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부안군 청소년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참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봄방학 중 건전한 놀거리 문화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운영은 단체전으로 4인 1개조를 원칙으로 총 20개 팀이(약 120명) 참여한 가운데 예선전은 2경기 총점제를 실시하고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경기 진행은 부안볼링협회에서 도움을 줬으며 경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후원과 볼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길러주고 학업으로 인한 불안과 욕구불만 등 긴장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이 행복한 부안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4일 (사)한국양봉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에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는 군에서 개최된 2024년 ESG&ME 양봉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됐으며 군이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을 올해부터 전격 추진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지회가 동참의 뜻을 밝힌 것이다. 김종복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은 “몇 년 전부터 꿀벌들의 집단폐사로 양봉농가가 경영위기에 놓여 있다”며 “군이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우선적으로 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우리 협회가 적극 참여해 상생의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상에서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이상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라는 아인슈타인의 경고가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며 “군이 앞장서 지구 온도 1℃를 지켜내 벌도, 지구도, 인류도 살리는 환경방위대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6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2024년 제1회 동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과 2023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보고 등 6건에 대해 심의하고 공무원들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민·관 거버넌스의 대표적 기구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살림의 복지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복지정책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민간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기로 위원들이 동구 복지 정책 수립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전북·정읍시 새마을회가 함께 모여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지난 23일 정읍 새마을회관에서는 ‘특별한 온(溫)기 더하기 사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도 자원봉사센터 지원 프로그램으로, 온기 나눔을 통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서거석 교육감, 최금희 정읍교육장, 고영호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상수 도 새마을회장, 이경연 시 새마을회장, 조선례 정읍느티나무봉사대 회장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손수 재료를 다듬는 등 직접 장조림과 명엽채를 만들었다. 이 밑반찬은 도내 결손가정과 급식 취약계층 초등학생 등 300명(정읍 200명, 김제 50명, 고창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연 회장은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임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각 기관·단체와 봉사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23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대행 기관장인 김찬진 구청장과 제21기 자문위원 2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지난해 12월에 보궐 위촉된 5명의 자문위원에 대한 김찬진 구청장의 위촉장 전수가 있었다. 이어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정책 건의 및 주제 설명과 토론이 진행됐다.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해 정책건의에 지속 반영하고 있다. 이정옥 민주평통 동구협의회장은 “전쟁이 장기화되는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북한의 도발은 이어지고 있다”며 “북한의 정권과 별개로 북한 주민에 대한 포용은 필요하기 때문에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토론에 임했다”고 말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우리는 북한의 위협에 휘둘리지 않고 평화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3일 전북과학대학교에서 평생교육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격증 과정 연수를 시행했다. 이는 지역대학 연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과학대 HIVE사업 산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실무자 협의회와 함께 추진했다. 시는 최근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사례에 주목해 평생교육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기획했다.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기 상황대처 능력을 발휘해 일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실천하자는 취지다. 이학수 시장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응급 사태 발생 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정읍천과 정읍역을 연계하는 관광 핫플레이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정읍천-정읍역 연계 관광 핫플레이스 사업은 2022년 10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2023년 4월에 기본계획을 완료했다. 이후 예산확보,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올해 6월 미로분수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미로분수 조성사업에는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12m*36m 규모의 미로형 바닥분수를 정읍천 파크골프장 옆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음악분수와 체험형 공연을 가동하고 여름철에는 바닥분수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 물빛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시내 관광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는 설치구간의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혼합형 변경에 따라 하천 둔치 정비 공사를 진행 중이다. 분수시설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 후 현장 설치 방식으로 진행해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에도 빈틈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하동군정의 미래도시 종합발전계획의 가시화를 위한 2024년 첫행보가 금남면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힘차게 시작됐다. 하동군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지난 23일 하승철 하동군수가 금남면 일원 주민숙원 사업지 2개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 대상지는 금남면 미법마을과 연화동마을 일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금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및 연화동 안길 정비사업과 연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당초 주민을 위한 어울림문화센터 조성이 계획됐으나 면민들과 사업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건의로 지난 1월 면 청사와 어울림문화센터를 통합한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이 결정됐다. 이는 비거점지역 행정문화복합타운의 체계적 배치와 주민들의 필수 생활SOC 사업을 하나의 비전으로 계획하는 하승철 군수의 컴팩트 매력도시 구상안이 주민들의 뜻과 하나 된 결실이다. 또한 하승철 군수는 다년간 연화동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한 마을안길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묵은 숙원과 고충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사업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과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했다.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관내 어르신 80여 명과 함께 부럼 깨기 행사, 선물 보따리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3일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필봉농악 공연을 선보였다. 김윤경 관장은“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우리나라 세시풍속이 점점 사라져가는 분위기 가운데 이렇게 옛 문화가 잘 계승될 수 있는 노력과 관심이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임실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제6탄약창과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6탄약창 부대 내 군무원 및 장병들의 정신건강 전수조사, 정신건강교육 및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고위험군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간 업무협조 등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체계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청년 세대가 주를 이루고 있는 군 장병에게 군 복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우울·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장병들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향상 및 생명의 소중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음건강교육, 개별상담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심리정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군부대와의 긴밀한 상호 간 업무협조로 건강한 병영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군 장병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