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2일 양주시상공회(회장 박종서) 창립 20주년 기념 음악회 ‘호수공원 갈라콘서트’에 참석했다. 양주시상공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채용박람회 및 기업홍보부스 운영과 여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식전 공연을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진 음악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각계 내빈이 개회식에 참석한 가운데 관내 11개 읍·면·동 후원금 전달식,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이어졌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을 힘들게 했던 올해도 10달이 지나가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조금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하며 내년에는 기업이 더욱더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일산동구지회와 일산서구지회가 10월 13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는 관내 경로당 회원과 내빈 3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일산동구지회(지회장 정영주)에는 관내 경로당 회원과 내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무용, 난타 축하공연 및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와 협력하여 경로당 운영 등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고양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 파주시가 민선 8기 시작 이후 계속해서 원칙을 무시한 자기 사람 챙기기식 측근 인사와 코드인사로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정확한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낙하산식으로 부서 이동을 거친 이들 직원들은 미숙한 업무추진으로 내부 직원들의 반발을 불러온 것은 물론 시정에 위해(危害)를 가져오는 사례도 잦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파주지역 언론인들과 시청 내부 직원들에 따르면 파주시는 지난해 7월, ‘대외협력관’ 명칭의 새로운 자리를 만든 후 공모를 통해 직원을 선발했다. 당시 여러 지원자가 물망에 올랐으나 대외협력관 자리는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지역 언론사 대표 경력을 가진 A씨가 채용됐다. 하지만, A씨가 채용되자 시청 주변에서는 ‘말이 공모지 형식만 갖춘 정해진 측근 챙기기 채용’ ‘코드인사라’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았다. 사실 대외협력관이라는 자리는 그 이름처럼 원만한 시정을 위한 대외협력은 물론 물샐 틈 없는 업무능력과 올바른 처신으로 단체장을 보좌하는데 공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A씨의 경우 평소 주변 언론인들과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A씨의 업무행태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어 불신을 사고 있다. 부임 1년이 다 되었지만 A씨에
경기도 파주시가 민선 8기 시작 이후 계속해서 원칙을 무시한 자기 사람 챙기기식 측근 인사와 코드인사로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정확한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낙하산식으로 부서 이동을 거친 이들 직원들은 미숙한 업무추진으로 내부 직원들의 반발을 불러온 것은 물론 시정에 위해(危害)를 가져오는 사례도 잦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파주지역 언론인들과 시청 내부 직원들에 따르면 파주시는 지난해 7월, ‘대외협력관’ 명칭의 새로운 자리를 만든 후 공모를 통해 직원을 선발했다. 당시 여러 지원자가 물망에 올랐으나 대외협력관 자리는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지역 언론사 대표 경력을 가진 A씨가 채용됐다. 하지만, A씨가 채용되자 시청 주변에서는 ‘말이 공모지 형식만 갖춘 정해진 측근 챙기기 채용’ ‘코드인사라’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았다. 사실 대외협력관이라는 자리는 그 이름처럼 원만한 시정을 위한 대외협력은 물론 물샐 틈 없는 업무능력과 올바른 처신으로 단체장을 보좌하는데 공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A씨의 경우 평소 주변 언론인들과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A씨의 업무행태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어 불신을 사고 있다. 부임 1년이 다 되었지만 A씨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정례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에는 시청 관계자들을 비롯한 수십여 명의 언론인이 참석해 진행됐고, 각 국의 브리핑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덕주 행정안전국장은 민생안정을 위한 안산형 시민안정모델 구축 계획과 함께 공공기관 인력 통합 채용, 전세피해 상담소 운영에 총력을 지원할 것을 밝혔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에 대해 알렸으며, 이석종 산업지원본부장은 도내 최대 국가산단인 안산스마트허브 현황을 전했다. 이혜숙 청년정책관은 안산시 5개 대학의 첫 연합축제인 ‘안산 유니온페스티벌’의 프로그램 및 일정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총회장 최순모)가 서울 용산구에 약 100여 평 규모의 회관을 마련해 지난 11일 오후 2시 최고의결기관인 12개 광역시도회장단 전원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광역시도연합회장 회의 및 회칙개정, 개소식, 현판식을 성대히 가졌다. 이날 12개 광역시도회장단 전원 참석의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1부 전국광역시도회장단 회의, 2부 회칙개정위원회에서 통과된 내용의 수정 및 심의 확정, 3부 임명장 수여식, 4부 전직 총회장단의 통합결의 대회, 5부 개소식 및 현판식 등을 실시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최순모 총회장은 송영오 전 이탈리아 대사를 상임고문,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을 자문위원장으로, 양태정 변호사을 법률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고, 이어 자문위원·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임명식도 진행됐다. 김성수 청년회장, 구영선 윤리특별위 수석부위원장, 노덕환 해외특별위원장, 이명순 정보통신위원장, 신동욱 의전위원장, 외교부 소관 사단법인 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이미자 이사장 등을 봉사.사랑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참석한 200여 명의 임원들은 신임 최순모 총회장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일치된 모습으로 향후 3년간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제56회 군민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자라섬 중도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가평군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하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INT 서태원 / 가평군수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갈등과 반복보다는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가평에 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6만 3천여 군민 여러분, 가평군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군민 여러분들입니다. 저와 800여 공직자는 앞으로도 우리 군의 주인인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서태원 군수, 최정용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장, 다수의 군민들이 참여해 군민의 날 행사를 즐겼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제29회 시민의 날을 맞아 오늘(5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주광덕 / 남양주시장] 오늘 행사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입니다. 읍면동의 대결과 경쟁을 초월해서 서로가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남양주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상상 그 이상의 남양주 미래를 떠올리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수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읍면동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즐기며 행사와 함께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갈등제로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첫 날’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조력을 바탕으로 상상 그 이상의 미래도시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6일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김보라 시장, 국회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개막식은 축제의 개장을 축하하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뮤지컬과 조선시대 어가행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바우덕이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올해는 전통성을 강화한 공연과 퓨전음악,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어느 때보다 알찬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안성맞춤 도시 안성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신유철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7일 용인특례시청 광장에서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 체험을 위한 ‘2023년 제5회 용인시 청소년축제’를 개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의 문화와 진로, 안전, 과학 등의 분야로 구성된 체험 부스를 직접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에서 재능을 자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 밴드 동아리 공연을 펼쳤으며 ▲통합사회 ▲문화체육 ▲과학 ▲진로탐구 분야의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겼다. 한국소통투데이 신유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