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체계적인 관리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시는 6일 상황실에서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공약사업 해당 국·소장 및 해당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경제, 복지, 교통, 농업 분야 등 민선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추진 중인 8대 분야 62개 공약사업 중 일부 추진사업 등 10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인구성장시대 개막(5개), △대한민국 대표 농업도시 육성(15개),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4개), △민생경제 자립기반 구축(5개), △양질의 일자리 창출(4개), △동북아 거점 항만도시 도약(5개), △지역사회 인프라 기반 확충(19개), △시민소통 자치시대 개막(5개) 등 총 62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완료 5건, 정상추진 49건, 일부추진 8건 등으로 공약 이행률은 87%를 보이고 있다. 이찬준 부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NH네트웍스㈜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0만원 성금을 군산시에 기탁하여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근신 대표는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렵게 설명절을 보낼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 더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귀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NH네트웍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NH네트웍스는 IP통신자재, AI CCTV 제조, 메타버스, 스마트시티엔지니어링 등 혁신기술을 선도하고 사회적 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기탁된 이웃돕기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방위, 안전 등을 책임지는 군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군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지역 방위를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군38전투비행전대 안병기 전대장은“젊은 장병들이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명절이지만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많은 격려를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항상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을 실시하여 지역을 위한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지자체-관계기관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유사시에 대비해 지역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6일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주요 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보고사업은 K-관광섬 육성사업,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조성,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조성사업, 서군산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으로 군산 발전의 근간이 될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또한, 부진 예상 사업에 대한 집행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하여 중단 없는 사업 추진과 계획적 예산집행으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을 위한 본격적 태세에 돌입했다. 이에 시는 계속 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마무리에 집중하고, 신규사업은 사전절차 적기 이행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면밀한 검토를 거쳐 신속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원식 부시장은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 영향 등으로 상반기 민생경제 회복 체감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경제 성장 촉진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일 지역 내 청소년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고창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과 유네스코 유산 가치확산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 교류 등 청소년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자유중)과 유네스코 7대 유산을 활용한 아카데미(영선중), 교육관광(고창북고)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문화활동 활성화와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폭넓은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농·어촌 혼합도시의 특성상 농민, 어민,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지원에 초점이 맞춰진다. 2024년 고창군의 최우선 생활여건 개선은 ‘소상공인 지원대책’이다. 2월 설맞이 한정으로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고, 할인율도 지류 10%, 카드 15%까지 할인율을 상향하여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고창사랑상품권 판매액이 8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구입 후 3개월 이내 대부분 소비가 이뤄져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가뭄 속 단비로 자리잡은 ‘소상공인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도 기존 3000만원 한도, 5%이차보전사업에 더해 5000만원한도 1년거치 4년상환 3%이차보전사업을 추가로 확대 시행하여 좀 더 두텁게 지원하기로 했다. 이차보전은 고금리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주면서 사업체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화재피해 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지난 2일(금) 동학농민혁명 관련 조례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염영선 의원은 ‘동학의 발원지인 전북에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조례안이 없다는 것은 매우 부끄럽고 충격적인 일이다’며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고 참여자와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조례안을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염영선 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토론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홍표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과장은 현재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등 3개 기관이 각각 관리ㆍ운영하고 있어 예산과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일원화 필요성을 밝혔다. 이한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유적지 답사, 역사 이해자료 개발 등 교육 분야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개선책을 밝혔다.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5일, 전주 모래내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보기 행사 및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 국주영은 의장(전주12)과 김이재(전주4), 이병철(전주7), 김명지(전주11), 최형열(전주5), 이명연(전주10), 강동화(전주8)의원은 전주 모래내시장 강경표 상인회장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논의하고 이어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쌀, 화장지 등을 구매하고, 이를 전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은 전통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은 단순한 쇼핑을 넘어 우리 지역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과 연대를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이다”며 “이번 명절에도 인심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게 질 좋은 상품 등을 구입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전통시장의 가치를 강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전주시 완산구 관내 주요 유관기관 및 단체·기업체 대표로 구성된 완산회가 5일 구청장실에서 2024년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열린 이 날 전달식은 관계 부서 직원뿐만 아니라 완산회 임원진과 회원, 그리고 관내 봉사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그 의의를 더했다. 조병두 완산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내에 소외된 이웃분들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완산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희곤 완산구청장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완산회 임원진 및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설날을 맞아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맞이 사랑의 나눔 전달식에서 3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아동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위기 아동 조기발견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1분기 위기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 사업'을 3월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예방접종 미접종, 건강검진 미검진 등 각종 사회보장정보를 활용해 위기 아동 사전 발견을 목적으로 한다. 분기마다 담당 공무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아동 양육 상황을 살펴보고 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1분기 점검 대상 위기 아동은 지난해 1분기 대비 23% 감소한 200여명이다. 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보호체계도 강화한다. 지난달 19일 아동급식 공급 업체와 아동학대 예방 체계를 구축해 방학 중 이용자 1,000여 명에게 '긍정양육 실천 홍보물'을 전달하고 위기아동 발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재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외에 가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 학대 피해에 대한 철저한 조사 뿐만 아니라 예방과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