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거래소에서'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조직위를 대표해 후원금을 직접 전달받고, 기부에 참여한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후원금 전액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되며, 오는 2월 16일 개최 예정인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대회 경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형준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까지 10일이 남은 지금, 부산시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 한뜻이 돼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 한국거래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시청 영상회의실 등 에서 2024년도 시 산하 '공공기관 시정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기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는 지난해 공공기관 효율화 추진 방안 및 공공기관 통합·중복기능조정 완료 이후 개최하는 첫 보고회로, 공공기관에서 효율적으로 집중해야 할 핵심 현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가 지향하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혁신의 기반과 도시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공기관별 주요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공유한다. 특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하여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추진 이후 후속 작업 지원,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시 자매·우호 도시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1일 차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교통 ▲도시 ▲관광 ▲시설 ▲환경 ▲문화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교통공사, 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공단, 환경공단 등 공사․공단과 벡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영어하기 편한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시의원, 구청장, 학계, 경제 기업 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선포식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과 전략 발표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 위촉식 ▲비전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비전과 전략 발표에서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비전 아래 ▲우리아이 영어교육 걱정없는 도시 ▲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 ▲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살기좋은 글로벌 도시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의 5대 전략 방향을 선포한다. 그리고,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 씨를 '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로 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한 부산시(시장 박형준)의 투자유치 전략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입주기업 4개사와 3조 6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입주기업 4개사는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인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 ▲Empyrion DC 컨소시엄 ▲BEP&미래에셋 컨소시엄 ▲㈜엘리스그룹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가 지난해 9월 입주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에코델타시티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입주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유치를 확정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에코델타시티 내 데이터산업구역 산업시설 용지(177,080㎡)에 대한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공개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설명회, 신청서 접수, 입주기업 심사위원회 평가, 우선분양대상자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입주기업을 선정했다. 현재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엘리스그룹과는 부지 계약을 마쳤으며, 나머지 기업들과도 조만간 부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2019-2020사자회에서 지난 5일 ‘설맞이 情 나눔봉사’로 3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쌀을 부산 북구청에 기부했다. ‘2019-2020사자회’에서는 2022년부터 김장 및 떡국행사를 지원했었고, 청학모자원에 성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2019-2020사자회 회원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됐다. 이광훈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으실 우리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나누며 함께하는 2019-2020사자회가 되겠다” 라고 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꺼이 나눔 활동을 해주신 2019-2020사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기부 성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달 25일 부산롯데호텔 3층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39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부산 동구는 부산지역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전문건설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상를 받았다. 그간 부산 동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발주시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저가·불법 하도급 근절 등을 통해 지역건설업체 육성 및 지원을 위해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가 2024년 신학기를 맞아 2월 29일까지 영유아 보육서비스 사전 접수를 시행한다. 이번 사전 접수는 오는 3월 신학기에 영유아 보육서비스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 및 주민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종류는 가정에서 양육하는 0~23개월 아동 대상 ‘부모급여’, 24~86개월 미만 미취학 아동 대상 ‘양육수당’,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5세 아동 대상 ‘보육료(0~2세 기본·연장보육, 3~5세 누리보육)’, 유치원을 이용하는 3~5세 아동 대상 ‘유아학비’ 등이 있다. 3월 1일 기준, 보육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거나 변경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변경 신청 대상은 가정양육에서 어린이집(유치원) 입소 예정,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의 변경, 0~2세 아동이 기본보육에서 연장보육으로 변경하는 경우 등이 해당이다. 다만 연령 증가로 인한 0~2세 기본·연장보육에서 3~5세 누리보육은 자동으로 전환되므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침수 취약 건물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강서구는 관내 저지대 주택 및 소규모 상가의 침수 및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수판 등 빗물 차단장치를 오는 6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2월 21일까지이며, 현장조사, 대상지 선정 후 주민이 설치를 완료하면 설치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지원 예산은 3월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주택이나 소규모 상가는 200만 원, 공동주택은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설치비용의 90%를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원하는 주민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강서구 안전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는 작년에도 1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77개소의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가옥 침수 등 뜻하지 않은 주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침수 우려가 있는 주민들은 사전에 차수판을 설치해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해운대시니어클럽 분소를 좌동새마을금고 옆 좌1동 어르신문화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지난 1일에 열린 개소식은 유관기관 관계자,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시설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2013년 9월 반송동에 해운대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택배 사업, 학교 방역 도우미, 학교 급식 도우미, 마을 안전 지킴이, 소비자 안전 모니터 요원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시행해 2023년 한 해 동안 1천7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참여자 중 40% 정도가 우‧중‧좌‧송정동 거주자로 조사돼 반송동까지 먼 거리를 오가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좌동에 분소를 열게 됐다. 김성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시니어클럽 분소를 열게 돼 기쁘고,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5일 지역봉사지도원 31명을 모시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지도원은 2년 동안 노인복지정책 홍보,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예방 교육, 경로당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 도모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구는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봉사활동 기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봉사지도원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이 제도를 시행하는 것으로 지도원 어르신들이 그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월 5만원의 활동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봉사 정신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효의 도시 중구’답게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