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2개월간 겨울철 폐기물 불법소각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불법소각이란 허가나 승인받지 않은 시설이나 노천에서 폐기물, 영농부산물 또는 기타 재료를 태우는 행위이다. 소각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온실가스와 유해 물질 등은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큰 화재로 이어져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이에 덕양구는 작년 11월과 12월에도 취약시간 불법행위(무단투기, 불법소각)를 방지하기 위해 야간단속을 실시했으며, 지난달에 이어 계속적인 특별단속에 나서고 있다. 특별단속 기간 중 불법행위가 적발 될 경우,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우리 도시의 공기 질 개선과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3년 한해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위한 국도비 60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시민들에 쾌적한 공공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고양시는 2023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지원(2건, 1.5억), 특별교부금(2건, 5억), 특별조정교부금(4건, 25.5억), 건강체육시설 조성 공모사업(3건, 14억) 46억원 확보, 2024년도 체육진흥시설(전환) 공모사업(2건, 14억)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확보된 국도비를 활용하여 고양체육관 전광판 교체 및 수영장 엘이디(LED) 교체 등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및 환경개선(6건), 학교운동장 등 인조잔디 조성(3건), 고가 하부 활용 생활체육시설 확충(1건), 테니스코트 조성(2건), 다목적구장 건립사업(1건)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 정비, 공공체육시설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9일 고양시청 평생교육과 회의실에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기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청 관계자 및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 추진 계획 및 세부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고양시는 2022년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돼 2024년 산자부의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으로 최종 지정되면 경제자유구역법 제22조와 외국교육기관법에 따라 고양시에도 국제학교와 외국대학 설립이 가능해진다. 고양시는 우수한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 4월 경기도 정책연구과제로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로드맵 수립’을 제출했다. 해당 연구과제는 5월 최종 선정됐다. 경기연구원은 이달 관련 연구를 착수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고양시 지역 여건 분석 ▲ 외국교육기관 유치에 대한 고양시민 수요조사 ▲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단계별 전략 수립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연구원은 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2월 28일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연합대 연말 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우수 시민안전지킴이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연합대(연합대장 강재문)은 2017년부터 40개 동 단체 392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에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인 총 15,921명의 시민안전지킴이가 활동했다. 올해 시민안전지킴이들은 ▲안전위험요소 예방(안전신문고) ▲범죄예방 ▲교통질서 ▲안전문화 홍보 ▲안전환경 조성 ▲기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안전지킴이가 관련 조례 개정으로 내년부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14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부과·징수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고양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과오납 축소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세외수입 부과시 납부기한을 매월 말일로 통일해 체납관리 업무효율을 향상시킨 것이 주목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직무역량 교육, 부서 간 협조 체계 강화 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0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작업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하고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제설작업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대설주의보 제설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화정역 광장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 공무원들과 함께 눈을 치우고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는 강설 예보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전제설작업에 들어갔다. 오전 8시 4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 1단계를 실시했다. 재난대응담당관, 도로관리과, 구청 안전건설과 등 주요 제설부서를 비롯해 동행정복지센터, 일반부서 근무자 등 총 1,355명이 제설작업에 투입됐다. 시는 주요 교통로 및 이면도로에 제설차량 176대를 동원하여 염화칼슘 등 제설제 1,762톤을 살포했다.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인도, 육교,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30일 14시 기준 고양시 주교동 적설량은 8.9cm를 기록했다. 이동환 시장은 “적설량이 많아 제설제가 살포된 주요 도로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의장 권봉수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이 저물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제9대 구리시의회는 2022년 7월 4일 개원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라는 슬로건 아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어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서른세 차례의 정례 의정브리핑과 서른여덟 차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귀 기울이면 마음을 얻는다”는 이청득심(以廳得心)의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구리시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적지 않은 ‘시련’이 닥쳐올 것으로 보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양특례시장 이동환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몇 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로 여전히 고단했던 한 해였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각자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오신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고양특례시에게 2023년은 위기 속 희망을 찾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잠들어 있던 잠재력을 깨우고,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한 해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손에 잡힐 듯 눈앞으로 다가온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글로벌 첨단기업, 핵심 기업으로 채워질 새로운 고양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한 해였습니다. 숱한 어려움에도 고양특례시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지난 한 해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여러분과 함께 찾아낸 희망을 더욱 밝게 키워나가 풍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고양의 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108만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김영식입니다. 올 한해 고양시민 모두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소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힘차게 시작한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는, 구석구석 시민의 불편함을 찾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는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이어져,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례들이 제정되고 다듬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인 고물가 ·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으며, 고단한 현실 앞에서 새해의 희망을 얘기하는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책임과 의지를 무겁게 다지며,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고양특례시의회의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업유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국기원(원장 이동섭)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5단증을 수여받았다. 국기원 명예단증은 국기원 태권도 심사 규정과 명예단증 교부 규정에 따라 태권도의 보급과 진흥 발전에 이바지한 이에게 수여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태권도 시범단을 운영해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에 공헌했으며 지역 태권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지원하여 태권도를 생활스포츠 중심으로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관내 220개 태권도 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고양시 태권도 협회를 지원하여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렇듯 태권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엘리트 선수 육성 및 발굴에 앞장선 결과 고양시는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양시청 태권도팀 박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고양시태권도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장을 대신해 김세혁 국기원 연수원장이 이 시장에게 단증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얼과 혼이 깃든 전통 국기”라며“어렸을 적부터 태권도에 대한 남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