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2월 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문인 부산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비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역 인근을 아름답게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부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뿐만 아니라 부산시 안전정책과 직원,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수사거리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구민들에게 화재대응 주민행동요령 책자와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여 각종 재난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구민 스스로 안전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부산시 안전정책과, 안전도시과 및 소관부서 직원이 함께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건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중구 대청동에 자리한 남성여고 1․2학년 학생들이 7일 부산 중구청을 방문하여 학예제 때 부스(문제집, 헌책, 음식부스)를 운영한 수익금 129,2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중구에서는 받은 기탁금을 경제적 빈곤, 사회적 소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대상자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행복수놓기 사업’ 후원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남성여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7일 관내 유관기관인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 산하 지구대 등에 방문하여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격려했다. 이날 중구는 유관기관과 함께 명절 성수기 동안의 관내 안전태세 확립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관과 경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도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헌신 봉사해 주시는 소방 및 경찰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현장대원들의 수고로움과 노고에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구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고,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빈틈없고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이 7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5층 북카페에서 지역 연계 돌봄실 ‘북부돌봄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북부돌봄실’은 북부 관내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대기를 해소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청 내 북카페를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해,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인원 수용에 나선다. 1일 수용인원은 인근 초등학교 1~3학년 10명 이내이고, 오후 8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육교사·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운영 인력이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소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돌봄실 개소를 시작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에서의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관내 경로당 77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구정 운영방향과 함께 어르신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열린 마음으로 어르신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고 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소통의 장이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동구의 큰 자산이자 발전의 원동력이기에 이렇게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어르신 복지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나이듦이 행복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동구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코스콤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동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부산 동구와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모음상자를 후원했다. 생필품 모음상자는 떡국떡, 사골곰탕, 강정 등 명절에 꼭 필요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관계자들은 동구드림스타트와 연계해 관내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 12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해주신 ㈜코스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온기나눔행사가 더더욱 널리 알려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스콤 부산센터 손국호 실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이 큰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나누어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박명순 센터장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코스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코스콤은 ‘IT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부산 동구지역을 위한 후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조동아원(주) 부산공장은 지난 6일,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8kg 10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밀가루는 동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6개소를 통해 취약계층 대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조동아원(주)부산공장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동구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일 육군 제6339부대 4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으로 문화상품권 100장(환가액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장병 위문은 설을 맞아 향토방위에 헌신하며 지역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든든한 여러분들이 있기에 부산진구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이 남은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 5일, 6일 양일간 관내에 소재하는 경로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포1동 전포부녀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돌며 새해 덕담과 인사를 나누면서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한 질문을 받고, 기타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잘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불편함 없이 여가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