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12월 27일 ‘가평 클린농업대학 총동문회’에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 클린농업대학 총동문회 정용칠 회장은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철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기부와 나눔이 넘치는 온기가 가득한 가평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말연시 각계각층에서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7일 ‘가평군 친환경 채소 출하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친환경 채소 출하회 박상견 회장은 “강력한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올 한해 다양한 사업들 중 군정발전에 기여한 주요 이슈들을 모아 공직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2022년 가평군을 빛낸 10대 우수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금년 성과를 되짚어 보고 향후 추진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1차 공무원 실무심사와 2차 국민생각함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2022년 가평군을 빛낸 10대 우수사업을 선정했다. 1위로 '가평군 밤하늘을 물들이다“음악역1939 뮤직페스티벌”개장'이 선정됐다. 음악역1939 뮤직페스티벌은 토요일밤에 유명가수, 지역아티스트 정기공연을 통해 주민에게 퀄리티 있는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여 전체 관람객 8천명을 유치하는 등 음악도시 가평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내 구매영수증을 무료입장티켓으로 재활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위로는 '내 곁의 가평군, 더 친근해진 가평군, 가평군 유튜브 채널 활성화'가 선정됐다. 군은 올해 가평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컨텐츠를 다수 업로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도 가평군정을 바로 세우는 역점사업, 신규사업 및 공약사업 계획의 적정성 및 확정된 예산을 반영한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보고회로서, 공약사업 56건, 신규사업 87건 등 예산이 확정된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3년도 주요사업은 △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완료 △ 설악 신선봉 산악관광지 조성 △ 축령산 일대 생태관광마을 둘레길 조성 △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운악산 관광·레저단지 조성 △ 3개 권역별 청정산업단지 기반조성 △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 전통시장, 가평페이, 배달특급 활성화 △ 농식품의 글로벌 판로 개척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 2025년 경기도 생활체육대회 및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 △ 평생학습관 건립 △ 노인복지회관 건립 △ 생활권역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조성 △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율 상향 △ 제2경춘 국도 건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12월 23일, ‘가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우리군 소외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갑작스러운 겨울철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12월 가평군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성금과 성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3일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 육도수 회장은 “연일 강력한 한파로 더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온기를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한 온정을 신속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군 평화대사협의회는 매년 우리군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평군은 12월 23일 가평군의회, 가평축협장, 농협중앙회 가평군 지부장, 가평군농협장, 청평양수발전소장, 축종별 축산단체장등과 함께 『가축분뇨 부숙퇴비 살포차량』에 대한 전달식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 및 시연회에는 가축분뇨 부숙퇴비 살포차량 1대(3.5톤)가 가평축협에 전달되어 부숙된 가축분뇨가 농경지에 적기 환원되어 축산농가에는 축분처리 고민을 해결하고 경종농가에는 저렴한 퇴비를 적은 노동력으로 이용하고 지력증진을 통한 경축자연순환농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사업은 군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관련기관인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가평군농협, 가평축협이 가평군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청평양수발전소의 사업자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양수발전소에서도 도움을 받는 등 지역의 기관이 참여한 사업으로 가평군 농업분야가 겪는 고령사회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기동성 확보를 통해 지역내 부숙퇴비 공급이라는 의미의 취지를 가지고 추진했다. 가축분뇨 부숙퇴비 살포차량은 가평축산업협동조합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퇴비살포시기인 11월~익년4월(재배여건에 따라 기간증가예상)은 까지 축산농가에서 생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연말을 맞아 가평군 인재 양성을 위한 군민들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1일, 가평군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가평군지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평군연합회는 가평의 교육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기원하며 총 5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연말에도 끊임없이 가평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모두 가평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2월 21일, (주)백율에서는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주)백율 이상훈 대표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만들기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취약계층에게 겨울철은 견디기 힘든 혹독한 계절이 되고 있는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 마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최초로 12월 20일에 경기도 가평군에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이 완공되어 개관식을 열었다. 술지움은 가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부지면적 3,045㎡(921평)에 연면적 981.19㎡의 2층 건물로 지어졌다. 1층 양조공간에서는 막걸리, 약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를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와 견학 동선을 갖추었고, 2층에는 시음장, 체험장, 판매장의 양조체험 카페로 꾸며져 있다. 한국술은 새로운 K-Culture의 대열에 합류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 안의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우리 술을 재해석하는 젊은 세대들이 등장했다. 1인 창업하는 음식점처럼, 1인 창업하는 양조장도 도심을 중심으로 생겨나고 있다. 2021년에 막걸리빚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되면서, 국내외에서 막걸리를 통해서 소통하려는 이들도 늘어났다. 한국술에 새롭게 관심 갖는 이들을 위해서 완공된 술지움은, 대한민국이 아직까지 가져본 적이 없던, 한국 술 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어갈 술문화복합 체험공간이다. 가평군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박성기 단장은 술지움 개관을 앞두고 “다양한 술 교육기관이 있지만, 규모있는 양조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