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29일 중구청을 방문해 ‘설맞이 福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중구청에서는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 주민 550세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을 맞아 지원해준 BNK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지난 26일 ‘구청장-대학생 소통·공감토크’를 개최하여 관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사업(1.02.~1.28.)'의 마무리를 장식했던 이 날 행사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행정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구정 주요사항에 대해 질문하는 등 최진봉 구청장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대학생행정체험사업 참여를 통해 쉽게 해보지 못하는 일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또, 일 경험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과 관내 시설 견학을 통해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서 우리 지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행정체험사업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중구에서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9일) 오후 2시 부산도시공사 12층 대강당 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주택ㆍ건설경기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건설산업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설·주택시장의 침체가 심화됨에 따라 시는 지역건설업계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이어 건설·주택 관련 협회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해왔다. 이번 회의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 건설경기 침체 속 지역 주택·건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속된 고금리 고물가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reoject Financing, PF) 부실로 인한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시작으로 건축·주택시장 침체 위기 속에 적극적인 대안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또한, 전세사기 문제로 인한 서민 주거의 불안정, 소규모 건설사업장의 중대재해법 적용 등에 따른 인력·예산 등 여건이 열악함에 따라 지역건설 위기 대응을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의 건설산업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월 26일, (사)부산진 발전 협의회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벡미 10kg 3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국 이사장은 “올해는 부산진 발전 협의회와 부산진구 의정회가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매년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3월부터 2024년 제1차 동 평생학습센터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평생교육법' 제21조의3에 따라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동마다 배치된 전문교육을 이수한 평생학습 활동가가 직접 기획한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에 개강하는 제1차 우리동네 배움터는 ‘꽃그림 천아트’, ‘향기 아로마테라피’, ‘연필&팝아트 초상화’, ‘수채 캘리그라피’(중급), ‘역사 인문 산책’, ‘오카리나’(초급), ‘탁구교실’(중급), ‘스트링 앙상블 봄의 왈츠’, ‘내 마음속 시 찾기’, ‘힐링아트 젠탱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기초), ‘플라워 클래스’ 등 총 12개 강좌가 각 8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월 5일 9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연제구민에 한해 1인 1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재료비 등은 학습자 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배움터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구민 여러분들이 직접 만드는 과정이라 더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지난 27일 명호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고1 대상 대학입시 1등 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교육방송(EBS)과 함께한 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선제적 대입 전략을 설명해 학습 동기부여 및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EBS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인천 하늘고 심주석 교사와 부천 소명여고 김진석 교사가 강사로 나서 ‘고등학교 수학 영역 학습 전략’과 ‘2027학년도 대학입시 1등 전략’ 등을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고등학교 교과과정 등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달라진 입시제도와 공부법에 대한 알기 쉬운 설명으로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학령인구 비율이 부산에서 가장 높고,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학생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5일, 모라1동행정복지센터에서‘㈜다비치 안경체인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부산지부)’과 함께 취약계층 무료 안경맞춤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거나 교체하지 못하는 어르신, 청소년 등 46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준비해 온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안경테 등을 직접 고르도록 했다. 안경제작 후에는 (주)다비치안경체인 사상이마트점을 통해 대상자에게 직접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청력 검사도 함께 진행해 난청 예방의 기회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홀로 손자들을 키우면서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바꿔 줄 수 없었는데 새 안경을 지원 받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 및 부산지부 점주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공무원노조 해운대구지부 제7기는 지난 26일 나눔캠페인 성금 111만 9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해운대구 제7기 노조가 오는 2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조합원과 후원회원 1,119명 명의로 1천원 씩 모아 조합원 명의로 전달한 것이다. 공무원노조 해운대구 지부는 구청 직원 상조회 운영,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제8기 임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공직자로 다 함께 일하고 있는 공무원노조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부산시의 모든 기관이 하나 돼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늘(2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의 주재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시의 모든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과 '부산다움 가득한 공간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 설 명절 민생안정 등 주요 현안에 기관별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제도적 기반인 특별법 제정 방안과 물류·금융·교육 등 기관·실국별 주요 전략 분야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방안을 듣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한 향후 방향과 과제를 논의했다. 지난 25일 부산을 사람·자본·비즈니스 ‘허브’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담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에 발의되면서 조속한 특별법 제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25일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상인회와 함께 ‘2024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동구 관내 초량전통시장 등 7개 시장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물가를 안정시키고자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불경기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이 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