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29일 산하기관 정책회의에서 각 기관장들과 20돌을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안산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2024 안산 통합축제’에 대해 시와 기관, 기관과 기관 간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총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와 산하기관이 홍보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함께 소통하고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모두에게 열린 축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 추진을 위해 ‘안산 통합축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그 첫 시작이 오는 5월에 진행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인 만큼 안산시의 모든 산하기관이 협업해 성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성인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성인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는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문제 행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뭉클심리지원센터(신미경 센터장)와 우리심리상담센터(김현화 센터장)가 함께했으며, 위기 장애인 가구 발굴 및 사례 연계, 상담이 필요한 개인 및 가족 상담 연계, 성인 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역할 수행 등을 협약한 뒤 간담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수행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두 기관의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사업이 성인 발달장애인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장애인 가족의 돌봄의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 서비스 사업,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28일 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한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포천시의 농특산물을 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수입업체인 (주)삼양호주, 삼진글로벌넷, KSF와 홈쇼핑 관련 업체 웨이더스 코리아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포천시 관내 식품가공업체 승화푸드 등 22개의 업체가 참여해 수출업체가 관심갖는 42개의 생산 품목을 발주하기로 했다. 홈쇼핑 관련 업체 또한 5개 참여업체에 관심을 보여 다음주 내방해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참가한 업체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지역 식품가공업체들의 수출 활성화와 더불어 포천시의 농특산물이 국제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업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었으며, 포천시의 농특산물을 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방안을 제시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가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지역의 경우 2019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려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지원 대상으로,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가스 공급 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5년 이상 사용한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친환경(1·2종) 인증을 받은 보일러(LPG)로 교체 시, 10~30만 원(저소득층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방법은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고자 하는 자가 대리점, 시공업체 등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필요한 서류를 갖춰 환경관리과로 방문 혹은 우편(등기)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접수 순서대로 확정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해 생활 속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 및 난방비용을 절감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20년 이상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단독주택 잡수리 지원사업’은 거주 환경과 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외관 및 경관개선, 단열공사 등을 지원한다. 사업은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 관인면, 포천동 등 '도시재생법'에 따른 쇠퇴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등기부등본 소유자여야 가능하다. 시는 선정된 단독주택 10호를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 공사 등 집수리 공사와 주차장, 화단 조성 등 경관개선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반지하 주택의 경우 침수 방지시설 공사가 포함돼야 한다. 지원은 최대 90%, 최대 1천2백만 원 이내로 가능하며, 공사비의 10%는 자부담해야 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선정은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등을 우선적으로 하되, 순위가 같으면 건물 노후도 등을 평가해 배점을 매겨 기준 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포천시 공립박물관인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사회교과 연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장을 거닐다-포천의 역사·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신청 학급 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론중심 교육 ‘(포천역사문화관) 찾아가는 박물관’과 포천관내 문화유적지 등을 탐방하는 ‘(포천문화원) 우리고장 바로알기 현장답사’ 등 이론과 현장을 연계해 구성했다.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6월까지 포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해 포천역사문화관 운영을 활성화해 나가기 위해 문화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주소정보위원회’를 개최했다. 만세교~에코산업단지 신규도로 구간의 도로명을 부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당 구간의 신규 도로명 3건을 만세경제로, 만세경제로1길, 만세경제로2길로 심의 및 의결했다. 심의 결과는 10일 이내 고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주소정보위원회 개최를 통해 도로명과 도로구간을 부여했다. 빠른 시일내에 차량용,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앞으로도 도로명 없는 농로, 숲길, 항․포구 등에 해당 지역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도로명을 부여해 시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해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을 신속히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우디는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2024 우디의 영화)'를 개최한다. '우디의 영화'는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설렘이 가득한 4월,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을 펼치며 봄의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 외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 무대, 다채로운 커버 공연도 준비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디는 2011년 그룹 엔트레인으로 데뷔한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Say I Love You(세이 아이 러브 유)', 'Nostalgia(노스탤지어)',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너, 나 우리 둘이' 등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보컬 능력을 증명했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다양한 매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추자현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는 인물 ‘덕희’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감독: 장윤현 | 출연: 추자현, 이무생ㅣ제작: ㈜로그라인스튜디오, ㈜스튜디오킬러웨일ㅣ배급: 트윈플러스파트너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추자현은 드라마 [작은아씨들], [수리남], [그린마더스클럽],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캐릭터마다 완벽하게 흡수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추자현이 미스터리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남편의 비밀스러운 행적을 추적하는 ‘덕희’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미술 강사인 ‘덕희’는 인기 소설 작가 ‘준석’과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선택적 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예술상’ 대상에 99아트컴퍼니의 ‘제ver3.타오르는 삶’이 선정됐다. 28일 오후 3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99아트컴퍼니는 지난해 선보인 ‘제ver3.타오르는 삶’으로 무용 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확정한 뒤 최우수상 수상자 6개 장르 각 1팀 가운데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대상 작품은 서울예술상 손숙 운영위원장이 재단 관계자(이창기 대표이사, 박상원 이사장)와 함께 발표하고 시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분야별 심의 총평에서 “한국무용의 승무 장단과 노동에 관한 탄탄한 리서치를 기반으로 오브제, 조명, 의상, 음악 등을 통한 다각적 표현 방법과 국내외 무용수와의 밀도 있는 협업으로 한국창작춤의 저변을 확장했다”며 “99아트컴퍼니를 이끄는 장혜림 안무가는 한국 창작춤 분야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우리 교실(연극, 청춘오월당),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바흐 마태 수난곡(음악,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2023 전통창작음악집단 4인놀이 10주년 기념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