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222번길 14)에서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컨설팅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마을활동가의 역할 제시, 마을공동체 네크워크 구성, 회계실무 교육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3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활동가 교육을 통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이끌 마을활동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남 화순군은 당초 예산보다 1,262억 원 증액한 7,894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산 규모는 총예산 7,894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1,262억 원(19.04%)이 증가했다. 일반회계가 1,185억 원(20.7%)이 증가한 6,918억 원이고, 공기업 및 기타 특별회계는 77억 원(8.6%)이 증가한 976억 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등 747억 원 및 국·도비 보조금 250억 원, 전년도 잉여금 168억 원 등 총 1,185억 원 규모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화순 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및 주변 정비 23억 원,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 행사 운영 8억 원, 화순농협 동부지점 토지매입 7억 원 등 문화 및 관광 분야에 101억 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40억 원, 공공근로사업 18억 원,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 13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 지원 12억 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 179억 원, 조림지 풀베기 20억 원, 잠정 햇살마을 타운하우스 방수 및 도색공사 15억 원, 덕곡지구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사업자 육성을 위해 3월 11일부터 5일간 ‘자동차 관리사업 모범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작년 5월 17일 제정된 ‘의정부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마련했다. 관내 3년 이상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중고) 및 자동차정비업(종합‧소형‧전문) 사업자가 대상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에 관계 법령을 위반한 사업자는 모집 대상에 제외된다. 시는 자동차관리사업 조합과 함께 분야별 모범사업자 지정기준 등 평가 지표를 토대로 현장조사를 실시해 모범사업자를 선발한다. 선발되면 1년간 사업장 지도‧점검 및 조사가 면제되며, 모범사업자 지정서와 표지판 부착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설기구인 기후환경교육센터는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보전 가치관 정립을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관내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0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의정부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체 양성 그린리더(14명)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한다. 주요 과정은 ▲탄소발자국 ▲기후변화 교육 ▲재활용분리배출 ▲재생에너지 ▲멸종위기동물 등으로 구성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기후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자 민락‧고산지구부터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1205번 광역버스 노선을 3월 4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상봉역은 서울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강릉선이 만나는 교통의 핵심 역사다. 민락‧고산지구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해 상봉역을 통해 환승 시 서울 강북권, 강남권 등 중심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1205번 광역버스는 총 5대가 2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요금은 기존 광역버스(성인 카드기준 2천800원)와 동일하며, 노선은 낙양동버스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상봉역 종점까지 총 12개 정거장으로 구성됐다. 세부 운행구간은 낙양동버스공영차고지를 기점으로 산들마을2단지~송양고등학교‧호반베르디움2차아파트앞~민락센트럴아파트‧용암마을15단지~민락엘레트19단지후문~정음마을고산2단지~고산대방노블랜드아파트~고산대광로제비앙‧고산센트레빌아파트~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신내릉마을~망우역을 거쳐 상봉역까지다. 고산지구는 더샵리듬시티 및 우미린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복합문화융합단지 개발, 법조 타운 등 각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가 대중교통 이용 편의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안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 인천시는 2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시민 체감을 최우선 과제로, 일상이 편안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틈새 대중교통서비스 개선 대책'을 발표했다. 하루에 전 국민의 1/5이 이용 중인 대중교통은 시민 실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시민의 일상을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미처 생각지 못했던 생활 속 교통불편 해소를 통해 직접적인 시민 체감지수를 높이고자 '틈새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심야안심 ‘별밤버스’ 운영 ☞ 심야시간 단절 없는 교통수단 연계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인천시는 버스와 지하철의 막차시간이 달라 심야시간 대 교통 연계성 단절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심야안심‘별밤버스’를 운영한다. 인천↔서울 간 지하철 막차 시간대의 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심야시간(23:20 부터 01:40) 주요 거점 4개 노선에 버스 8대를 투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성주군은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소각산불 사전예방 및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단속을 수륜면(작천마을) 일대에서 지난 2월 28일에 실시했다.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반은 군 농업(농정과), 환경(자원순환사업소), 산림(산림축산과)부서에서 3인 1조로 구성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산림인접지(100m 이내)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이다 군은 불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 및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성주군은“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27일 옥천면사무소에서 제10기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제3기 옥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식을 갖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적안전망의 구심점인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0여 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2024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안내와 오단이 강남대 교수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옥천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간 연계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힘참 발걸음을 내딛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 노력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양평군의 따뜻한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가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제주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따라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2024년 실태조사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은 사용승인 이후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중 5층 이상 15층 이하 아파트와 4층 이하 660㎡ 초과 연립주택으로 총 789개소이다. 금회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연1회 시설물안전법 지침에 의거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 및 손상 상태 등에 대해 안전진단 업체에서 육안 점검 등을 통해 조사한다. 조사 결과 안전상태 종합점수 5점 미만인 지정·검토 대상 소규모 공동주택은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한다 3종 시설물로 지정된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반기별 안전 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30세대 미만으로 국민주택규모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은 행정에서 직접 실시하게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소규모 공동주택 771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추진했고, 현재 제주시에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된 소규모 공동주택은 총 15개소이다. 고성협 주택과장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사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월 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前)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경한 시 국제관계대사는 1990년 외무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외교부 주칭다오 총영사와 주일본 대사관 공사, 주리비아 대사관 공사참사관, 경기도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김경한 대사는 외교 분야에 대한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도시와의 교류, 국제행사 유치, 경제·투자유치 활동 등 인천시 국제교류 협력 전반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 대사는 지자체 외교·국제업무 경력 등 지방외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경제·문화 등 인천시의 글로벌 강점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국제교류 증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신규 국제관계대사가 임용됨에 따라 시의 자치외교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세계 초일류 글로벌 도시 조성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