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새마을 순천대학교 동아리 '새순'이 새마을 운동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7월부터 11월까지 순천시 농촌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는 농촌의 일손 부족을 돕고, 마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고추와 감 수확, 콩 털기 등 농가 일손돕기와 함께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화채 만들기와 종이접기, 무드등·꽃 리스 제작 등 세대 간 소통을 위한 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새순 동아리의 첫 농촌 봉사활동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동아리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청년들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