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남영찬)는 7월 30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재 협의회 대회의실(4층)에서 제83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자원봉사계 각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 인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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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복지재단 라제건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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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한만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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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 이해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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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원봉사포럼 남영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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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지봉사회 조승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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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곰두리봉사회 김현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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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복지재단 조성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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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S&RT 봉사단 이강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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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 이규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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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구호협회 김미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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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365중앙회 박성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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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포피스재단 장성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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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극복시민연합 육광남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심의 안건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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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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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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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의회 설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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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회원 단체 및 개인 회원 가입의 건이 상정되어 통과되었다.
새롭게 선임된 이사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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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산업법제연구원 원장 김용일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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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포럼 신정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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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온 전 사무총장 성수열 이사가 개인 자격으로 보선되었으며,
단체 자격으로는 만원의 행복 김진국 이사가 신규 보선되었다.
또한,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회장으로는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정무성 대표가 새롭게 선임되었으며,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신규 단체 회원으로는 브이임팩트연구소(소장 정희선)가 승인되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단체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고 있으며, 이번 이사회에서도 자원봉사 생태계의 지속적 성장과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국소통투데이 김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