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29일 민원 담당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1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 단순민원 우수자 부문에 ▲버스정책과 김성조 주무관 ▲주택과 김도훈 주무관 ▲주차교통과 남상선 주무관 ▲생태하천과 임미조 주무관 ▲일산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 이기환 주무관 ▲일산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 황보경 주무관 ▲덕양구 산업위생과 고광윤 주무관 ▲일산동구 환경녹지과 조희주 주무관 ▲일산서구 산업위생과 박지윤 주무관 ▲백석1동 정수진 주무관 ▲흥도동 신상애 주무관 ▲고양동 이선우 주무관이 선정됐다. 복합민원 처리 및 협의 우수자 부문에서는 ▲일산동구 건축과 김진수 주무관 ▲일산서구 건축과 김미란 주무관 ▲수도시설과 박남민 주무관 ▲문화예술과 신동제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 정확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춘 민원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민원처리 공무원과 소통하며 민원 현장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29일 (사)한국독립피디(PD)협회(회장 송호용)와 ‘고양특례시 방송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독립피디(PD)협회는 방송영상문화 발전에 뜻을 함께하는 영상제작피디(PD)들이 2007년 설립한 단체로 현재 330여 명의 영상 전문가가 소속되어 있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독립피디(PD)협회는 ▲고양영상문화단지 ▲아이피(IP)융복합 콘텐츠 복합 단지(클러스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고양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등 방송영상산업 기반 조성과 관련 인재 양성, 지역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영상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송영상산업 기반 마련, 특화된 방송·영상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영상산업 인프라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영상전문가집단이 만나 고양시의 영상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한국독립피디(PD)협회와 협력해 미래 영상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적인 영상 콘텐츠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고양특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윤식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장이 오는 12월 31일을 끝으로 고양시 공직자로서 헌신해 오던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1990년 8월 고양군 지도읍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성사2동장, 정책기획담당관, 마이스산업과장, 민원여권과장, 평화미래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기후환경국장으로 재직했다. 고양특례시의 싱크탱크인 고양시정연구원 설립에 기여했으며 고양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의 결실을 맺었다. 2021년 7월 제12대 일산서구청장으로 부임하면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어린이 공원 내 영아 놀이터 조성, 라인마킹 자전거주차장을 도입하는 등 창의적인 정책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주민편의 증진에 앞장 서'쾌적한 환경, 정주하고 싶은 도시 일산서구'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1998년에는 등록장애인 TV시청료 면제를 제안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행정자치부 장관상, 2006년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퇴임사에서 “함께해 온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고양 난다(복지 나눔 1촌 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일광기업(대표 오도진)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일산동구 식사동에 현장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일광기업은 무선통신 기지국을 구축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일광기업 홍재학 부사장은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기업의 사회 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건상 구청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1일부터 자유로 청소 근로자의 안전 보장을 위해 청소 현장에 투입 중인 작업보호차량에 트럭탈부착형 충격흡수시설(TMA)을 도입했다. 트럭탈부착형 충격흡수시설(TMA)은 도로상의 작업자 및 탑승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에 탈부착하는 충격흡수시설로, 차량이 충돌할 경우 차량의 충격에너지를 흡수하여 차량을 안전하게 멈추게 하거나 차량의 방향을 복귀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공사장 교통관리지침'은 이동 공사 등 도로 공사 시 작업보호차량(작업구간 최후미에 배치하는 차량)에 충격흡수시설을 부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충격흡수시설(TMA)은 충돌속도별로 등급이 나뉘는데,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은 작업구간의 제한속도보다 높은 충돌속도 등급의 제품을 부착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현 자유로의 제한속도(최고 90km/h)를 감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자유로 청소 작업에 쓰이는 8톤 작업보호차량 2대에 가장 높은 등급인 티엠에이3(TMA3)을 부착했다. 해당 장치에는 후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공약 이행을 위해 시민배심원을 운영한다. 시는 35명의 시민배심원을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배심원은 고양특례시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으로 운영하며 공약이행현황 점검, 개선방안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시민배심원 선정을 위해 11월 한 달 간 1차로 자동응답시스템(ARS), 2차로 전화 면접을 실시해 시민배심원을 선정했다. 시민배심원은 지난 12월 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21일, 28일 3차례 회의를 통해 공약 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15건의 공약사항에 대해 추진부서와 질의한 이후 자유 토론, 전체 회의 등을 거처 이행 평가와 최종 권고 안을 도출했다. 시민배심원 회의 운영 결과는 2024년 1월 중으로 고양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해 고양특례시가 시민이 희망하는 자족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위원회 정비 실적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고양시는 정부 110대 국정과제의 하나인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운영체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각 위원회 소관부서에 위원회 정비를 독려했다. 이에 폐지·통폐합·비상설화로 총 21개의 위원회가 감축됐다. 시는 기능이 유사한 위원회의 신설을 지양하는 등 불필요한 위원회 설치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원회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운영의 책임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고양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경기도 내 특례시 중에서 이번 평가에서 청렴도 평가 2등급을 받은 시는 고양특례시뿐이다.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는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동일 그룹 평균 보다 5.6점이 높은 82.2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초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2등급을 받았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올해 청렴도 평가 결과 취약 분야 분석과 내부직원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책을 마련했다. 시는 내부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간담회 △청렴방송 △청렴골든벨 △청렴슬로건 공모 △익명신고 시스템 활성화를 적극 추진했다.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한 청렴골든벨, 청렴슬로건 공모는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냈다. 또한 시는 지난해 국민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3년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6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고양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평가인 시군 종합평가에서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도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2023년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종합 1위에 이은 2관왕으로 고양시가 경기도를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우선 고양시는 양질의 일자리가 풍족하고 기업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는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엑스포’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탁월한 정책을 시행하거나 우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선보인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상인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일자리 통합망을 전면 개편한 사례를 포함해 ‘일산테크노밸리’ 등 미래 산업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홍보한 것, 기업유치 창구와 일자리 상담 창구를 병행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4년 새해 고양시민을 위한 행정성과 1호로 ㈜킨텍스와 협약 사항인 ‘고양시민 킨텍스 주차우대 혜택’을 실시한다. 고양시는 시민의 킨텍스 전시장 방문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킨텍스에 고양시민의 주차 우대 할인 혜택을 요청했다. ㈜킨텍스는 지역 상생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기꺼이 요청을 받아들였다. 지난 10월 고양시와 ㈜킨텍스는 ‘고양시의 주차 편의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내년(2024년)부터 ‘킨텍스 멤버십’을 이용하면 고양시민은 멤버십을 통해 다양한 전시 행사 정보를 받아볼 수 있고 동시에 주차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시는 제3전시장 착공 이후 주차 부족과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협조할 방침이다. 즉, 시유지인 주변 유휴지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여 킨텍스를 찾는 관람객의 주차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대한민국 전시복합산업(마이스)의 중심인 킨텍스와 손잡고 ‘시민을 위한 고양특례시’로 한 발 나아가는 것”이라며, “고양특례시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