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24일 삭발식을 감행하며 “안성시민을 희생시키는 전력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전을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등 3개 구간의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해 용인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는 이 3개의 송전선로가 모두 안성시를 경유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입니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단일 지자체를 3개의 초고압 송전선로가 동시에 가로지르는 사례는 없습니다. 안성시는 이미 총 6기의 변전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350기 이상의 송전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최대 495기의 추가 송전탑이 건설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성시의회는 이에 대해 “단순한 전력 인프라 구축이 아니라 안성시를 수도권 ‘전력 공급지’로 전락시키는 처사”라고 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도 대기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으면서 뿌연 하늘이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월 25일 오전 서울권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하남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김포 방향은 차량 많아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김포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강변북로 보겠습니다. 이촌 방면입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구리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4차선은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정체 중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차량 달리고 있습니다만 나가는 차선 정체 중입니다.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2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모란역 부근에서는 ‘모란민속5일장’이 열렸다. 모란민속5일장은 매월 4와 9가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종합시장, 전통기름시장, 흑염소거리 등 다양한 범주의 시장으로 나눠져 있다. 시장은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은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었지만 모란전통시장은 아직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시장을 방문한 장병철(61세) 씨는 본인이 수원시 영통구에 거주한다고 소개하며 “모란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인다. 술 한잔 마시면서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보면 서울에서도 오고 충청도에서도 온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모습도 전통시장의 큰 매력 중 하나”라며 모란시장의 장점을 소개했다. 높은 물가는 시장에서도 체감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장병철 씨는 “이젠 시장에서도 5만원은 순식간에 사용 가능하다”며 전과 달라진 물가를 체감한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진행한 다른 시민도 “과거에 비해 물가가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시장의 상인들은 양심적인 것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345kV 초고압 송전선로 3개 노선 건설사업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24일 삭발식을 감행하며 “안성시민을 희생시키는 전력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며 한전을 비롯한 정부 관계 부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사업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신원주~동용인 ▲신중부~신용인 ▲북천안~신기흥 등 3개 구간의 345kV 초고압 송전선로를 설치해 용인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단지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 3개 송전선로가 모두 안성시를 경유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전국에서 단일 지자체를 3개의 초고압 송전선로가 동시에 가로지르는 사례는 없다. 안성시는 이미 765kV 변전소 1기, 345kV 변전소 1기, 154kV 변전소 4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350기 이상의 송전탑이 세워져 있다. 이번 사업이 추진될 경우 최대 495기의 추가 송전탑이 건설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이에 대해 “현재 안성시 곳곳에 이미 송전선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왔지만 불청객인 미세먼지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오늘도 대기 상태가 좋지 않으니 마스크 꼭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권 오전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남 방향은 조금씩 차량 줄어들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일산 방향 마찬가지로 차량 많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방향 정체 중입니다. 구리 방향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부근입니다. 잠원IC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나가는 차선은 정체 중입니다. 서초IC 방향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대한노인회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은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기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고 회장은 ‘경로당의 역할과 개선해야 할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무료 중식 제공, 노인 일자리 창출,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파크골프 시설 확충 등 고광선 회장과 대한노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노인 생활 개선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우선 고 회장은 ‘노인 무료 중식 추진’을 주장하며 현재의 경로당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고 회장은 “서울에 5평 미만의 경로당이 16개, 10평 미만의 경로당이 500개다. 무료 중식을 제공하기에는 너무 작다.”며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가 쓰나미처럼 노인 세대로 진입하고 있다. 경로당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하고, 정부의 노력과 법률적인 지원을 통해서 경로당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인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시설 확충도 강조했습니다. 고광선 회장은 이를 위한 ‘파크골프’ 시설 확충을 오세훈 시장에게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회장은 “액티브한 시니어, 활동적인 노인상을 구현해야 하는데, 경로당 안에서 대부분 여가 활동을 하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대한노인회 고광선 서울연합회장은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에서 진행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경로당의 역할과 개선해야 할 점’을 강조했다. 또한 무료 중식 제공, 노인 일자리 창출,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파크골프 시설 확충 등 고광선 회장과 대한노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고광선 회장은 우선 경로당의 역할과 시대에 맞는 변화를 강조했다. 고 회장은 “경로당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사랑방 문화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경로당 자체가 노인의 여가 시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세태를 반영한다면은 밥을 해 먹는 경로당은 잘 되고 밥을 해 먹지 않는 경로당은 잘되지 않는다. 그래서 경로당이 여가 복지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구조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고 회장은 ‘무료 중식 추진’을 주장하며 현재의 경로당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 회장은 “서울에 5평 미만의 경로당이 16개, 10평 미만의 경로당이 500개다. 무료 중식을 제공하기에는 너무 작다.”며 “현재 베이비부머 세대가 쓰나미처럼 노인 세대로 진입하고 있다. 경로당이 더 많은 인원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2025년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 개강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맨발걷기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정기 총회에서 박동창 회장은 맨발걷기의 건강 증진 효과를 강조하며 “이 운동이 지자체를 통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축사에서 “대모산을 맨발걷기의 성지로 만들고,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박 회장은 인터뷰에서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시민들이 많다”며 “일상 속에서 가까운 숲길, 들판, 바닷가를 걸으며 자연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솔공원과 구룡산 삼거리, 유아숲을 잇는 맨발 산행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축하 공연과 표창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정체 중입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양방향 모두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입니다. 일산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구리 방향은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서행 중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1,2 차선 정체 중이고 3,4 차선은 원활합니다. 신갈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서울 주요 도로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잠실대교 남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원활합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조금씩 몰리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