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이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실태를 평가하여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 및 공공기관의 공개의무를 제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이다. 이천시는 그동안 적극적이고 충실한 정보공개 운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하여 기초지자체-시 유형 평균(83.55점)보다 높은 점수(88.66점)를 획득해 2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천시는 고객관리 평가에서 고객 수요분석을 진행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홈페이지 내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부분은 유지하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여 투명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신뢰받는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 그리고 송옥란 의원을 비롯한 박명서, 김재국, 서학원 의원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관고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민의를 청취하며 민생 챙기기에 돌입했다. 주민과의 대화는 소통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하식 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24년 예산을 설명하면서 “국제정세의 불확실성과 지역 기업의 실적 악화 등으로 민생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천시의회는 김경희 이천시장님 그리고 송석준 국회의원님과 함께 힘을 모아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활력이 넘치는 이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과의 대화는 17일 관고동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14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다양한 주제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사업은 2년거치 3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 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거치 2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 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일반·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 2천만 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천시보건소에서 신청인의 사업계획서 등 서류 검토하고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 융자 대상자로 추천하면 신청인의 신용 상태 및 재산 보유실태 등을 조사한다. NH농협은행으로부터 융자 가능 여부 회신 후 경기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침체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6일, 이천설봉하늘농원에서 쌀 10kg 30포, 이천계기사에서 성인용 위생용품 250박스(1박스당 60개입), 이천시영남향우회에서 성금 100만원, 이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성금 300만원을 『행복한동행』에 전달했다. 이천설봉하늘농원은 2023년 중리동에 고구마 30박스(박스당 5kg), 무204kg을 기탁한데 이어 행복한동행에 쌀10kg 30포를 기탁했다. 깨끗한 이천 만들기 ‘클린이천’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는 김평재 대표는 “한사람의 후원으로도 이천에 행복이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천계기사는 1988년에 설립된 질량계량기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기탁을 했으며 매년 겨울철에 연탄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을 책임졌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 외 필요한 물품을 무엇일지 고민하다 성인용 위생용품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영남향우회는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한 영남지역인들의 향우회로 고향은 다르지만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행복한동행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천시지역화합발전협의회에 소속되어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1월 15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준 이천시에는 9천만 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5일 경기 성균관 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반도체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이란 주제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관계자, 반도체 전공학생, 반도체 연구인력 등 전문가, 반도체 기업 및 지자체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천·판교·수원·용인·안성·평택·화성 등 경기 남부에 총 622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거기에 더해 “반도체 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민생을 풍요롭게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면서 앞으로 20년에 걸쳐 양질의 일자리 300만 개가 새로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남부에 조성될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전체면적은 2천만제곱미터를 넘을 전망이며, 정부는 2047년까지 이 클러스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622조원의 민간 투자를 통해 모두 16개의 새로운 팹(반도체 생산설비)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2027년에 생산팹 3기와 연구팹 2기가 완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의회가 15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이천지구협의회 조준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기탁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한적십자사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따뜻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공공 의료 및 안전 교육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작년 12월부터 올 1월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으로 2024년도 적십자회비 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함께'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하여 신청 받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승강기 교체 1개소에 12,000만 원을, 비의무관리대상과 30세대 미만 소규모 건축허가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최대 4,000만 원, 1,600만 원을 경기도와 이천시가 공동(도 30, 시70)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원금액 산정 및 절차는 '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2024년도에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경비실 에어컨 설치 2개소에 120만 원이 추가 신설됐다. 이천시 관계자는'2024년 공동주택 및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중복 신청이 안 되므로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신중히 검토 후 신청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2024년 노후 승강기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이천시 공동주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024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해당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이천, 농촌의 정겨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도시가 지금은 미래도시로 기지개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개설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하며, 최첨단 기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기 위하여 미래도시과를 설립하였다. 이천시는 금년에 디지털 트윈국토 조성, 드론 및 방위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3년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사업’에 선정되 국도비 7억 원을 교부받아 총 사업비 14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해당 사업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역세권 개발사업 등 이천시 주요 사업을 현실 세계와 유사한 가상세계인 트윈(Twin) 안에 구축하여 시정책 등에 활용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론 분야에서는 공약사업인 로봇드론 창업지원센터를 부발역세권 내 미래도시체험관 추진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와 드론 관련 업체들과 협의하여 드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이천시 드론 문화 확산 및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