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3일 하반기 신규임용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마음 키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공개경쟁을 통해 공사에 입사한 13명의 신규 직원들에게 임용식 행사에서 작은 화분을 나눠주며, 공직자로 입문한 신규직원들이 화분을 가꾸며 청렴의식을 마음에 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공사는 신규 직원들에게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청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사 내부강사를 통한 청렴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신규 직원은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할 행동강령과 덕목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청렴다짐’ 문구를 작성하여 화분에 새겨 넣었다. 정동선 사장은 “공직자로 입문한 신규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 화분을 가꾸고 청렴문구를 마음에 새기며, 청렴의식 함양과 조직 내 건전한 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교육 및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지난 6월 30일 지역 생태하천인 ‘시흥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시흥천 환경정화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생태 하천 조성을 위해 공사에서 연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 4월 처음 시작하였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화 활동은 4회차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화단 잡초 제거는 물론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도 수거하며 생태하천 정화에 힘썼다. 특히 6~7월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도로변 쓰레기들이 하천으로 다량 유입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화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생태 하천이 깨끗하게 관리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시청 홍보담당자가 지자체의 소극적인 홍보방식을 나무라는 언론사 기사에 불만을 품고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웃지 못 할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 발생한 일이다. 이천 시와 관련된 얘기다. 얘기의 발단은 간단하다. 얼마 전 이천시를 출입하는 모 언론사 취재기자가 이천시장 취임 1주년 언론브리핑과 관련 홍보관계자의 무성의한 보도자료 배포방식을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이 언론사 취재기자는 시장과 관련된 유인물과 사진이 나왔으면 당연히 시 홍보담당자가 알아서 보도자료를 만든 후 기자단에 배포해야 하는데도 기존의 보도 관행을 무시한 채 현장 사진과 유인물만 준비해 전달했다는 것이다. 홍보담당자의 무성의한 태도에 발끈한 기자는 “시장 취임 1주년 같은 중요한 행사의 기사에 대해 별도의 보도자료를 만들지 않고, 성의 없는 태도로 유인물만 던져놓고 가는 태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공무원들의 안일한 근태를 나무랐던 것 같다. 시를 출입하는 기자라면 당연히 할 수 있는 얘기다. 그런데 해당 언론사를 상대하는 이천시 홍보담당자의 태도는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이다. 며칠 전 그 기자가 근무하는 언론사에 한 통의 등기우편물이 도착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STAYC)의 특별한 부산여행 예능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을 오늘(6일)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비짓부산)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은 상큼발랄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과 함께하는 체험형 부산여행 프로그램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 케이팝(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한 부산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인(in) 부산」을 통해 5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관광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둔 바 있다. 걸그룹 부산여행 2탄인 이번 「스테이씨크릿 인(in) 부산」에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4세대 아이돌 스테이씨(STAYC)의 세 멤버(시은, 아이사, 윤)가 특별한 여행지를 방문해 숨겨진 부산의 매력을 알리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부산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지와 먹거리를 경험하는 여행기를 담았다.▲송도해수욕장 ▲을숙도 생태공원 피크닉광장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등 서부산과 원도심의 알려지지 않은 맛과 매력이 넘치는 곳부터, ▲흰여울문화마을 ▲봉산마을 ▲마리나오토캠핑장 등 영도의 바다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천안‧세종지역 독립유공자 유족 23가구(46대)를 대상으로 에어컨 클린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에어컨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에어컨 클린서비스는 재능 기부에 뜻이 있는 아산지역 에어컨 판매·유지관리 업체인 ‘㈜가을하늘처럼’(대표 홍찬선)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홍찬선 대표는 “에어컨 청소를 통해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기 지청장은 정기적인 재능 기부에 참여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훈대상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교육연수원(원장 안영자)은 7월 15일(수) 대구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일반직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기후 환경에 대응하는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력 강화를 위한 환경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로서 미래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여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상반기 연수 과정 중 연수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과목을 추수과정으로 편성했다. 강의는 제로웨이스트샵을 직접 운영하면서 제로웨이스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탄소중립 전문교육강사인 전희택 강사가 진행했고, ‘기후위기 언제까지 방관할 건가’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개념 이해, ▲제로웨이스트와 탄소중립의 관계,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등을 강의 내용으로 전달했다. 안영자 대구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자로서 환경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에 대해 고민해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제9대 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첫 의정활동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살렸다. 시의회는 3일 오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교감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봉사 후에는 시설 이용자 및 복지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의회는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광명시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의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회 운영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성환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위해 뛰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첫 출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2023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체험’을 실시한다. 이날 시청 다산홀에서‘2023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체험’에 선발된 관내 주소를 둔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참석한 대학생들은 39개 부서에서 행정사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하계 시정업무체험 사업에는 ‘찾아가는 1일 탐방’행사를 진행해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유적지, 정약용펀그라운드 등 명소 탐방과 함께 휴먼 북으로 등록된 안미영 변호사의 특강이 마련돼 청년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광덕 시장은 “시정업무체험을 선택하신 여러분을 적극 응원하며, 시정체험의 기회가 여러분의 큰 꿈을 이루는 귀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남양주시에서는 매년 여름, 겨울 방학기간 중 대학생들에게 시정체험을 통하여 행정기관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공분야의 다양한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은 6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인천공항 면세점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인천공항점,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세 곳에 면세점을 운영 중이며, 공사는 이 중에서 인천공항점(T1 출국장)에 샵인샵 형태의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홍보관’을 설치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양사는 이날 협약으로 ▲ 면세점 샵인샵 운영을 통한 K-푸드 판로 확대와 수출 확대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상무는 “홍삼, 유자차 등 K-푸드는 맛과 건강함을 강점으로 예전부터 해외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중소식품기업의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되며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의 ‘수출 농식품 전용 판매홍보관’이 활성화되고 입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일(월) 신임 한창익 덕양구청장이 취임식을 대신해 지역 내 주요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다가올 장마에 대비하여 ▲화전동 벌말 지구 일대 ▲육갑문 ▲제2자유로 강매 IC 부근 ▲대장동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주기적인 안전 관리와 재난 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을 전달하였다. 특히, 빗물받이 청소와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반지하 주택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대해 강조하였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49만 덕양구민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앞으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구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라며 “덕양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발전하는 덕양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1987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기업지원과장, 주민자치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후환경국장, 도서관센터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고양시 덕양구에는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과 특례시 출범으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