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27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을 위해 6개 의료기관(검단탑병원, 국제성모병원, 나은병원, 뉴성민병원, 온누리병원, 청라여성병원)과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 종합건강검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복리증진과 질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만6세부터 64세까지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업무 특성상 육체적, 정신적 노동강도가 높으나 낮은 임금과 고용 불안정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 소재 장애인 활동지원기관에 근무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는 3월부터 11월까지 협약을 체결한 6개 의료기관에서 본인부담금 없이 1인당 20만원까지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올해엔 출생년도가 짝수인 활동지원사 487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들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함으로써 활동지원사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활동지원사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주 2회, 환경공무관과 연계한 환경지킴이(노인 공익활동 사업 참여자) 환경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배달 음식과 신선식품 배송 등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폐기물 처리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동네 어르신들께 공유하기 위해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을 준비했다. 환경지킴이 환경교육은 재활용품 보관대 주변 환경 정리 활동으로 만수1동 전역(하촌서로, 복개동로, 백범로, 담방로)에서 이루어진다.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보관대를 정비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중요성을 배운다. 한 환경지킴이는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보관대 정리를 하니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석 만수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쾌적한 만수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지역 내 삼성홈마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가게를 뜻하며, 착한가게에서 모인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김민정 삼성홈마트 대표는 “구월2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주변에 널리 홍보하여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맹화 동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기억하고,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주시는 삼성홈마트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분들의 모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인천문화예술회관과 협약을 맺고 2024 시네마 클래식 '꽃피는 봄이 오면'을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공연은 3월 16일 오후 7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가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봄날은 간다', '인어공주', '기생충' 등의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진행은 영화평론가 윤성은이 맡고 보컬리스트 소향, 뮤지컬 배우 카이, 천재 기타리스트 장하은, 홍대성 감독이 참여하여 콘서트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과 남동문화재단 설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특별한 공연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켓은 R석 50,000원(1층), S석 30,000원(2층)으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및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엔티켓,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남동구민 할인(10%), 회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20%), 예술인 패스(30%) 등 다양한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9일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초대 이사장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나 이사장 직위의 자격요건 충족 응시자가 2배수에 미달함에 따라 재공고를 결정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이사장 1명이며 임기는 3년, 향후 경영 성과에 따라 일 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양식과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신바람 건강체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남동구체육회 전문지도자가 진행하는 야외 체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매주 금요일 간석 3동 석촌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운동전문가의 지도하에 석촌근린공원의 체육시설 장비를 익히고, 유산소·근력강화 등을 통해 신체능력 향상 및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야외 및 실내 건강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바람 건강체조’는 주 1회 금요일마다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간석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8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소량폐기물 처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되며, 가정과 학교, 사업장에서 소량 배출되는 폐페인트, 폐유 등 소각 가능한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소량폐기물을 배출하려는 시민이 권역별 접수처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관련 업체에서 방문 및 지정폐기물을 수거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폐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가족센터는 취약 · 위기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서비스인 ‘온가족보듬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정서‧경제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프로그램, 긴급위기지원 등의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긴급위기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에게 서비스가 제공되며 외국인·난민 가족도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사례관리 대상자는 가족센터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되며 각 가정에는 보듬매니저를 파견해 학습정서, 생활도움, 심리·정서 및 긴급돌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동규 센터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남동구에 거주하는 많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전 부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순환 근무를 하는 공무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담당자 변경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목적을 두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부서인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됐고, 관련 부서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을 위한 방법 설명과 중대재해 발생 사례를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박형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요즘 중대재해뿐 아니라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선배공무원 및 신규공무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멘티 교육 및 결연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에서 추진 중인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빠른 조직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공직 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을 멘토로 지정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신규공무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멘토-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한 선서문 낭독, 멘토링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멘토-멘티 간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이날 처음 만난 멘토와 멘티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이제 막 공직생활의 첫 단추를 끼운 우리 새내기들과 멘토가 된 선배들이 앞으로 6개월 동안 소중한 인연을 맺어 좋은 추억과 값진 배움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