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1일,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는 학교 안과 밖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안성교육에 대하여 사전 주제별 성과나눔회와 전체 공유를 통해 안성교육의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소통을 풍성히 하는 장을 말한다.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에서는 ▲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 학교안 전문적 학습공동체 ▲ 건강드림학교 ▲ 초·중등교육과정 및 인성·시민교육 ▲ 학교자율과제 등 12가지의 주제로 2023 안성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맞춤 소풍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의 희망, 안성맞춤 행복교육이 더 내실 있게 운영되리라 기대한다. 안성교육을 위하여 앞으로 이런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현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밭농사용 농기계 비율, 여성농업인 참여 비율, 대당임대일수, 수요자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아 24년도 노후농기계 대체 사업비를 2억원을 확보했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스마트화 및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 등 선제적으로 신기술을 도입하여 농가 편의 향상 및 전국에서 선도적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22년에 이어 23년도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농기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의 민원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통역도우미 맞춤 통역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어 통역도우미는 중국어, 일본어, 스리랑카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 등 10개 언어 12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에서 지급한 휴대전화를 활용하여 유선으로 연결해 생활민원, 병원 이용 안내 등 언어의 장벽으로 민원 해결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에게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상담을 도와준다. 또한, 시청 민원실에 상주하는 통역도우미 2명은 러시아어, 중국어를 통역 지원한다.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인 체류지 변경 신고 등 민원업무 안내, 상담 및 신청서 작성 등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통역서비스 지원으로 시청 방문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언어의 장벽으로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및 적극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선정, 운영하기 위한 평생학습 상생 네트워크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안성시 관내 5개 대학이며, 모집분야는 문화예술, 인문교양, 직업능력, 사회복지, IT분야로 나눠진다. 지원규모는 대학별 2개 프로그램 이내로 한정되며, 신청은 오는 12. 1일(금)까지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다음 달 중 안성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해 심사를 거쳐 5개의 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강화하고 대학 수준의 심화 교육 과정을 접하여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학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7일, 2023년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결과발표회 ‘함께 더 높이’를 개최했다. 함께 가면 더 높이 갈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1년의 노력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주체적 삶을 위한 작은 움직임으로 초대 영상과 초대장을 제작하여 이용자들이 가족과 주변 지인을 직접 초대할 수 있도록 했고 결과발표에서는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전시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마련한 결과발표회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지관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장애인들의 솜씨와 앞으로 더 발전할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용자 보호자는 ‘복지관에 처음 아이를 맡길 때는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오늘 결과발표회를 함께 관람하며 아이가 공연을 하는 것을 보게 되니 너무 마음이 놓이고 복지관에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정말 믿고 맡겨도 될 것 같다.’는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병하 관장은 ‘우리도 맡은 자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센터 강의실에서 이주민 자조모임 교육사업 일환으로 “슬기로운 안성생활 4탄 임대차보호법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임대차보호법 교실은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늘고 있는데 관내 이주민 중에서도 전세사기피해를 입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여 이주민들에게 임대차와 관련한 한국법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 발생 된 전세피해 구제방법과 향후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주민은 “확정일자를 꼭 받아야 하는지 몰랐는데 당장 내일이라도 가서 받아야 겠다“며 ”좋은정보를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이주민은 ”우리가 한국 사회에서 약자이기 때문에 집주인들이 월세를 마음대로 올리고 전기세, 물세도 마음대로 올려도 제대로 얘기도 못 했는데 이제는 법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 대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이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에서도 전세사기피해를 겪고 있는 이주민들이 한 두명씩 늘어나고 있다”며 “이주민들이 사회경제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하반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오는 29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단속은 29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지며, 안성시는 관내 차량 밀집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집중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이 3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를 합계액이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며,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체납으로 인해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납부하지 못한 세금이 있다면 미리 확인하여 납부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수시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16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3년 안성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소통협치담당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과 교육 참석자 및 수료자 27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양성과정은 관내 독립서점인 ‘다즐링북스’가 주관한 행사로, 지자체와 민간의 힘을 모으는 협력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상호 이해를 기반으로 토론,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합의를 형성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촉진자’를 뜻한다. 이들은 회의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결과물을 도출하거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양성교육은 교육 시간 20시간 중 16시간 이상 참석자에 한해 수료 및 3급 민간자격검증 응시 자격이 부여되며 교육참가자들은 퍼실리테이터의 정의와 다양한 실전기법 등을 학습했다. 개인이 속한 모임, 공동체 내에서의 토론 문화 형성 외에도 안성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토론회와 공론장 또는 시민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교육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 30명을 목표로 했던 교육과정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안성시청 소속 관리감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교육은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이 ‘대한민국 안전보건 정책 및 재해사례’라는 주제의 강사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역량교육의 주요 내용은 ‘정부 안전보건정책 핵심방향, 건강진단 및 사후관리, 관리감독자의 주요업무’ 등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순의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날 강의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은 ‘처벌’이 주목적이 아닌, 재해예방을 위한 의무주체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 교육에 직접 참여해 주신 홍순의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께 감사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20일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금융우대 지원을 위해 시 금고인 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그동안 시행해 온 인증패 수여와 함께 내년부터 예금, 대출금리 우대, 외환 수수료 우대, 각종 금융수수료 감면 등 금융 혜택이 추가로 지원된다. 성실납세자는 안성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업장을 둔 법인으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매년 지방세를 4건이상 개인은 연간 200만원, 법인는 연간 1천만원 이상 납부기한 까지 전액 납부한 재정확충 기여자와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성실납세자에게 명예와 더불어 작지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새로운 시책에 금융기관의 협조가 큰 보탬이 됐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우대 받을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선진 납세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