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6일 용인시청에서 용인시와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신규 추진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경강선 연장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추진사업으로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행정지원과 경제성 상향 방안 마련, 경기도 및 국토부 등 중앙부처에 공동건의키로 했다. 방 시장은 “광주시 태전·고산·양벌 신도시의 교통체증 해소와 수도권 동남부의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강선 연장사업이 국가계획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철도사업은 지속적인 도시개발에 따른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교통 문제 해소 및 광역 교통인프라 확충의 목적으로 수도권 동남부인 광주에서 용인까지 경강선을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5일 시장실에서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서 선수를 초청, 격려했다. 광주시 삼동 출신인 김민서 선수는 올해 한국체육대학교 1학년으로 2020년 전국 남녀 주니어선수권대회 1500m 1위, 2021년 주니어선수권 및 세계주니어대회 500m 2위, 2022년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1000m 1위, 1500m 3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선수로 기대가 높다. 방 시장은 “광주시 출신 선수가 쇼트트랙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어 자랑스럽고 광주시 위상을 높여 감사드린다”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앞두고 있는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서 선수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전 종목(500m, 1000m, 1500m)과 4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5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 ‘창업 누림’에서 청년 창업자 입주식과 소통 릴레이를 진행했다. 창업 누림은 ‘플랫폼YF 3층(광주시 경안로 42번길 22)’에 위치해 있으며 총 20좌석의 공용사무공간으로 공용사무공간 외에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 진행이 가능한 ‘세미나실’과 업무 미팅을 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입주자는 7개 팀 12명의 청년 창업자로 지역 특상품 상품화, 문화 콘텐츠 제작, 광주시 숨은 맛집 홍보 제작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창업을 준비한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들은 기초 창업교육, 로컬 특화교육, 전문 직무교육, 1:1 전문 컨설팅 지원 등 관련 교육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입주식 이후 진행된 소통 릴레이에서는 창업 누림 입주자의 창업 준비 애로사항 및 개선요청 사항 등 창업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창업 누림 입주 청년은 “광주시가 청년(예비) 창업자에게 많은 지원을 해준 덕분에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었다”며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하는 기회의 첫걸음을 함께해 고맙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10㎏‧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 박성수 협회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물품을 기탁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물가 등으로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탁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사)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2015년 4월 창립해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중학교(교장 박현숙)는 지난 3월 2일부터 교내 신발장 설치로 인하여 학생들이 신발주머니 없이 등교하여 만족감과 행복감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학년별 배치로 3학년은 출입구 가까운 쪽 현관으로 배치했고, 1학년 1반~3반, 2학년 1,2반 학생들은 교실과 가까운 동선을 위하여 중앙현관에 신발장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편리성을 더했다. 학생들은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궂은 날씨에도 걱정하지 않고 신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서 무엇보다 중앙현관을 등하굣길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교실과 더욱 가까워져서 실용적이며, 학생으로서의 존중감을 느끼게 되어 학교생활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됐다. 하남중 한 학생은 “학교가 너무 좋고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학교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하남중 박현숙 교장은“중앙현관은 학교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만 인식되어 학생들과 교사들의 이용을 자제한 학교가 많으나, 과감하게 학생들에게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신발장을 배치하는 것이 맞고,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만족감과 행복감이 높아진다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직 시의원들의 모임인 의정동우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이상택 의정동우회장 및 의정동우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역점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회장은 “시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동우회 회원들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올해는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의정활동 경험과 넓은 식견으로 아낌없는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4일 고산하늘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안전사고 ZERO ZONE’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변종문 광주경찰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등교 시간 학교 앞 교통안전 지도 ▲학교 및 횡단 보도 주변 무단횡단 근절 안내 홍보 및 현수막 게시 ▲안전신문고앱 활용 학교 주변 위험시설 신고 안내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방 시장은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 점검과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고산하늘초 등굣길에서 광주시청,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 60여 명과‘개학기간 학교주변 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통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지원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학교 주변 학생 통학 차량 주정차 금지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등하교 시간 통학로 주변 공사 차량 운행 자제를 요청하며 등굣길 학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이에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습관을 내면화하고 학교 주변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 신고 의식 개선을 통해 잠재된 위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의 협력적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관내 기업·농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소통 의정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일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중소 기업·농업체 7개소를 방문하여 근로현장 시찰을 통한 작업여건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적합한 해법 모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방문지로는 3월 9일 행정복지위원회가 오포읍 매산리 농업회사법인 ST푸드, 롯데칠성음료 오포 공장, 수수락딸기(아딸농장) 등 3곳을, 3월 10일 도시환경위원회가 피아스톤사업부와 (주)스마트맥, 수수락딸기(향아농장), 정복농장 등 4곳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가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과 농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앞으로도 광주시의회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고민하여 우리 기업 및 농업인이 잘 살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조력자로써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0일 경기도주거복지센터와 지역 상생 주거복지 업무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개소해 운영 중인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간 업무 방향 논의 및 협업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 센터에 대한 업무 방향 제시,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파악, 도 센터와 시 센터와의 상생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 센터는 시 센터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반지하 거주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 생활실태 조사 및 서비스 연계, 국토교통부 및 도 신규사업 추진 방향,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사업 추진사항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센터는 아이·청년·어르신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선 8기 핵심 방침인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 센터와 네트워크 구축, 업무 공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