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26,074건, 1,039백만 원을 부과하고, 9일 고지서를 발송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하여 매년 1월 1일에 갱신된 것으로 보아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면허, 허가, 인가, 등록 등 각종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1종 또는 5종으로 구분되어 부과되고 있다.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납부는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인터넷은행을 제외한 전국 현금인출기(ATM), 인터넷 또는 모바일뱅킹을 통해 이체 수수료 부담 없이 납부할 수 있다. 구 담당자는 “납부 마감일에는 납세자가 한꺼번에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한다. 인터넷, 자동응답시스템(ARS)의 접속지연 등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서둘러 납부해 주실 것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42,347건, 18억 6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약 1억 1천만 원(6.3%) 증가한 금액으로, 통신판매업 등 사업장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등록면허세(면허)는 1월 1일 현재 과세대상 면허 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에게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5종으로 구분해 차등 과세된다. 등록면허세(면허)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 전국금융기관(현금인출기(CD/ATM) 포함),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는 간편결제 앱(네이버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을 이용해 납부가 가능하다. 전자송달 또는 계좌 자동이체 신청을 할 경우 고지서 1매당 250원,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5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차세대 지방세 전환으로 2월 8일 18시부터 2월 1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지난 9일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의료원 관계자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갖고 ▲‘기능형 재활팀’사업 운영 방안 공유 ▲의료기관과의 협력방안 및 연계사업 제언 ▲ 지역사회 퇴원환자 연계 활성화 방안 등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함께 공유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사업 계획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 보건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일산동구보건소는‘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선진 보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법정 의무소독 대상시설 등을 파악하고 안내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이란 공동주택, 숙박업소 등 여러 사람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을 말하며 해당 시설은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소독횟수를 준수하여 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실용 건축물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종합병원병원요양병원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 ▲100인 이상에게 계속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제곱미터 이상의 식품접객업소 등이 해당한다. 소독을 실시하지 않으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철저히 관리하여야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설관리자가 소독의무대상시설을 인지할 수 있도록 소식지, 전광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집중 관리할 예정”이라며, “향후 철저히 정기적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선배시민’을 위한 경로건강대학을 추진하여 건강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선배시민'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이다. 일산서구보건소는 2023년 전국 최초 경로당 건강대학 개념을 도입하여 초고령 사회 대비 치매특화사업으로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사업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만성질환교육,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 어르신 건강주치의 등 통합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연간 15개소 849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보건소는 지난 8일, 2024년 고양행복 경로당 건강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를 통해 치매 친화적 건강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업무협약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월 2일부터~5일까지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방과후아카데미 2024년 입학 오티(OT) 주간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입학 오티(OT) 주간에는 37명의 청소년 참여했다.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안내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한 ▲교과활동(수학, 영어, 한국사 능력검정과정, 국어논술) ▲체험활동(셀프리더십, 미술, 치어리딩&K-POP댄스, 체육) ▲동아리 활동(홍보기획단, 요리동아리)프로그램 운영 방향 안내와 강사와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 소개를 통해 어색한 첫 만남을 레크리에이션 방식으로 진행하며 열기를 더했다. 지난해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참여 전후 효과성 만족도 결과 자기주도 학습, 청소년 리더십 역량, 진로 체험, 디지털& 경제 교육,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자아 성장, 청소년 활동 핵심역량 분야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전 보다 참여 후 효과성이 높게 나타나 방과후아카데미에서의 긍정적인 청소년 성장과정을 검증할 수 있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 48조의 2(청소년방과후 활동의 지원) 대통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규칙’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건강진단 항목의 일부가 변경됐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진단 항목 중 국내 환자발생이 거의 없는 한센병 등 전염성 피부질환이 삭제되고, 수인성·식품매개성 감염병 중 관리 필요성이 있는 파라티푸스가 추가됐다. 또한 건강진단 대상자의 검진일자 준수 부담 완화를 위해 건강진단의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에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득이한 사유 발생 시 1개월 이내 범위에서 검사 기한을 연장하는 등 기존 제도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는 건강진단을 받지 않거나 건강진단 결과 타인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으면 해당 분야에 종사할 수 없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원활한 건강진단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6일까지 2024년 고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2024년 학교수업 협력 마을활동가’를 모집 공고한다고 10일 밝혔다. ‘학교수업 협력 마을활동가’란 학교 정규교육과정 중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교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강사를 말한다. 마을활동가 모집 분야는 ▲문화예술체육 ▲인성심리·독서문예 ▲생태환경·역사 ▲진로직업체험 ▲코딩·3D·동영상 ▲기초학습 ▲기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기관·단체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고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 ‧ 유경력자 ‧ 해당 자격증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신규 마을활동가는 ‘고양시 마을활동가 인력풀’에 등재되어 학교에 공유되고 학교와의 개별 계약 또는 위촉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北 포격도발 등 유사시 경보발령태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2024년 민방위 경보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의 온나라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시청 시민안전담당관을 비롯한 동행정복지센터 경보업무담당자 3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北 포격도발 등 최근 동향 공유 ▶민방위 경보발령 태세 유지 협조 사항 ▶민방위 경보 관련 법령 및 임무 ▶민방위 경보시설 점검 및 훈련에 대해 교육과 자유토론식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지난 1월 3일자 인사이동으로 경보사이렌 업무담당자들이 다수 변경됐지만, 최근 北도발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이번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인 업무연찬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온나라 영상회의 교육을 직접 수료한 윤광옥 시민안전담당관은“北 도발과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는 실무자 차원의 세심한 민방위 경보 지식은 필수”라며, “향후 경보시설 정·부책임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식 업무연찬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국가위기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유치와 국제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민선8기 첫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첨단산업단지와 일산테크노밸리 등 하나둘 들어서는 자족시설을 글로벌 첨단기업들로 내실 있게 채우기 위해 고양 세일즈맨으로서 경제자유구역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출장에서 얻은 전략산업 육성방안과 기업 네트워크 등을 토대로 경제자유구역을 이뤄내 고양시를 일자리로 가득 찬 자족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 IT 기업 등 경제자유구역 핵심산업 기업 네트워크 구축 고양시는 이번 출장에서 경제자유구역 신청을 앞두고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실리콘밸리 등을 방문해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유치와 투자수요 확보에 집중했다. 고양시는 2022년 11월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돼 스마트 모빌리티, 바이오, 문화, 마이스, 반도체 분야 등 5대 핵심전략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 산업부에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