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교통혼잡 완화 및 교통환경 개선사업 투자재원확보, 자발적인 교통수요 절감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고 20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연면적 1,000㎡이상 시설물 중 소유 지분 면적이 160㎡이상인 시설물 소유주에게 부과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1,545건, 423,519천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으며, 납부기간은 10월 31일 까지다. 한편 의왕시와 의왕시의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 소유주의 부담을 줄이고자 '의왕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0년부터 3년째 교통유발부담금을 30% 일괄 감면 부과했고, 기업의 경우 통근버스 운행, 시차출근제 등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시 교통유발부담금을 최소 2%이상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통유발부담금 납부를 통해 교통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고, 교통혼잡을 완화를 위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이행에도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의왕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분과장 김문숙)에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진행한 ‘엄마, 아빠 함께 놀아요!’행사 물품판매 수익금과 소규모 가정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마음을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김문숙 가정분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원장님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찾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어린이집 학부모님들과 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21일 저녁 7시 고천체육공원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의왕시지부 주관으로 ‘조선풍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에 앞서 한국의 전통 국악기 가야금, 사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의 분위기를 만들고, 본 공연에서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한 국악창작앙상블 RC9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콜라보 공연, 꿈누리국악예술단의 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국악대중화 흐름에 맞춰 기존 공연과 차별된 무대를 만들어 우리 국악공연의 신명과 흥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시도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지난 18일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2022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양평군 1등, 김포시 2등, 의왕시 3등, 안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되고 타 시군과의 유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는 14일 11시부터 의왕시청을 출발, 의왕시 전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차량 10대, 자전거 30대로 가두캠페인(카퍼레이드) 및 자전거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지켜줘요 스쿨존, 보호해요 어린이’, ‘가속금지, 보호장구 착용해요’ 슬로건과 함께 의왕시청을 출발해 의왕시 전역을 차량과 자전거로 순회하며 진행됐다. 김영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의왕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고 교통사고가 감소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으로 안전한 의왕시가 되도록 시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14일 고천동주민센터에서 고천동 마을복지계획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마을복지계획 수립과정을 이수한 21명의 지역주민과 지역복지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마을복지계획 추진경과 및 세부사업 보고, 수료증 수여가 진행됐다. 고천동 마을복지계획단은 올해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6회기 동안 마을복지계획 특강, 복지의제 발굴을 위한 지역조사, 의제별 숙의토론 과정을 거쳐 지난 9월에 한부모가정과 함께 동네를 체험하는 동네탐방 사업과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한 문화체험사업을 최종 2건 선정했으며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주민 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자 2021년도에 오전동과 부곡동 시범운영을 통해 의왕시만의 특화된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 고천동과 청계동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도에는 6개동 실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의제들이 지역사회에 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긴급차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안전한 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14일 의왕소방서에서 운영보고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우선으로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화재, 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에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의왕시가 구축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센터제어방식과 현장제어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해 센터제어 방식의 효율성과 현장제어방식의 신속성을 모두 갖춰 비용도 크게 절감된다. 시는 경수대로 2.4㎞구간 긴급차량 우선신호 테스트 결과 우선신호 적용 전 7분 53초, 적용 시 4분 1초 감소한 3분 52초로 50.9% 감소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현재 관내에서만 적용되는 시스템을 경기소방재단본부와 정보연계를 통해 2023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인근 지자체의 대형화재에 공동대응이 가능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관외 대형병원으로도 빠른 이송이 가능해 위급상황에 따른 최적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된다고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난 13일 왕송호수 수중 및 주변 정화활동 실시했다.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수중에 유입된 부유물과 쓰레기, 침수된 폐목재류 등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 수거하고 수변 환경 정화활동도 동시에 진행했다. 김양규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국가안보와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멀리서 찾아주신 경기도 특수임무유공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교통요충지와 관광자원으로 눈부시게 발전할 왕송호수를 시민 스스로 보호하고 지켜야 하며, 특수임무유공자회가 환경 정화 운동을 선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0월 12일 의왕시 부곡동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지난달 28일 고천동 지역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김 시장이 취임부터 약속한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의 첫 발걸음이다. 이날 부곡동에서 8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중앙로 중앙분리대 설치 ▲가로주택사업 용도변경 ▲상습침수지역 하수도 정비 ▲가로등 신설 ▲우회전 차선 추가 ▲노인정 정화조 공공하수관로 연결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직접 찾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의왕시는 지난 9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에서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2022년 갈미한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된 이날 한글축제에는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기리기 위해 400여명의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축제는 행사 기획부터 추진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식전행사로 이하루 작가의 한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로 한글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또한 한글 겨루기, 자음모음 보물찾기, 순우리말 문제 풀이 등 한글을 주제로 한 현장참여 프로그램은 물론 빛그림자 놀이, 태권도 공연, 세종대왕과 사진 찍기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백승연 갈미축제위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글 사랑실천을 위해 방문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터넷 신조어와 은어가 남발하는 요즘이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두루두루 널리 사용해 한글의 우수한 명맥이 우리 후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