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의 공간이 새롭게 재탄생했다. 시흥시는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가 사무실(장현능곡로 214)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2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는 지난 4월부터 사무실 리모델링 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시설의 규모는 297㎡로 지회장실, 사무실, 회의실, 창고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사무실 및 회의실의 유기적 동선 연결을 위한 공간 재배치 ▲내부 인테리어 및 노후 설비 교체 등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노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설계 시, 사무국 직원 등 실제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구성하고, 회의나 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이날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김연규 대한노인회 제11대 지회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을 둘러보며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4일 시흥시 개인택시조합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개인택시업계의 어려움과 현안에 대한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 개인택시조합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진 14명이 참석했으며, 택시 운행과 관련한 애로사항과 시흥시 대중교통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개인택시조합은 시흥시가 특별사법경찰팀을 만들어 불법 자가용택시 단속을 강화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간담회에서 개인택시조합은 2024년 상반기에 시행 예정인, 부르면 달려오는 ‘경기도 똑버스(DRT)’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아울러, 택시 기본차령 연장, 택시 승차장 확대, 대중교통 부족 지역 운행 시 콜비 지원 등에 관해 건의했다. 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시 측은 “시민들이 택시 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심야 시간에 택시 가동률을 높여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택시 종사자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택시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 지난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시흥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 메인 포럼을 개최했다. 이로써 8일간의 포럼 주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행사에는 관내 학생ㆍ학부모, 교원, 마을교육활동가와 김포, 의왕, 경북 등 다른 지자체 교육관계자까지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메인 포럼은 ‘같이 만드는 미래교육’, ‘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 참가한 15개 분과는 디지털 환경, 기후 위기 등 대전환 시대의 시흥 미래교육과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관해 공유했다. 또한, 학교와 마을의 동행,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정과 공유공간에서 꾸려가는 시흥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공동위원장과 시의원의 정책 화답이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마을과 학교, 주민이 함께 시흥교육의 희망을 키워냄으로써 교육 문제로 시흥을 떠난 이들이 다시 시흥을 찾고 있다.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교육으로 삶의 질을 올리는 ‘교육도시 시흥’을 완성하기 위해 더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지난 11월 23일 시흥 관내 인성교육 담당 교원과 함께 인성교육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회는 유,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지역 및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3영역에서 한 해 동안의 실천사례를 나누었으며 같은 주제가 학교급 및 지역과 학교 특성에 따라 어떻게 적용, 실천되는 가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학교급별 소그룹 토의를 진행했으며, 학교별 교육 사례 및 시흥교육공동체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인성교육이 시흥의 특색을 담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상의 어려운 점들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AI,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고유의 가치, 즉 사람의 향기일 것입니다. 시흥의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꿈꾸며 각자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되, 궁극적으로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인성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청내 싱싱카페 및 다온관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 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더(T·H·E) 특별한 교원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더(T·H·E) 특별한 연수는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 중심의 수업(Teaching), 힐링(Healing), 정서(Emotion) 분야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더(T·H·E) 특별한 연수 5회차로 '가을, 한 번쯤 우리 로망대로'를 모토로 시흥 관내 교원들의 교육력 회복 및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심리정서 회복 및 힐링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서 교원들은 청내 싱싱카페에서 힐링 음료를 마시며 어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다온관에서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 연주 단체인 바인오케스트라의 ‘마음이 닿는 따뜻한 음악산책’ 연주를 관람하면서 교육력 회복 및 행복 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힐링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거주자우선주차제’의 2024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이용자 대상 신청을 지난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신청은 문화마을로 일원 407면과 신천로80번길 일원 240면, 총 647면에 대해 이뤄졌다. 1일부터 20일까지 ‘시흥시 대야ㆍ신천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을 통해 741명이 신청했고, 14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진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을 통해, 누리집 이용이 어려운 주민 100명이 신청하면서 총 841명이 정기 신청을 마쳤다. 신청 건은 프로그램 자동 추첨 방식으로 구획이 배정되며, 결과는 오는 12월 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추후 요금 미납자와 포기자가 발생한 구획을 대상으로 12월 21일 2차 배정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2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 미수납 배정취소 및 구획정리를 통해 남은 구획은 12월 29일 오전 9시부터 ‘시흥시 대야ㆍ신천 거주자우선주차 누리집을 통해 수시분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기 대야동 안전생활과장은 “누리집 접수가 어려운 이웃들이 신청을 못 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2일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의 문을 열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은 은계지구 개발에 따라 늘어나는 어르신의 여가복지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했다. 대야동 653-3번지 수림프라자 5층에 있는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은 약 131.15㎡의 규모로,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상담실, 쉼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관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024년 3월 14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프로그램을 연계한 ▲스마트폰 기초 배우기 ▲색연필 그림그리기 ▲요가 등의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평생교육을 편성해 양질의 취미ㆍ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해 노인 권익을 증진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공유하며 세대가 통합하고, 서로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22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연성누리에서 ‘2023 시흥시 정비사업 정책개발 TF-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2023 시흥시 정비사업 정책개발 TF-성과 공유 포럼’은 지난 6회차 회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정비사업 지원 정책개발 TF’는 시 균형발전을 위한 원도심 정비 활성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된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6회에 걸쳐 총 12시간 운영됐다. 본 회의로 ▲노후ㆍ불량건축물 밀집 등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토지이용 및 건축 설계방안 ▲정비사업 관련 법령 해석 및 자문 ▲투명한 사업추진 제도 마련을 위한 방안 ▲도시정비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 내용 ▲정비사업 형사소송 사례를 통한 사전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 신제승 시흥시 균형개발과장은 “시흥시 정비사업을 위한 열띤 논의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학민 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2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동(洞) 간호직 공무원 및 맞춤형복지팀장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동 복지+건강+돌봄 기능 강화 직무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의 일환으로 ‘복지+건강+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지역사회간호학과 윤주영 교수를 초빙해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지역사회 돌봄정책 현황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지역사회 건강 현황 파악을 통한 사업 기획 등으로 이뤄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점차 다양해지는 주민 건강 돌봄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동(洞) 간호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해 ‘복지+건강+돌봄’의 통합서비스 질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는 ‘복지상상톡톡+’을 통해 민관 보건복지 제공 인력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洞) 맞춤형복지팀 모니터링과 컨설팅 추진’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전체 20개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2일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시흥시지부 및 ㈜씨엘엠앤에스와 자동차매매상사 온라인 (단순)이전등록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시흥시지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민들은 11월 23일부터 매매상사 자동차 이전등록 민원 처리를 위해 등록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매매상사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등록관청에서 검토 후 승인하고 취ㆍ등록세, 공채 등 관련 세금을 부과한다. 이후, 매매 상사에서 세금 납부를 완료하면 등록관청에서 온라인으로 최종 승인하게 된다. 다만, 자동차등록번호 변경, 감면 대상 차량, 취득세 카드 납부 등의 경우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자동차매매상사에 대한 자동차 온라인 이전등록 시행으로 무방문 등록이 가능하게 되면서 매매상사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 흐름에 따라 자동차등록 업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안정적인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운영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