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명된 기부자가 기부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회의원 및 자치단체장 등 30여명이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된 이충우 여주시장은 동주도시 제주시와 이웃도시 이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다음 기부자로 김경희 이천시장을 지명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챌린지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자매 · 동주도시와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서 여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 새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13일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드론 스포츠 체험센터는 2021년 경기도에서 공모한 ‘레저스포츠 활성화사업’에 '드론스포츠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8억원 투자해 연면적 412㎡(지상2층) 규모로 건축됐다. 개관식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등 약100명이 참석했다. 개관식과 함께 여주대 드론 축구팀과 드론 레이싱팀의 시연 행사를 가졌다. 드론 체험센터 조성은 관광객들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지역특화 레저스포츠 콘텐츠개발 및 관광 상품화를 통해 지역관광 만족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권역단위 종합개발사업으로 조성되어 운영 중인 산북면 품실권역의 농촌체험마을과 레저스포츠시설(짚라인, 챌린지코스 등)을 연계하여 향후 산북면을 거점으로 시작하여 여주시의 지역특화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시장은 “드론 스포츠 체험관 조성사업으로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구축하여 장기적으로 여주시가 드론스포츠의 중심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효과를 높일 것”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가 지난 13일 여주역 학교복합시설 위탁개발을 위수탁 계약을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체결했다. 공공건축물 위탁개발이란 전문인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관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책임지고 공공건축물을 대행 개발하는 제도로, 건축공사는 전문기관에서 전담하고 시는 운영계획 수립 등 행정업무에 전념함으로써 사업추진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기 진행할 수 있어 지자체에서 많이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여주역 학교복합시설은 지난 2019년 처음 계획되어, 행정안전부 중앙 투자심사, 생활SOC 국비 지원 공모 등 사업을 준비해 왔으나, 학교복합시설과 연계할 학교시설의 조성이 확정되지 않아 다소 지연되어 왔다. 지난 2022년 10월, 교육부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통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여주초 신설대체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본격적으로 학교복합시설 조성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교복합시설 추진협의체 회의,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및 규모 조정, 위탁개발 기관 모집공고를 거쳐 지난 3월 20일 위탁개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캠코를 위탁개발 대행 기관으로 확정한 바 있으며, 금번 계약식을 통해 캠코는 여주역 학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강천면 가야2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여주시는 총 사업비 22억 1100만 원(국비 16억 8200만 원, 지방비 5억 29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4년간(2023년~2026년) 지역주민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구축 및 집수리, 마을환경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을 통해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여주시는 대신면 당산2리(준공), 상구1리, 옥촌2리, 송촌2리, 가남읍 안금1리 등 5개 지역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대신면 당산2리는 지난해 사업을 모두 마쳤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강천면 가야2리 지역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지역 내 낙후된 농촌지역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식을 갖고 여주시민이 모금한 1억8백38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에 여주시민 1만여명과 기업, 사회단체, 종교, 교육기관 등 88개 단체가 동참해 모아졌다. 이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전달한 여주시민 성금은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으로 송금되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운동을 주최한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많은 여주시민의 마음이 모여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성금을 모금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주시민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여주시민 모금운동위원회가 ‘진행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3월 7일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고든 M. 존슨(Gordon M. Johnson)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을 만나 경기도와 뉴저지주 간 새로운 우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12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고든 존슨 상원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 동맹 70주년과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한인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 주신 고든 존슨 상원의원님을 만나 뵈어 매우 반갑다”라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뉴저지주는 미국 내 한인이 세 번째로 많이 거주하고 있는 주(州)로 그간 ‘한복의 날’ 제정 등 한국 문화를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세계 최초 건립 등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 특히, 일본군‘위안부’는 한국의 아픈 역사이자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이며, 세계 인권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미국 사회에 이를 알리고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며 “뉴저지주와 경기도가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더 긴밀한 교류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의원님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키움정책단과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모집공고를 통해서 키움정책단을 구성했으며, 일자리/ 주거생활/ 교육문화 3개 분과 21명으로 정희라단장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소 만나기 어려운 지역 청년들의 고충청취와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주시는 청년들을 위하여 더 알차고 의미있는 청년지원사업을 지속·발굴하여 항상 여러분 옆에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가남읍은 지난 1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4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 날 실시한 이장회의에서는 시장님과 간담회 시간을 진행하여 시정방향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먼저 시청사 건립 및 축산분뇨처리시설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로 조속한 시일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밝혔으며, SK반도체 관련 기업유치 현황 질의에 대해서는 현재 여주시는 인근 시·군보다 빠르게 15개 산업단지 조성하려고 하고 있으며, 특히 가남읍에는 10개 산업단지 구상하고 있어 반도체 관련 우수 기업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심석리 항아리 고개 선형개선 사업 관련 질의에는 현재 도로구역결정 고시를 하여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 하반기에는 착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겨보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역세권 개발사업, 농업분야 등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읍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여주시는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 사업비 국비 및 한강수계관리기금 보조금 예산 120억원을 추가확보 했다. 지난 시민과의 대화 및 각종 건의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확충, 하수관로 설치를 원하고 있는 시민들의 요구에 발맞추어 국회 및 환경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용수공급시설 인허가와 관련하여 상생협약 체결 및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경기도 등 상위기관에 지원을 요청해왔다. 여주시장은 “지역내 중첩규제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확보된 예산에 안주하지 않고 여주시 하수도 보급률 확대 및 주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학부모회 리더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1차 연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전문가 석승가 강사로 '행복한 학부모회 1년 잘 살아보기' 주제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부모 학교참여 활동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회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학교와의 협력 방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연수에 앞서 한관흠 교육장은 “소통과 협력은 학교와 학부모회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학부모회 리더 여러분들의 노력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