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년 하반기‘민원담당공무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켜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김경수 강사는 ‘악성민원 절대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30년 공직 생활에서 실제 경험한 고충 민원 사례를 활용해 상황별 민원 해결 방안, 민원 응대 자세, 민원 예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023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 11시 진접읍 장현 전통시장(특성화 문화공연)과 18일 14시 금곡동 이석영광장(광장 활성화 문화공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문화유산 즐기기’라는 취지로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북부와 남부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통시장 특성화 문화공연(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 즐기기)은 남양주 제1호 전통시장인 장현 전통시장에서 무중력인간과 투명인간 거리공연과 함께 상인들과의 간단한 미션수행을 통한 추억의 옛날 간식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장 활성화 문화공연(2배 The 즐거운 문화유산 즐기기)은 지역 문화자원이자 유형유산인 홍유릉 앞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어름사니) 공연이 펼쳐져 유네스코 세계 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이음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함께 이번 네트워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시청 여유당에서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곽관용 운영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는 △진접읍 벌안산 터널 노선계획 재검토 △오남읍 CCTV 설치 등 도보 환경 개선 △별내면 대중교통 개선 종합대책 △별내동 클린넷 관련 종합대책 마련 등 지역 내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곽관용 운영위원장은 “당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수시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시 추진사업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국민의힘 남양주을 당원협의회가 시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시민의 참여가 정책이 되는 열린 시정 남양주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얼마 전 왕숙 신도시 착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7일 시장집무실에서 관내 법인택시 노조 대표 및 시 관계자와 함께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금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2024년 1월부터 기존 7만 원의 처우개선금을 10만 원으로 인상·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운수종사자 1명당 도비와 시비 각각 5만 원씩 편성할 계획이다. 이번 확대 지원으로 관내 6개 법인택시 업체의 종사자 4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소득감소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과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법인택시 노조 대표들은 “운수종사자가 승객에게 항상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 무료 수송 및 통학길 통행지도 등 봉사활동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소득감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7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제공기관과 민·관 업무 협조체계 구축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담당자는 제공인력 자격관리, 종사자 보수교육 등에 대한 보건복지부 변경 지침을 알리고, 서비스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감염병대응팀과 함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인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결핵 등 법정 감염병 예방법과 손씻기 및 소독 등 위생 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제공기관장은“출산 산모의 건강관리를 도우며 신생아를 돌보면서 겪었던 문제점을 다 같이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소장은“출산 후 산모와 아이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돌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이용하는 산모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된 출산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7일 5060 신중년 생애재설계 과정인‘인생다모작학교 6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 신중년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인생다모작의 기틀을 다지고 능동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재취업 전략·소통·사회 공헌·변화관리 등 주제별 전문가 특강, 체험형 기업 박람회, 희망 직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남양주시에서 준비한‘인생다모작학교’교육에 참여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한 자신감을 얻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신중년 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라며 “이번 교육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60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은퇴자와 실직자,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인생다모작을 준비할 수 있는 취·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장년 시민들이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 방문단을 접견하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전 응옥뚜(TRN NGOC TU)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응웬 득 끄엉(NGUYEN DUC CUONG) 경찰서장, 응웬 탄 둥(NGUYEN THANH TUNG) 내무국장 등 13명으로 구성된 빈시 대표단을 환대하며 양 도시 간의 소통 및 협력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실 등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소개하고 환담을 나누는 등 자매도시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시와 오랜 우애를 쌓아온 빈시 방문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이번 방문이 우호 증진과 협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남양주시의회에서도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사업들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빈시는 베트남 하노이 남단 300km에 위치한 도시로 남양주시와 2005년 11월15일 자매결연 체결 후 남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빈시 대표단이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의 남양주시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문 첫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청 여유당에서 대표단을 맞이하며 그간의 교류 현황과 향후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전 응옥 뚜 빈시장이 시를 처음 방문해 두터운 신뢰를 다지기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전 응옥 뚜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상호 이해와 문화, 경제교류를 강화하고,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빈시는 과거 호치민 주석의 고향으로, 인구 54만 명이 거주하는 베트남 중북부에서 대표적인 산업도시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라며 “빈시와의 그동안 쌓아온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 양 도시의 발전을 이뤄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표단은 간담회에 이어 별내면 에코랜드와 진접읍 광릉테크노밸리 등을 둘러보며 남양주시의 주요시설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남양주시의회와 소통하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조안 정약용 펀그라운드, 더나르떼에서 개최한 ‘2023 N티스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N티스트 페스티벌은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공연,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연간 활동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안정적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용, 연극 등 14개의 공연 프로그램과 조각, 회화 등 9건의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바람개비 만들기, 무료 사진 인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돼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분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즐겨주셨다.”라며“축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 종합운동장에서 ‘제9회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양성과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개최했으며, 축구·농구·피구·배드민턴·보치아 등 5개 종목에 관내 중·고등학교 등 49개교 174개 팀 1,700여 명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도 참가자 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신 건강을 단련하고, 친구들과 소통․화합하며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청소년 스포츠 문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축구는 평내중학교와 가운고등학교, △농구는 새봄중학교와 덕소고등학교, △피구는 풍양중학교와 남양주다산고등학교, △배드민턴은 와부중학교와 오남고등학교 △보치아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