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가 6월 26일에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5기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 및 주민제안사업 심사 방법 강의 △주민제안사업 심사 실습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할과 제안사업 심사 방법에 관한 강의를 듣고, 4개 분과위원회(건설교통, 자치행정, 복지문화, 환경도시)별로 실제 평택시에 접수됐던 주민 제안서와 사업 부서 검토의견서를 바탕으로 사업을 심사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인 주민참여예산제의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라며, “주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예산편성 등 예산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은 평택시 및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10월경 확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시의회의 승인 후 2024년 예산으로 최종 편성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30일 평택시 고덕동에 위치한 LX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 1층에서 카페 ‘모이라이50’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윤한필 본부장, 경기도의회 김근용 도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주남석 보좌관,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카페 ‘모이라이50’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 평택지사 1층을 사업공간으로 무료 임차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종류의 음료 및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주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카페에 참여하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은 개소식을 앞두고 바리스타 자격증반 교육을 받는 등 자립 의지의 열정을 보여줬다. 최원용 부시장은 “민·관·공기업이 협력하여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전문기술을 배워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를 위해 협력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자활사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3일에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취업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것으로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고졸 취업 지원, 국가기술자격 정보 제공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관내 우수기업 홍보 및 양질의 고졸 채용 기업을 발굴·연계하고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직업계고의 교육과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 서훈 상향 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금) 오후 3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지역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평택 출신의 민족지도자 민세 안재홍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국내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가로서는 가장 많은 9번 투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제 그 항일 활동에 걸맞은 1등급 대한민국장 서훈 상향을 위해서 많은 평택시민의 참여가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홍 선생은 1989년 서훈 당시, 후배 사학자이자 언론인이었던 천관우가 정리한 '안재홍 선집' 1, 2권만 간행되어 9번의 옥고 중 일부만 독립운동 공적으로 인정이 됐다. 그리고 안재홍 선생이 주도했던 1920년대 신간회 운동이나 1930년대 조선학운동에 대한 연구나 평가도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추진위는 지난 40년간 축적된 학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과 지역 각계 인사와 시민·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안재홍 선생에 대한 건국훈장 대한민국장(1등급) 서훈 상향 범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추진위는 온·오프라인 서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추진현황을 비롯하여 특위에서 제안한 조례 제․개정안에 대한 부서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특위위원, 업무보고를 위해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그 동안 특별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던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평택시 사회적경제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 청취와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해당 조례안들이 특위에서 설정한 목적과 방향을 준수하고 관련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앞으로도 평택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으로 세계시민 교육을 활성화하여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평택지역은 미군, 외국인 노동자의 이주 등으로 다문화가정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중도 입국 학생들의 급증으로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기초학력 보장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네덜란드어, 마인어, 몽골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이란어, 폴란드어 등 16개 언어 20개 학과를 보유하고 있어 평택지역의 특수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소수국가 출신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링을 통한 심리·정서 및 학습 지원,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된 기초학력 평가지 등의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세계시민 교육 활성화를 통한 글로컬 인재 육성 및 글로컬 역량 강화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경기도 평택 학생들의 맞춤형 세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6월 29일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관내 진로체험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진로체험처 담당자 연수는 관내 체험처들간의 소통과 진로체험망 ‘꿈길’ 사이트 활용 방법 안내 등을 통해 양질의 진로 활동을 지원하고 체험 연계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참여 기관 및 각 기관별 체험프로그램 소개 ▲진로체험처 우수 사례공유 ▲‘꿈길’ 사이트 활용 안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사례를 통해 도움이 됐다.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는 개인사업장,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체험처를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험처를 모집하고 지원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9일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평택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급식시설 관리까지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실시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021년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오는 7월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게 된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영양·안전관리를 지원할 예정으로, 전문 영양사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대상별 교육, 맞춤형 식단제공, 방문지도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오는 7월부터 운영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가 경기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29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시상금 2000만원을 획득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광역버스 이용 시민 불편해소’ 사례는 법령 개정에 따른 광역버스 운행거리 제한 완화로 통행속도 증가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불합리한 규제로 인한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노력한 우리 공직자들 노력의 산물”이라며, “급변하는 사회에 걸맞는 행정의 방향을 찾아 노력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지난 29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주관하여,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된 상으로, 전국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은 평택시 ‘슈퍼오닝’브랜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슈퍼오닝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생산과정, 출하, 유통과정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심사기준을 통과해야만 평택시에서 사용권한을 부여하고 있으며,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재배기술 등의 교육 및 지도 등을 실시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와 우수농산물(GAP)‧G마크 인증 등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많은 소비자와 전문가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