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지난 19일과 20일,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과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 행정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시정 혁신 방안을 연구하는 혁신투어를 추진했다. 금번 투어 주제는 ‘스포츠마케팅 우수사례 견학’으로, 충청북도 제천시와 경상북도 김천시를 방문해 혁신 행정 사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대회 유치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노하우와 종합스포츠타운 등의 스포츠 인프라 벤치마킹을 통해 안성시에 적용 가능한 스포츠마케팅 전략 및 사례를 모색했다. 1일차에는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추진현황 브리핑을 청취한 후, 제천축구센터 시설을 견학했다. 제천시는 양질의 국제·국내 우수 대회를 공격적으로 유치하고 관광·문화 행사를 결합한 체류형 및 참여형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경제효과 857억원을 창출하는 등 스포츠마케팅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2일차에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시설운영 및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체육시설을 견학했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김천종합경기장(K리그1 승격 김천상무FC), ▲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 프로배구), ▲실내수영장(국가대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4년에 개최되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해 국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는 전국 13개 시도 33개 대회가 신청한 가운데 12개 시도 20개 대회가 최종 선정됐으며,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원 한도는 총사업비의 40% 이하로 점수별로 국비 차등 지급하며, 대회별 평균 지원금액은 2억 5천만원이다. 안성시는 1~2개의 대회만 선정되는 1등급의 점수(95점 이상)를 받아 국비 요청액 6억 원 전액 지원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대회 성공개최에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에 최선을 다해 자료를 준비한 장주이 주무관과 발표를 맡은 한재혁 체육행정팀장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며, “2024년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안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2023 지방자치어워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광명시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지방지치어워드는 ‘지방소멸 방지와 자치발전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주제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해 지방시대의 활로를 열고자 마련됐다. 안성시는 올해 새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부문으로 공모해 전국 지자체 중 지방자치시대에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답례품 개발 노력으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된 공공텃밭 분양권은 도농복합도시에 걸맞은 답례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 대표 공연인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상설공연 관람권은 신승근 교수의 ‘가슴뛰는 기부혁명’ 책에도 소개되며 안성시만의 특색을 잘 살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는 지방자치시대에 맞게 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얼마남지 않은 12월 연말정산 기간, 답례품이 풍성한 안성시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미래차 개발 및 상용화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22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현대차·기아 CTO 김용화 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연구소를 둘러보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의 미래차 현황을 소개 받고 전기차 EV9차량 등 시승을 체험했다. 김용화 사장은는 “안성시장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에도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와 같은 연구소 등이 유치되길 희망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하여 친환경 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의 시대적 흐름에 중요한 핵심이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월 22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현장을 방문하여 접수실, 소아전담병동 4개실, 소아청소년 진료실 3개소 등 안성병원의 진료시스템을 돌아보고 시민의 불편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그동안 안성지역 소아청소년들은 야간 응급상황 발생시 지역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어 평택·천안 등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있는 대학병원 등의 응급실을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된 안성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는 지역의료 시스템의 도약이자 진료 취약 시간대의 의료공백 해소는 물론,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응급진료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되고있다. 안성병원은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야간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22일까지 1,200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아 보호자에게 3,500만원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었다. 소아·청소년 야간진료는 안성병원 1층 접수실에서 접수후, 안성병원 2층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며, 소아 청소년과 전문의 3명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경기도-시·군 합동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 정임정 센터장,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백영기 과장, 안성시노인복지관 한순희, 정광열 응급관리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선정 절차 보고와 우수 분야에 대한 안내,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수기관의 선정 과정에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자체적 안전 확인 대책 수립과 안성시의 추가 인력 지원 및 대상자 발굴 협력 체계의 구축이 주요한 가점 요인으로 반영됐다. 경기도노인맞춤돌봄센터 정임정 센터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도내 여러 수행기관 중에서도 지자체와의 업무 협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며, 이를 바탕으로 원활한 댁내 장비의 보급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금일 진행된 현판식을 통해 지자체 네트워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안성시노인복지관과 안성시가 유관기관 협력의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대덕면과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LS미래원에서 실시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를 위한 마을가치 실천 강의와 2024년 자치계획 실행 방안 토의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상황극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주덕 안성시 소통협치담당관은 “출범 3년째를 맞이하는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양성면 주민자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주민들의 힘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루어 내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2024년도에도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지구가 ‘여성안심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범죄 취약지역(차량 진입도로, 우범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야간통행 안전 확보 및 범죄예방을 위해 ‘대덕면 내리지구 조도 개선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면 내리지구 내 밤길 안전 확보에 대한 관심 및 주민 요구 사항이 커짐에 따라, 시는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내리지구 도로의 조도를 측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으며 현장점검 결과 가로등이 미 설치되어 있거나, 기존 가로등과의 거리가 멀어 적정 조도가 나오지 않는 구간에 가로등 51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밝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안성시 도로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청이 있는 우범지역 및 범죄취약지역을 적극 확인하고, 적절한 조도개선을 통하여 야간통행 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안성의 지역 대표 축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 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에 개최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서면 평가, 소비자 인지도‧만족도 조사, 지역주민 지지‧호응도 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지정심사위원회를 거쳐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선정하고 발표했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의 1,100여개의 지역축제 중 문화적 가치와 관광상품성을 인정받은 축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정부가 28년간 선정해 온 문화관광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심사를 까다롭게 적용하여 33곳에서 25곳으로 축소했음에도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가 선정됐다. 2001년부터 개최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우리나라 중요무형문화재 및 유네스코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를 소재로 한 축제로 콘텐츠의 차별성과 전통문화축제의 정체성을 인정받아 ‘20~23’문화관광축제에 이어 ‘2024-2025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문체부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프로그램별 발표(라인댄스,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 작품 전시(서예, 사군자, 사진반)등이 진행됐다. 이어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 프로그램별 발표에서 어르신들은 1년 동안 배워온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활동 결과를 다른 회원들과 공유하고, 어르신들의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었다. 또한 흥겨운 공연과 작품전시를 통해 예술제에 참여한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 예술제를 마친 박00 어르신은 “몸이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아서 힘들 땐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잘 이끌어주신 강사님과 함께해 온 분들 덕분에 예술제까지 참여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올 한해 어르신들께서 노인복지관에서 보내셨던 빛나는 순간들을 이번 예술제를 통해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