 공인노무사(강사 이춘우)의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동법률 및 노무분야에 취약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한 노무생활을 위해안성시 공무원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2024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추진에 앞서 시범적으로 추진 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의 운영방식, 신청방법, 대상 선정 등 보완은 통해 체계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노인, 학생, 단체 등 다양한 대상에게 건전한 노사문화 및 피부에 와닿는 교육과 상담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해 동안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인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노무인권 상담을 진행해 온 시는 임금과 퇴직금 문제, 근로계약 체결, 4대 보험 등 다양한 노동인권 상담을 통해 노무업무 고충 해결 및 노사가 상생협력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다채롭게 추진될 안성시의 ‘시민과 함께하는 2024 지혜로운 노무생활’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17일 안성맞춤A구장에서 개최한 ‘2023 안성시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낙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단체에서 350여 명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다.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대회로, 경기는 디스크골프, 윷놀이, 시각윷놀이, 후크볼, 훌라후프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가 종합 1위,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이 종합 2위, 사회복지법인 한길마을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날 대회사를 통해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장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안성시 장애인 체육이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