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2월 5일 오전 9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원주시 아너소사이어티와 나눔 명문기업, 명예 천사 기부자 등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과 그 외 원주시에서 나눔과 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는 관련 기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원주시의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이자 카드, 각종 페이, QR코드 등을 사용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된다. 또한, 명예의 전당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는 아너소사이어티 등 고액 기부자 헌액을 포함하여 원주시에서 지속적인 나눔과 공헌 활동을 하는 대상자들의 이야기와 일반 소액 기부자, 원주시 천사운동 지속 참여자 등 4만8천여 명의 기부자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간편한 기부 참여 방법과 기부증서 발급, 기부의 즐거움을 더해줄 그래픽 모션과 홍보영상, 이벤트 진행 등을 활용하여 명예의 전당을 원주시 고유의 즐거운 기부문화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접경지역 군 장병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소상공인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 사업은 접경지역 내 소상공인 중 농·어촌 민박을 제외한 숙박, 체육, 문화, 음식점, 서비스업, 도소매 등의 업종에 대해 내부 실내장식 시설개선, 노후 설비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2018년부터 시설현대화사업을 시작해 2023년까지 134억 원을 들여 897개소를 지원했다. 올해는 1억 6천 3백만 원 규모로 10개 사업장을 지원하며, 업소당 2천만 원 이내에서 공급가액의 80%(최대 1천 6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급가액의 20%와 부가가치세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로, 해당 사업을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계속하여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시설현대화 사업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수혜자가 지원받은 보조 지원 총액이 1천 6백만 원 미만이면 지원금 총액 내에서 받은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nbs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관광·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13만 원이다. 2023년도 수급 자격을 2024년에도 유지 중인 기존 사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난 1월 22일~25일까지 지원금 13만 원이 자동 재충전됐으며, 1월 말 자동 재충전 알림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므로 수신된 문자를 통해 자동 재충전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2024년도 신규 수급 대상자, 2023년도 전액 미사용자, 카드 분실 등 사유로 자동 재충전이 되지 않은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 중인 읍면의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신분증을 구비하여 방문 · 신청하면 된다. 신규 발급 및 재발급 신청은 2024년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월군 4-H 연합회는 30일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4-H 연합회 임원진과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62대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임영화 군의회 의원이 그동안 농업·농촌 발전과 4-H 연합회 회원 역량강화에 기여한 신현도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제62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길영 신임회장은 “지·덕·노·체의 4-H 이념 아래 좋은 것은 더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뜻을 받들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 나가는 영월군 4-H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배우는 회장이 되겠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청년 농업인단체로 지역 활력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영월군 4-H 연합회는 1958년 결성되어 45명의 청년농업인과 멘토 역할을 하는 4-H 본부 22명, 학교 4-H 7개교 110명 등 19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청년 4-H 회원들은 전문농업경영인 및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및 봉사활동 등을 지역과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기간 중 모금한 직원 성금(금10,567,3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 직원을 대표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신성호 노조 위원장, 이경희 복지보건국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얼어붙은 경기에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금에 참여해 준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라도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두 달간 85억 3천만 원 모금을 목표로 시작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마감일을 앞두고 100도를 넘어섰다며,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인삼농협 1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만원과 백미 10kg 50포, 홍삼제품 100박스를 기탁했다. 서정권 조합장은 “후원하는 성금과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강원인삼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후원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 및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가정의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내 교원, 학습클리닉전문가, 언어재활사, 경계선지능인지원센터 느린소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난독 학생 지원 포럼을 개최했다. 도교육청과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2023 난독 학생 문해력 향상 지원 사업 결과 발표 △ 난독 및 경계선지능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협력 방안에 관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전문기관인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와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읽기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의 문해력 향상을 위해 “난독 학생 문해력 향상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3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100여명의 난독 고위험 학생이 심화 검사를 받았으며, 55명의 학생이 연간 30회기 정도의 난독 중재 지원을 받았다. 또한, 난독 관련 연수와 전문가 워크숍 운영함으로써 도내 교원의 난독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영택 더나은학력지원관은 “읽기는 학령기에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기능임에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1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박람회 현장을 다니며 ‘찾아가는 기업설명회’로 홍보책자를 활용한 강원형 반도체 산업 설명 및 지원제도 안내, 관심기업 및 이전 고려기업 대상 맞춤형 기업 상담 등 박람회 참가기업 대상으로 부스 방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세미콘 코리아 2024’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소부장 기업 등 500개사가 참여하여 2,100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 첨단제품 및 최신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3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강원도 산업국장은 “그동안 강원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반도체 동향을 파악하고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홍보에 최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 1. 30. 10:0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국·과장 등 관계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건설교통 주요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GTX-B 춘천연장과 GTX-D 원주 신설이 발표(1.25.) 된 후 처음 개최되는 도-시군 설명회로, 도정 목표인“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실현을 위한 건설·교통 관련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로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도내 순환철도망 및 고속도로망 조기 추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등 주거 필요계층에게 양질의 주택공급,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정책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역세권 개발을 비롯하여 살기 좋은 지역 건설을 위한 토지정책 추진과 안전한 하천 공사 조성 등 건설·교통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하고 있는 핵심 위주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군의 건의 사항 등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금년도 역시 일자리 중심, 강원경제를 선도하는 건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매우 중요한 해로써 고속철도 및 고속도로망 구축 조기 추진, 생활 SOC 확충,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15일부터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동안 개최지역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올림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 및 주변 공중화장실 내 위생관리와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강릉경찰서·평창경찰서·정선경찰서·횡성경찰서와 개최지역 4개 시군과 점검반을 꾸려 총 141명 투입 507개소 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 미발견, 위생 상태 미흡 및 시설물 고장 시 즉시 시정조치 했다. 또한, 강릉·평창 경기장 내 폐기물 집하장(8개소)에서 쓰레기 적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집하량을 확인하여 즉시 수거·처리하고 있으며, 주변 마을, 주요 도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유지를 위하여 도 및 4개 시·군 쓰레기대책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상시 운영하여 신속하게 대처·처리하고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4시군·경찰서와 협업하여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올림픽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폐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