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14일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개최된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8개 단체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국내 아동친화도시 담당 실무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월부터 전국의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해 제8대 회장직을 수행해 온 임 시장은 이번 선출로 2024년 12월까지 제9대 회장으로 직무를 총괄하게 됐다. 임 시장은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전국 아동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개최 ▲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기금지원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유니세프스위스&리히텐슈타인위원회와의 정책 교류 활동을 펼치며 전국을 넘어 세계 아동의 권리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연임이 확정된 임 시장은 2024년에 ▲아동친화도시 홍보 및 네트워크 확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전국 공모사업 ▲콘퍼런스 및 박람회 개최 ▲국내외 아동 기금지원 ▲해외 아동친화도시와의 우수정책 교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13일 오후 ‘2023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 수료식’을 교육지원청 내 다온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29명, 중학생 11명 등 총 40명의 수료 대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들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축하 영상, 운영 현황 보고, 수료증 수여, 교육장 축사, 학생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은 교과 활동으로 1단계 주제별 융합프로그램과 2단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활동으로 연간 72시간 운영됐다. 또한 비교과 활동으로 과학실험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11월 ‘산출물 발표회’를 통해 교육과정 동안 탐구한 개인별 연구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지난 1년 동안 창의융합상상소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흥미를 갖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시민만족도 향상과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부서를 대상으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성과보고회는 ESG 경영달성 및 시민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공사의 사업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실적을 포상하는 등 이해관계자 간 실적 공유와 전사적 혁신 추진 독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사전 1차 심사에서 우수 부서로 선정된 7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과 지자체 공무원, 행정전문가를 초빙하여 심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공사의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폐기물 자원화로 친환경 경영 달성 ▲축구장 대관 운영방식 개선을 통한 신뢰도 및 시민편의 향상 ▲3자 협약을 통한 관내 중소기업-공사-대기업 연계 및 자원 선순환체계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공유하고 평가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공유된 CS 및 적극행정/혁신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SNS 홍보 등을 통해서 유관기관에 확산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1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올해 1년간 ‘사회적 고립ㆍ위기 1인 가구 지원과 사회연결망 구축사업’을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고립ㆍ위기 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시흥시복지관협의회에 소속된 사회복지관(거모, 대야, 목감, 작은자리, 장곡, 장애인, 정왕, 함현상생)과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고립 가구에 대한 개별적 지원, 관계 형성을 위한 당사자 모임, 주민활동가 조직 양성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진행된 성과공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 8개 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공유회에서는 최근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1년간의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2024년 추진과제 및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손현미 시흥시복지관협의회장은 “이번 결과 공유회는 사회적 고립 1인 가구가 고립에서 자립으로, 자립에서 연결과 공생으로 나아가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2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기술지원센터 성과발표회’에 함께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ㆍ경인지역 뿌리산업 관련 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흥기술지원센터 운영 현황 소개,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 기술지원 사례발표, 지역산업 진흥공로자 시상,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 수여,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발표회 자리에서는 ▲뿌리 기업 자동화 및 첨단화 ▲지능형 뿌리공정 시스템 구축 ▲외국인 근로자 수급 지원 등의 뿌리산업 지원정책 소개와 ▲3D프린팅, 뿌리 기업, 강소기업의 기술지원 사례발표가 이뤄지면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시흥형 강소기업 현판은 2018년부터 선정된 강소기업 39개 사 중 최근 3년간 매출액 증가율 10% 이상, 수출액 증가율 10% 이상, 고용인원 증가율 15% 이상, 대외 수상 이력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한 12개 사에 수여됐다. ㈜동원파츠, ㈜유압사랑, 에이스기계㈜, ㈜현대기업, ㈜에이티이엔지, ㈜케이지피텍, ㈜테스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생활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고자 지난 12일 폐기물 종합재활용 업체인 ㈜천일에너지 평택팩토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흥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폐목재를 전량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약 4,500톤의 폐기물 발생량을 감축하고, 연간 약 3억 4천만 원의 폐기물 처리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대형폐기물인 폐가구류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무상으로 재활용 처리하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처리를 포함한 운반도 무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재활용되는 폐목재는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우드칩’으로 가공돼 발전소 등에서 사용되면서 ‘온실가스 저감’, ‘자원의 선순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1석 3조의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위해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 목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3년 독서아카데미’에서 총 71개 수행기관 중 ‘우수 수행기관 담당자’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2023년 독서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꾀하고, 책을 기반으로 하는 활동 지원으로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해왔다. 아카데미에서는 '당신이 집에서 논다는 거짓말'의 저자인 정아은 작가가 ‘현대사회에서 가족이 갖는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독서아카데미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시민 87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참여식 토론수업을 통해 독서 활동을 늘리고 문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얻었다. 특히 이번 독서아카데미 수강생들은 ‘부모 인문학’ 동아리를 결성함으로써 독서와 토론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개인의 성장을 도모했다. 현재 ‘부모 인문학’ 동아리 회원들은 2024년 목감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재능기부 강좌 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목감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수강생의 자발적인 동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결과,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과 맞춤형 창업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광역지자체 2개, 기초지자체 2개)을 선정해 포상했다. 기초지자체에 대한 시상은 올해 처음 진행된 것으로, 시흥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기초지자체 부문 첫 선정기관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참여기업의 자격조건을 상향해 지역 내 우수ㆍ혁신 인증기업의 정규직 채용을 보장하는 기업을 선발함으로써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창업 청년을 우선 선발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값진 결실이다. 올해 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민간 취업을 연계한 ‘시흥스마트청년 Job Go ▲지역 혁신ㆍ우수 인증기업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정규직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7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는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조직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등으로 인력을 확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울러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왔다. 특히 동을 거점으로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 시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시흥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복지위기가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발굴하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시흥시는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137,318건, 175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납기는 2024년 1월 2일까지다. 시흥시는 납부 기한이 지난 후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며, 납부할 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ㆍ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ㆍ신용카드 납부로 할 수 있다. ARS 신용카드 납부,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구축돼있어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서 납부하면 된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ㆍ향응ㆍ알선ㆍ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청렴 로고를 고지서에 삽입하고, 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상은 물론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