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재)대전청년내일재단은 1월 31일 대전시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대전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성취장학생 314명(중 109명, 고 99명, 대 106명), 타 지역 대학 인근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학생들의 거주비 부담 완화를 위한 거주비 지원 장학생 91명,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대출금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희망장학생 124명, 외국인 유학생 중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하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 31명 등 560명으로 총 5억 4,91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선발 장학생은 중학생 109명, 고등학생 99명, 대학생 321명, 외국인 유학생 31명으로 개인별 기본 지급액은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150만 원, 외국인 유학생 80만 원, 대학생 중 청년 희망 장학생은 100만 원씩 지급됐다. 이날 이장우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대한민국과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훌륭한 지역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31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물가안정 장보기 행사 및 화재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소비패턴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직접 장을 보면서 상인들과의 소통으로 여러 어려움에 공감했고, 전통시장 인근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서 청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제31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한전문건설협회대전시회 김양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전문건설 분야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의 건설산업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두고 노력해 나가겠다” 고 성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심리지원 교육 과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음주운전 근절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구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대전대덕구협의회는 지난 30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 임원 및 각 동 위원장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 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한 제13대 회장을 선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 1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 및 동 위원장 인준과 협의회 임원 임명장을 수여했다. 12대에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광남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대덕구협의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욱 발전시켜 가는 2024년 한 해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정 사랑, 이웃 사랑,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도 밝고 건강한 대덕을 위한 활동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H 지압침대 대전송촌센터로부터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자원봉사자 조끼 120벌(324만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록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보고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심해왔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재용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조끼는 봉사활동에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물품”이라며 “후원해주신 자원봉사자 조끼를 입고 올 한 해도 자원봉사자들과 따뜻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열띤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탁식에 참석해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조끼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대덕구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내달 1~6일 2024년도 1회차 배달강좌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배달강좌’는 학습에 대한 욕구가 있는 수강생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올해 3~11월 총 3회차 운영을 위해 회차별, 기초문해, 시민참여,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60개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로 과반 이상이 대덕구민이어야 하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 또는 종사자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대덕구 평생학습 온라인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학습자 대표가 강좌 신청을 하고 수강 신청 기간 내 나머지 학습자 등록까지 마치면 된다. 단, 학습자 대표는 반드시 대덕구민이어야 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상이하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근로를 통한 탈빈곤을 돕는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를 통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신청을 위해선 근로 활동 여부와 소득 기준, 재산 기준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3년 동안 지원 요건 충족 시 최대 36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 기간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희망저축계좌 사업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복지정책 중에서 근로를 장려함과 동시에 자립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아 보실 수 있도록, 각종 홍보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자산형성지원사업 중 희망저축계좌Ⅰ의 신청은 3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로 예정돼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2024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개인주택 소유자가 기존 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개조(철거)해 주차 공간을 확보할 경우, 관련 공사비의 최대 90%(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개인주택 소유자로 구는 약 25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세입자만 거주 시에는 연간 5건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보조금은 유형별로 담장철거(직각주차) 110만 원, 담장철거(평행주차) 150만 원, 대문개조(철거) 170만 원, 이웃 간 경계 담장철거 200만 원이 지원되며, 대상 차량은 거주자(소유자, 세입자) 자가용(영업용 제외)이다. 신청은 동구청 교통과로 전화 또는 방문 문의‧신청하면 되며, 보조금 지원 후 5년 동안 내 집 주차장을 타 용도로 변경할 경우 지원받은 보조금은 전액 환수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이야말로 가중되는 주택가 주차난을 개선하기 위한 가성비 높은 주차 공간확보 정책”이라며 “많은 주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