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7일 보건소 민원실에서 심폐소생술교육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오는 12월 11일 부터 12월 29일까지 '2024년도 심폐소생술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심폐소생술교육 모집인원은 200명이며,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고 가족단위의 신청도 권장한다. 교육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교육센터이고 교육강사는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며 1회기당 20명씩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교육 내용으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법 및 응급처치 요령','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부산물 파쇄 시 파쇄기를 무상임대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 임대는 농기계임대사업소 전체분소에서 항시 무상임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본소, 동부분소, 서부분소, 남부분소으로 하면된다. 이번 사업은 농업용 부산물 불법소각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산불방지를 위하여 기획됐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농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이번 무상임대를 실시한다.”며 “농업인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안성시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사업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1년 5월 6일 센터 개소 후 지난 3년 간의 사업을 보고하는 자리로, 약 100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사업보고와 더불어 보육체험수기 공모전 등 상장 수여,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 및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전의 수상작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관람하도록 했고, 영유아 동화구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센터는 체험수기 공모전,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전,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에서 선정된 25명 수상자 및 12개 기관에 시상했다. 한은숙 센터장은 “지금까지 센터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안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허오욱 안성시 복지교육국장은 “안성시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시책들을 추진하여 안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역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을 위한 세부 추진사업 일환으로 내리지역 2개소 공원(24호 및 25호)에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공원등 14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공원 야간조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리지역 야간 공원 이용자에게 안전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 야간 조도를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특히, 여성 및 아이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아양택지지구내 아양근린공원 및 공도읍 퇴미근린공원 산책로 약 1.5km 구간에 사업비 1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태양광 LED표지병 설치를 완료하여 공원의 야간 안전환경과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태양광 표지병은 태양광 에너지를 저장해두었다가 야간 및 우천 등으로 어두워지면 센서에 의해 LED전구가 자동으로 켜지는 시스템으로 안전환경 뿐만아니라 공원의 야간 경관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원 조명 및 야관 경관시설 확충에 노력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가 참여하여 우리시는 평가 ‘A’등급 중 상위 3개소에 선정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시는 시민 누구나 먹거리에 있어 차별받지 않도록 2020년부터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한단계 상승한 결과이다.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로컬푸드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지자체별 로컬푸드 및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역먹거리 정책 추진 관련 14개 항목 기준을 서면 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하여 검증 후 결과에 따라 선도 지자체를 선정한다. 우 리시는 경로당 지역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어린이집 로컬푸드 부식 공급사업 등 취약계층 공공급식에 로컬푸드를 공급하여 먹거리 정의 실현 및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각종 먹거리 정책을 추진한 내용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한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11월 한 달 간 ‘다문화 그림책으로 만나는 안성맞춤 유·초 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본 프로젝트는 관내 다문화가정 유아 및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공유하고, 유·초 이음교육을 통한 다문화감수성 수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은 신청 기관(봄누리유치원, 안성초등학교)에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 출신국을 반영한 다문화 그림책 8종을 전달했고, 총 17명의 교사들이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2월 7일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이 봄누리유치원에 모여 다문화 주제중심 유·초 이음교육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교사들은 그림책에서 △유사점과 차이점, △정체성과 소속감, △갈등과 갈등해소, △차별과 평등, △인권과 책임 등의 내용 요소를 추출하고, 이를 학생(유아)들의 주도성과 연계한 놀이활동으로 유·초 이음교육을 펼쳐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성초 1학년 교사 김현정은 “아이들이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장점을 찾고, 이를 유치원 동생들과 함께 공동작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6일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으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사)안성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은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의 관리와 입주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산업단지 전문관리 기관이다. 공단은 2021년부터 쌀을 기부해왔으며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현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구효진 대표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수년째 안성시를 위해 기부해주신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함께나누는 안성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기부문화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기부금(품)접수를 받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입원환자가 최근 4주 동기간 약 4백여명 증가하고, 특히 소아를 포함한 학령기 아동(1~12세)이 입원환자의 79.6%를 차지하고 있어 소아 및 학령기 아동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Mycoplasma pneumoniae)에 의한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감염병(급성호흡기감염증)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나,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된다(3주, 감기는 통상 1주). 주로 소아 및 학령기 아동, 젊은 성인층에서 유행하는 폐렴의 흔한 원인이며,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비말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나 보육시설, 기숙사 등 집단시설로부터 전파가 일어나므로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등교·등원을 자제하고 집에서 휴식할 것을 권고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예방 백신이 없어 무엇보다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의 가축분뇨 통합바이오에너지화 시설 건립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6일 김건호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일죽면 고은‧방초리 마을 주민 40여명은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합동 방문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지난 9월 안성시 일죽면에 2024 가축분뇨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건립을 위한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이 환경부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이 현실화 됨에 따라, 김보라 안성시장이 마을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주문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서산시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시설은 2016년 환경부 유기성폐자원 통합처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0년부터 운영 중이며 가축분뇨 100톤, 음식폐기물 50톤, 분뇨 70톤, 하수농축슬러지 100톤 등 1일 총 320톤의 유기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 적정 처리에 따라 30% 이상의 냄새 민원 감소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탈취 설비의 현대화(음압시설, 에어커튼, 3단약액세정 등)를 통해 악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이 날 현장견학에 참여한 마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12월 0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농직불금 대상자에게는 농가단위로 120만원을 지급하며, 그 외 농업인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를 적용한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 및 농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지급되며, 준수사항 위반 대상자는 지급액을 10%~20%까지 감액해 지급한다. 안성시는 자격요건이 검증된 11,240명 (지급면적 8,620ha) 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176억 원을 지급했다. 한편,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에만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던 농지 요건’ 삭제로 지난해보다 13억원이 증가한 수치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