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0일 맞은 하남다누리체육센터, 주민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 광산구 하남다누리체육센터가 개관 100일을 맞아 지역 대표 생활체육시설로 자리잡았습니다.
센터는 월평균 1만 3,000명이 이용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시설과 함께 20개 종목, 30여 개 강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수영장은 연령별·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수강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광산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민원 신속 처리 등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