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시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주시가 고령화로 인해 인구 정체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동 인구 증가와 귀농자 유입 등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장은 여주시의회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시의원으로, 제4대 여주시의회를 활발하게 이끌어온 인물이다. 그는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는 여주시가 고령화로 인해 인구 소멸 위험에 처해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저출산 대책이 큰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상주 인구보다는 유동 인구를 늘리는 방향에서 인구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유동 인구의 증가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이를 통해 여주시가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주목할 만하다. 박 의장은 여주시의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특히,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대왕님표 여주 쌀의 경쟁력이 약화되면서 농업인의 수익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지난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24 미술 세계 5층에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최순모)와 호남발전연구원(원장 이상구)이 호남 갤러리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 조계종과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호남 지역의 풍부한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호남향우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호남의 우수한 문화 유산을 알리고자 하며, 이를 통해 국위선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호남을 사랑하는 향우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가수 김다현의 부친인 청학동 훈장 김봉곤, 그리고 원로 가수 남진 씨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순모 회장은 축사에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갤러리 개관식을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바쁜 일정 중에도 참석해주신 이준석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남향우회는 향우들의 단합뿐만 아니라, 배려와 봉사 정신을 중요시하며 이번 갤러리 개관이 그 일환으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후 3시, 인사동 미술세계 건물 5층에서 호남향우회 총회 및 갤러리 개관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김서은 아나운서가 취재했습니다. 행사에는 최순모 호남향우회 총회장을 비롯해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연구원장 이상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습니다. 최순모 총회장은 이준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문인 구청장님의 참석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러리 개관을 통해 호남향우회가 더욱 단합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단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운 스님은 축사에서 불교 문화의 발전과 사회 기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불교 자산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호남향우회의 리더십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인 북구청장은 호남향우회 회원들의 방문을 제안하며, 북구에서 잘 모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호남발전연구회 이상구 원장이 '호남갤러리'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개관식은 호남향우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9일 오후 3시, 인사동 미술 세계건물 5층에서 호남향우회 총회 및 갤러리 개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호남향우회 최순모 총회장을 비롯해 제주 한라산 관음사 무소 허운 스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호남발전 연구원장 이상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등 5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총회와 개관식에는 전국 호남향우회 임원들이 참석해 각 지역 회장들과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최순모 총회장은 행사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호남향우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문인 구청장님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광주 북구는 많은 시민이 거주하는 중요한 지역임을 강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미디어 인권협회 중앙회의 고인규 회장과 임원들의 참석에도 감사를 표했다. 최 총회장은 갤러리 개관식을 맞아, “종교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과는 관계없이, 이번 갤러리 준비 과정에서 스님의 말씀을 통해 신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앞으로 호남향우회가 더 단합하고, 재정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함께 10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감염 취약 시설 내 환자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에게 유증상 시 자가진단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에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환기 및 시설·개인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요양병원과 장애인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는 살균 소독제와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KF94 마스크 5만 3천 장을 지원하여 중증 위험도가 높은 취약 시설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군은 고위험군을 위해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의 수급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65세 이상 노인 및 면역 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응 체계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 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가평군의회(의장 김경수)는 8월 27일 오전 10시에 제324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9월 5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기로, 가평군의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여러 조례안, 동의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 제출 예산안 5건,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이 상정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이진옥 의원의 「가평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양재성 의원의 「가평군의회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포함되었다. 임시회 기간 동안 8월 28일부터 9월 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다양한 예산안이 심사될 예정이다. 본회의 시작 전, 양재성 의원은 비법정도로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간의 분쟁 해결을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김경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세심하게 살펴보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의 권익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동장 권희순)가 운영하는 ‘내손안에 건강상담실’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담실은 주민센터 소속 간호직 공무원이 기초 건강 상태(혈압, 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상담, 지역사회 보건 복지 서비스 연계를 제공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수급자 위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8월부터는 일반 주민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는 집중 운영 기간을 설정하고, 주민센터 내 헬스장 앞에서 상담실을 운영하여 69명에게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권희순 동장은 “건강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복지와 건강상담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살고 싶은 내손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손안에 건강상담실은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월 1회 다중이용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계획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문화・돌봄・안전’을 주제로 한 여성친화도시 시민강좌를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이 기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여권통문의 날’로 정해 각종 기념식이 열린다. 이번 시민강좌는 여성친화도시 용인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9월 4일(수): 여성 그리고 공간의 미술사 (이윤희 미술평론가) 9월 5일(목): 생애 돌봄 생태계, 함께 행하는 돌봄 (김영옥 생애문화연구소) 9월 6일(금): 확장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의 단서 찾기 (김여진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강좌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각 강좌별로 50명씩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여기 또는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란 모든 시민의 성장과 돌봄, 안전이 보장되는 도시를 의미한다”며, 시민들이 이번 강좌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용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오는 8월 3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제8회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열띤 끼 경연대회를 즐기고, 다양한 축하공연을 통해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1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남시립국악단이 ‘타악퍼포먼스 태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개그맨 김종하 씨가 MC를 맡아 지역 주민들이 끼를 발산하는 무대 공연을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은 가창, 댄스, 마술, 기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나는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수오노앙상블팀의 현악 4중주와 갓탈랜드팀의 그룹 댄스 등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처치 교육, 페이스페인팅, 손 글씨(캘리그래피), 풍선아트 등 5개 부스가 설치되어 운영되며, 하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돕기 후원 모금도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TV, 전자레인지,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유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대원 끼 콩쿠르의 밤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은 최근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자, 27일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시 관계 공무원과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이재훈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여,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로 인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전기차 충전소 의무 설치 유예기간 연장 ▲방화벽 설치 ▲바닥 스프링쿨러 설치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등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시 차원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건의하여 ‘전기차 화재 종합계획’에 이러한 건의사항이 반영되기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전기차 화재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화재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