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8일,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초청하여 2022년 여성단체협의회 군정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군정간담회 행사에는 한국부인회 양평군지회 등 14개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태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민선8기 군정방향과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태근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양성평등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양평군 여성의 지위가 많이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군정 방향은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구축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공모’에 ‘통합을 통한 돌봄마을 실현, 돌봄·보건·자치 마을 운영(이하 돌보자마을)’ 사업을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이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4년간(2023년~2026년) 총 9억8,500만원 상당(국비50%+도비50%)의 예산과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지원을 제공받게 됐다. 2023년에는 지역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2024~2026년는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자생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속성을 담보로 한 3대(돌봄·보건·자치) 행정의 통합운영을 통해, 분절된 행정의 핵심기능 제공해 주민자치 돌봄체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돌보자마을 사업을 통해 군민 모두가 보편적 사회보장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이번에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속 예상치 못한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 입은 군민들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적 보험장치로,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거주지 전출 시 자동 해지된다. 가입기간은 2023.1.1. ~ 2023.12.31.로 매년 갱신되며, 보장항목은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사고를 포함한 총 22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상해사망 담보) 지원된다. 단, 만15세 미만자의 경우 사망담보는 보장되지 않는다. 세부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뺑소니/무보험차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사상자 상해보상금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성폭력범죄 피해보상금 ▲성폭력범죄 상해보상금 ▲야생동물피해사망보상 ▲야생동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새로운 양평을 향한 희망과 도약을 이룰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를 넘어 용문산과 두물머리에 힘차게 떠오른 태양의 기운을 받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19, 집중호우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선 8기 지방정부의 성공적 출범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비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고 잘 보전된 양평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기회로 만들기 위해 5대 군정 방향 및 29개 공약 117개의 공약 사항들은 올 계묘년 새해를 원년의 해로 삼아 하나하나 연차별로 군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저를 비롯한 1천 7백여 모든 직원은 군민을 섬기는 봉사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으뜸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바쳐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도 내일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또한, 양평의 새로운 패러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띠의 해입니다. 우리 양평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양평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내딛은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양평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양평군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 등 총 6번의 회기 운영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군정질문, 정책협의회 운영 그리고 의정자문단 운영 등을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행복하고 더 나은 군민의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평군의회는 슬기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긴급하게 원 포인트(one-po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4천여 군민 여러분, 그리고 1천 7백여 모든 직원 여러분! 검은 호랑이의 강인함과 열정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출발했던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은 그 어느 해 보다 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0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군민 여러분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전 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와 긴축재정으로 인한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커지고, 경제의 불확실성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도발 속에서,안보 현실 또한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대내·외의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염원하는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 8기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담대한 양평의 정신을 보여주신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의회는 지난 28일 양평군의회 열린의회실에서 2022년도 제1차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의회는 국외 연수 제도의 기본원칙 및 절차 등을 명확히 하고 내실 있는 공무 국외출장 제도를 운영하기 위해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하고 최종 선정된 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공무 국외출장 심사위원회에서는 양평군의회 의원의 국외출장 필요성 및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간의 타당성,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윤순옥 의장은 “양평군의회 의원 공무 국외출장 제도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참여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무 국외출장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마무리되고, 2023년 흑토끼의 해인 계묘(癸卯)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민선 8기가 출범한 첫해, 양평군의 10대 뉴스를 짚어보면서 올 한해를 마무리해볼까 한다. 1. 민선8기 전진선 호 출범 및 제9대 양평군의회 개회 지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전진선 군수는 54.66%(34,125표)의 득표로 정동균 전 군수(45.33%, 28,298표 득표)를 9.33%(5,827표)차이로 누르고 군수로 당선됐다. 취임식은 7월 1일 오전 10시에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으뜸 양평! 힘찬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최소의 비용으로 검소하게 개최됐으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군정비전으로 설정하고 4년간의 항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한편, 제9대 양평군의회도 같은 날(7월 1일) 오후 2시에 개원식이 열렸으며, 국민의힘 윤순옥 의원이 의장으로, 국민의 힘 황선호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2. 양평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양평군 전 지역이 8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이 28일 대흥2리 마을회관(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마을회관은 노후된 시설, 좁은 공간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발생해 구조안전진단을 통해 노후건물을 철거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보금자리로 총 사업비 3억 9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지상1층, 건축면적 98.85㎡의 규모로 신축하게 됐다. 전진선 군수는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마을회관이 어르신 복지와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군이 28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겨울철 산불 예방 및 한파 대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평소방서, 의용소방대, 양평공사, 양평군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5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시기에 맞춰 핫팩, 안전신문고 리플릿,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겨울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과 생활 속 안전신고 및 안전점검 활성화를 홍보했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산불 및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