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일 오전 14시 56분께 수동면 운수터널 공사 작업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대상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남양주시 수동면 신설 고속도로 공사현장 건축물 지하에서 우레탄 방수 페인트 도포 작업 중 구조대상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로 119구조대와 수동 진압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소방서장의 지휘하에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대상자 3명을 신속히 구조하였고 함께 출동한 수동 구급대와 화도, 수난 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창근 서장은 “구조대, 구급대, 관할 펌프차의 신속한 출동과 구조 및 응급처치 등 현장 상황에 맞게 임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행하였다.”며 “이번과 같은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 안전수칙 준수 등 예방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소방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11월에 실시하고 있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올해로 76회를 맞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우리집 안전지킴이 안전맵 그리기 홍보 ▲역대 불조심 포스터 관련 작품 전시회 개최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화재취약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교육 실시 ▲119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등이 있다. 조창근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문화 캠페인 등으로 자율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도 열린민원실 주관으로 개최된‘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및 포상해 각 시군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경기도민의 편익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지난 8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된 민원서비스 개선 사례 접수 기간에 시는 바로처리팀의 ‘비법정도로 불편민원은 바로처리가 함께 합니다!’라는 시민 맞춤형 민원서비스 사례를 제출했다. 우수사례 선정은 경기도민 4,192명의 온라인 투표 및 도민참여단 225명의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남양주시는 1등인‘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민원서비스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바로처리팀은 경기도 최초‘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민원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올해 최초로 신설됐으며, 본청, 읍면동,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ONE+ONE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골목길의 파손 등 불편 사항을 시민 맞춤형으로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있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별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3년 별내동 청소년 축제‘별의 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의 순간’ 축제는 제8기 별내동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의 방향, 주제 및 세부 내용의 기틀을 잡아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내동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17개 K-POP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방패연 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특수분장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운영했으며,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체육회는 4일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2023년 별내면 한마음 체육·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별내면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문화 축제의 명맥을 이었다. 이번 축제는 주광덕 시장의 축사에 이어 체육 행사,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순금 3돈, 에스프레소 머신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돼 더욱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축제에서 희망찬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남양주시장으로서 책무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별내면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체육회 김윤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체육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제1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溫)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북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축제기획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마을 축제’에는 공동체·나눔·소통을 주제로 서로나눔·참여나눔·지식나눔·재능나눔 등 4가지 나눔 부스가 운영됐다. 서로나눔 부스에서는 △n행시 대회 △사생대회 △1~3세대 장기자랑 대회가 열렸다. 참여나눔 부스에서는 △먹거리 장터 △미니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스트레스 상담 △복지 상담 △의료 상담 △혈압 및 혈당 체크 △자살 예방 캠페인 등 지식나눔 부스가 운영됐으며, 재능나눔 부스에서는 △아트갤러리 △캘리그라피 △꽃차소믈리에 △가죽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아울러, 라인댄스합창단·플루트·팬플룻·틴휘슬·트로트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진행돼 많은 시민이 다채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전정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걷기연맹 퇴계원읍지회는 지난 4일 퇴계원읍 도제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퇴계원읍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퇴계원 기관·사회단체장, 15개 남양주시 걷기연맹 지회장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걷기대회는 도제원초등학교 출발해 진관철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약 5km의 용암천변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에 앞서 지역 주민들이 선보인 K-POP, 줌바댄스 등 식전 공연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영표 지회장은 “퇴계원 걷기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완연한 가을 날씨에 왕숙천변을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을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걷기대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가자 모두 단풍이 절정인 가을을 충분히 만끽하시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별서, 풍류와 아취의 공간’개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조선시대 사화와 왜란의 혼란한 시기를 겪고 현실을 벗어나 별서(별장)라는 공간에서 풍류와 아취(고아한 정취)를 즐겼던 선조들의 모습을 고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유물 기증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은 가야금·대금·거문고·해금의 전통악기로 구성된‘전통음악 앙상블 소잔’의 축하 공연을 감상한 후 전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조선의 남양주에는 많은 별서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수많은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피어난 문화는 조선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라며 “이는 현재 남양주시가 추구하는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에서 한걸음 벗어나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여유를 갖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일 다산 지금지구 문화공원에서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하는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건설사업의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에 참석하여 건설 관계자 및 시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해 철도복개 건설사업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의 시작 현장에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큰 감동이다.”라며 “철도복개 후 조성되는 미래형 복합문화공원은 쾌적한 녹지와 힐링·문화의 여유를 제공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 시장은“행정·사법·교육·문화·예술을 잇는 복합행정타운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120만㎡ 규모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및 영상방송단지가 남양주시 발전의 핵심 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철도복개사업은 경의중앙선(도농~양정)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 약 760억 원)하고 그 상부에 약 18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각 부서별 관리감독자, 도급 등 사업담당자 등 약 2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국소와 읍면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남양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 요소인 위험성 평가와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2가지 콘셉트를 교육 주제로 정했고, 대한안전교육협회와 협력해 '1회차 △위험성평가의 이해', '2회차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의 내용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모든 직원이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