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설 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미관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불법 유동광고물과 규정 위반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지난 1월 12일 개정된 옥외광고물법 시행에 따라 정당 현수막 개수(동별 2개 이하), 설치금지장소(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정차ㆍ주차 금지표시 구간), 설치제한장소(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방해할 우려가 있는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등), 다른 현수막과 신호기, 안전표지를 가리는 방법 금지, 글씨크기 제한(세로 5㎝이상)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동래구 관계자는“지난해부터 구 명절인사 현수막 등 공공용 현수막을 지정게시대에 게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에 앞장서고 있으며, 제도 개선사항 조기 정착을 위하여 관내 정당 및 옥외광고사업자, 옥외광고협회 동래구지부에 개정법령 및 점검일정을 안내하고 이를 위반한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당(설치업체)에 우선 자진철거나 이동게시 등 1차 시정요구 후 미이행시 강제 처분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2024년 고용노동부가 공모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4억 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4억 6천여만 원으로 맞춤형 청년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은 구직단념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18~34세면서 계속된 취업 실패, 대인관계 기피, 자신감 부족 등으로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 인원은 90명으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주 단기 과정인 ‘도전’, 15주와 25주 중장기 과정인 ‘도전+’로 나뉜다.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기본으로 하고 ‘도전+’과정은 지역맞춤형 활동, 외부 연계 활동, 자율활동 등 심화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도전’ 과정을 수료하면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도전+’는 참여수당뿐 아니라 취업에 성공하면 인센티브까지 더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2024년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자성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설 명절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식사는 단미여성회에서 특식을 후원하고 배식봉사에도 참여하여 설을 맞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2024년 설을 앞두고 지난 6일 자성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하고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우며, 설 명절 덕담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고, 어르신들과 더욱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식사는 단미여성회에서 특식을 후원하고 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상구노인복지관은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명절에 홀로 외롭게 지내야 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1,340명을 대상으로‘설맞이 떡국 나눔’을 진행한다.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 잡채, 동태전 등 잔치 음식을 곁들인 떡국 특식과 간식을 300여 명의 어르신께 대접하고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떡국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희 관장은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께“떡국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인사를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작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영도구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작년에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은 영도구 청소년의 자기계발 및 역량강화를 위해 어학·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및 취업 욕구를 고취시키고자 시행하게 됐다. 신청일 기준 영도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9세~18세 청소년(2006년~2015년생) 중, 2024년 1월 1일부터 실시한 어학·자격증 등 시험 응시자에 대하여 1인당 연 1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적격여부 확인 후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들에게는 신청한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지원된다. 단 2024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격요건 및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영도구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보훈회관(감전동 소재)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백미 10kg, 300포)을 전달했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된 위문품은 상이군경회 등 10개 사상구 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보훈 가족 300가구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 영상을 동구 문화플랫폼 미디어 월에 송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구 주민들의 감동사연을 공유하고자 시작된 영상이벤트로서, 동구 주민의 다양한 사연을 보여주며 주민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 월은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2층 외벽에 있는 대규모 전광판으로, 도심의 중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4월 운영을 시작하여 주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모습, 전시회 정보 등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송출해왔다. 올해 시작된 감동사연 이벤트는 동구 주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미디어 월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송출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영상의 주인공인 천00씨는 “결혼을 앞두고 동구 미디어 월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동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문화플랫폼 미디어 월이 주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6일 한양경로당 이우동 초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우동회장은 경로당 설립부터 현재까지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해 왔으며, 한양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이우동 초대회장은 “경로당 회장으로서 맡겨진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행복한 한양경로당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우동 초대회장님의 열정과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남구청은 어르신들께서 건강백세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인여가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동구의회는 10일 설을 앞두고 ,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격려물품은 아동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동구의회는 매년 명절 마다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격려하는 등 나눔과 배려 문화를 실천해 따스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부산 동구의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올 한해 내실 있는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운영, 교육환경보호구역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촘촘한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에 나선다. 교육환경보호구역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내 지역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 교육환경 보호를 위해 설정·고시된 곳이다. 이 구역 내에서 숙박업, 단란주점 등 같은 법 제9조 금지 행위 및 시설을 설치하려면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서부교육지원청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는 교육지원청 직원, 지역사회 전문가, 학부모 등 총 16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심의 신청지 현장 방문, 학교장 의견, 심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학교의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를 의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차례에 걸쳐 위원회를 개최했고, 총 29건의 금지 행위 및 시설 제외신청 건에 대해 검토 및 의결한 바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공정한 심의를 통해 교육환경 보호와 민원 만족도 제고에 나서는 등 내실 있게 위원회를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