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조례안을 만들고 시행하기까지 불철주야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남시의회·사)한국지방자치학회는 금광연·정혜영 의원이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는 1988년 창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선정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규)에 따르면 금광연·정혜영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민생과 시민 권익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법을 주도하며 지역발전과 하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선,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한 금광연 의원은 '하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하면서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복지국 회의실에서 ‘2024년 남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아동 분야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사업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남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아동 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담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 남양주’를 위한 추진위원회 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에게 꼭 필요한 정책 추진으로 아동친화적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정승훈)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23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축원하는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장, 시의원 및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순근 금곡동 노인회장과 정승훈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이 주민 모두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는 윷을 던져 개회를 알렸다. 함께 모인 주민들도 오랜만에 윷을 던지며 서로의 복을 기원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졌으며,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흥겹고도 실속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이해하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행사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금곡동 공동체가 더욱 화합해서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의 기반을 다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청년의 희망과 기회가 되는 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제1회 남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남양주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인 남양주시장을 포함해 청년 민간위원 등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으로 ‘청년의 희망과 기회가 되는 도시, 남양주’라는 비전 아래 △청년중심 참여·소통 △청년기회 일자리 진입 △청년안전 복지실현 △청년성장 역량강화 4개 분야 48개 사업(총사업비 182억 원)을 포함하는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 5개 전철과 4개의 GTX가 연결된 9개의 철도망을 품은 남양주시는 2035년 100만 메가시티를 목표로 청년 일자리가 미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의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보태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남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구심점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대표 김진영 의원)가 2월 22일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청소년정책 연구회’는 김진영 대표 의원과 박소영 의원이 참여하며, 시흥시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을 위한 사회 여건과 환경 기반을 마련하여 청년청소년이 미래사회를 위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공무원, 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해 시흥시 청년청소년 정책과 사업 현황, 시흥시청소년재단의 사업 현황 등을 살피고 청년청소년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우선 의원들은 분야별 청년청소년 지원 사업 현황을 살피며 정책 참여기구의 운영방식, 연속성 있는 정책 도출과 이들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소영 의원은 청년과 청소년이 연대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계 부서에 시흥에서 성장한 청소년과 청년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결혼한 청년, 자녀 양육 청년 등 다양한 형태의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시설공사 하자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시설공사를 관리·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자검사와 지도점검의 행정절차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의 기능 ▲하자관리 지원시스템의 유지 및 관리 등이 있다. 홍종철 의원은 “수원시의 시설공사와 관련하여 관계자의 업무 미숙 등으로 하자검사를 소홀히 하는 경우 많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하자담보책임기간을 숙지하지 못해 하자보수요청을 적기에 하지 못해 발생하는 예산낭비를 예방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 폐지조례안’이 23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홍종철 의원은 “'수원시 조례 입법평가 조례'는 수원시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함을 목적으로 수원시 조례에 대한 입법평가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실제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한 사례가 극히 드물고, '23년도 최초 시행된 입법평가 역시 실효성 없이 운영되고 있어 본 조례를 폐지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이번 폐지조례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치법규 입안 기준에 따른 문구 정비 ▲아토피캠프 운영 관련 조문 삭제 및 포상 규정 정비 등이 있다. 사정희 의원은 “현재의 아토피캠프 운영은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의 아토피질환 건강 가족캠프 사업과 중복된다”며 “이에 해당 조문을 삭제하여 사업을 일원화 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3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수원시 발달장애인 지원위원회 관련 사항 ▲발달장애인 지원 종합복지서비스 사업 등이 있으며, 수탁기관의 범위를 넓히고 평생교육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됐다. 김동은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수원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자립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발달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장애인가족 및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3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가족 및 지원에 대한 정의 내용 정비 및 신설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한 “장애인 가족”표현 정비 ▲장애인 가족 사례관리 및 조사 연구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김동은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장애인 가족과 발달장애인의 지원 내용을 분리해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사항을 명확히 규정하여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안정적인 가정생활 영위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