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2월 2일‘2024. 부산, 함께돌봄 영도 돌봄 Plus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7개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의료기관은 영도병원, 해동병원, 영도 참편한 요양병원, 인제요양병원, 정 요양병원, 태종대 요양병원, 행복한 요양병원이다. 이번 협약은 2024. 부산, 함께돌봄 영도 돌봄Plus 사업중‘우리 동네 안심퇴원’서비스 관련 협업에 관한 내용으로 서비스 희망자는 퇴원 전 병원에서의 사전 상담 및 신청, 행정복지센터의 가정방문과 케어회의를 토대로 퇴원 후 가정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영도구는 공공·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 퇴원환자에 대한 돌봄, 요양, 식사지원 등 원스톱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본 협약에 함께 해주신 의료기관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하고 건강한 영도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일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40대 홍역 환자 1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추정 감염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자의 홍역 잠복기간 사이 접촉자 가운데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접촉자 1명을 확인해 홍역 진단검사를 시행했다. 진단검사 결과, 해당 접촉자는 홍역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첫 번째 환자와 동일한 홍역 유전자형(해외에서 유행중인 유전자형)을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 이렇게 파악한 두 번째 환자(추정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며, 이 환자의 증상은 현재 호전된 상태다. 시는 그간의 감염병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담당 보건소와 경남권질병대응센터 등 대응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구축된 덕분에, 신속하게 역학조사 수행해 추정감염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첫 환자와 두 번째 환자(추정감염원) 모두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 접촉자 파악 그리고 모니터링 등의 관리를 빈틈없이 할 수 있었다. 또한, 시는 의료기관에 홍역 조기 인지와 신고 강화를 위한 협조 요청을 다시(2.5.) 하는 등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2월 2일부터 사흘간 국외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사세보시 대표단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23년 취임한 신임 미야지마 다이스케(宮島大典) 사세보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세보시 대표단은 2월 2일 서구청장 예방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사세보시 대표단을 맞이하여“양 도시가 10여년 이상 교류를 이어온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청년, 행정 교류 등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는 등 정책 교류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강조했다. 미야지마 다이스케 사세보 시장 또한 “부산 서구-사세보시 국제우호교류가 만으로 10주년이 되는 올해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시기에도 온라인 교류 등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사세보시 대표단은 이외에도 닥밭골 도시재생 사업지, 임시수도기념관, 송도 해상케이블카, 송도 용궁구름다리 등을 방문하여 서구의 주요 시설 등을 시찰하며 서구의 변화상을 확인하고 향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며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장 상인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갔다. 지난 1일 모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새벽시장, 엄궁시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농산물, 식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명절 덕담을 나눴다. 또, 상인회를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유지와 활성화에 힘써 주시는 상인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매년 명절 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전통시장 가는 날’운영과 온누리 상품권 사용 적극 권장 등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동래읍성지 북문 광장(부산 동래구 복천동 1번지)에서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부산동래 전국 전통연날리기 대회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전통연 교육 및 만들기(초등부 해당), 연날리기 대회, 창작연 날리기 시연으로 진행된다. 연날리기 대회는 초등부(3~6학년 80명, 2011.1.1.~2014.12.31.), 일반부(성인 80명, 2006.1.1.이전 출생자)로 나눠 펼쳐진다. 초등부는 전통연을 현장에서 만들어 대회에 참가하고 일반부는 개인 연을 지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초등부는 시간 내 높이 멀리 날리기, 일반부는 연 싸움(연줄 끊기)으로 대회 순위를 판정한다. 창작연날리기 시연은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유산 지연장과 이수자 2명이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20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에서, 일반부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초등부 5000원, 일반부 1만 원이다. 주차는 복천박물관 주차장(무료), 동래사적공원 공영주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가 6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제1대 명예구청장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명예구청장제도’는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는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4개 분야 10명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짐과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구청장은 관련 분야에서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진 구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구정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구청장 현장행정에 동행해 구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민의 생생한 의견을 구에 전달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에 위촉된 1대 대덕구 명예구청장분들께서 각 분야에서 발전 및 불편 사항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달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5일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부산진구 청렴1번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영욱 구청장을 비롯한 전체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신규공무원 등 총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를 위한 실천의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전 직원의 청렴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 2등급에 이어 올 한해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한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1번지 부산진구가 되도록 우리 전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직생활 만족도 및 사기 저하 등에서 벗어나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행복한 직장’만들기를 추진한다. 소통과 공감이 있는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지역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두루 잡는다는 구상이다. 부산진구는 2월 중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 노ㆍ사가 함께 연중‘상호존중’실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평적 소통을 위해 구청장과 직원들의 격식 없는 대화의 시간도 정례화하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직급별 워크숍 및 직장교육을 실시하여 구성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자기계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직원들의‘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 다자녀직원 자녀생일 축하금, 가족 장제비, 직장동호회, 우수직원 포상, 심리상담, 스포츠관람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확대 운영하여 직원들의 행복과 활력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그 외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해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 정시퇴근 운동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일‘스마트 그린 남구 자원순환 프로젝트 기본설계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남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의회 의원, 전문가, 주민, 용역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본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스마트 그린 남구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기존 남구 재활용 선별장을 지하화 하고 상부에는 주민들을 위한 편익시설(환경교육센터, 공원)을 조성하며 지화화된 재활용선별장에는 플라스틱 광학선별기를 도입하는 복합 사업으로, 구는 이번 보고회에 나온 의견을 검토·보완하여 4월에 중간설계 보고회, 7월에 실시설계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활용선별장이 주변 녹지와 잘 어우러지며,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달 1월 31일 남구 내의 8개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1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로 물가안정에 동참하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