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일 2023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협의체 회의는 민간공동위원장 등 임원 선출,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 심의, 모니터링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2년 시행계획의 추진결과 평가를 위해 민관 TF팀을 구성하여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총43개 추진 사업중 마을복지사업지원, 다함께 돌봄,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교육 활성화, 행복한 동행 등 4개를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대표협의체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2월말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천시는 시행결과 평가에서 2020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021년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조성원 위원, 부위원장은 김화중 위원이 선출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들과 협력하여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원활하게 수행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17일 이천공설운동장 업무동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재민 등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센터는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2월 13일 ~ 16일까지 이천시민 및 각 사회단체를 통해 물품을 접수받았으며, 70여명의 이천시민과 여러 자원봉사 단체가 마음을 모아 전해준 물품은 침낭, 담요, 기저귀, 생리대, 양말, 속옷, 겨울 방한 의류 등으로 약 3톤 무게에 해당되는 양이다. 특히, 추운날씨를 견뎌야 할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1,000만원 상당의 침낭을 지원했으며, 이밖에도 이천시모가발전협의회,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 이천신협, 현대엘리베이터 사랑지기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이천시지회, 아너스클럽, 동그라미봉사단, 캠핑고래 등에서는 담요와 침낭, 생리대, 기저귀 등으로 도움의 손길을 더해 주었다. 이에 대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미선 센터장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움 될 수 있는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이웃돕기사업 '행복한 동행'에서 2023년 계묘년을 열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이어, 취약계층 초·중·고 입학생 288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해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아이들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했다. 이번 지원은 학교라는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시기 입학에 대한 설렘과 기대로 가득해야할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초·중·고 입학생 288명에게 행복한 동행 성금을 활용하여 1인당 15만원(4,300만원) 상당 책가방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에 나섰다. 또한 행복한 동행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을 위해 힘쓴 2023년도 취약계층 대학 입학 신입생에도 1인당 50만원의 입학격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한 동행은 1월초 2023년 성금 연간 운용 계획을 세웠으며 계획에 따라 기존 사업으로 ▲초·중·고 입학생 입학선물 지원 ▲대학 신입생 입학 격려금 지원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동절기 난방유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규 사업으로 ▲한부모가정 행복지원금 지원 ▲특별생계비 지원 ▲취약계층 이사비용 지원 ▲심리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역현안과 시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연 초부터 전력을 쏟고 있다. 김 시장은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을 직접 만나 국민불편 해소 대책을 비롯해 국가발전과 연계된 지역의 핵심현안을 건의하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날 김 시장이 건의한 내용은 ▲이천반도체국가산단 조성 및 규제완화 ▲택시총량제 개선을 통한 국민 불편 해소 ▲국지도70호선(이천-흥천)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호법JCT-남이천IC 확장 ▲용인-이천 국지도84호선 신설계획 반영 등 5개 사항이다. 김 시장은 원 장관에게 최근 정부에서 수도권에 반도체 생산기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반도체 기반시설을 갖춘 이천시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위해 첨단업종에 한하여 공업용지 조성 허용면적을 50만㎡까지 상향하는 등 입지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천시와 같은 도농복합도시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택시 부족 문제에 대해서도 원 장관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현행 택시 총량제도가 감차 위주의 획일적인 기준으로 전국적인 수급불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시민·현장중심의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3월부터 운영한다. 지난해 취임 한 달만에 이천시 장호원읍에 남부시장실을 설치·운영해 남부권 시민들의 큰 호응과 만족을 얻는 가운데 올해 3월부터는 남부권 외 10개 읍면동까지 소통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토크는 3월 둘째 주에 부발읍을 시작으로 20회 마장면까지 10개의 읍면동을 2회씩 방문하게 되며 해당지역 기업인 등 단체 간담회 및 방문한 시민들과 개별 만남이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시정 도약의 원년(元年)으로 새로운 이천의 주요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의 발전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역할과 함께 새이천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과 지혜가 모이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사회단체)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간담회와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하는 현장시장실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2월 16일 대월면 달모람공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대월면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하천변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향훈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지석 제막식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6일 부발읍 신하리에 위치한 ㈜오비맥주 이천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기업체 방문은 시와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상호간의 상생방안을 모의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사측에서는 2022년도 대구치맥축제 메인스폰서로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지역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시장 1위 기업으로 2021년 기준 매출액은 1조 3천 4백여억원이었으며, 다변화 된 시장상황에 맞춰 2020년부터는 수제맥주 생산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맥주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류업계 최초 HACCP인증 및 2021년에는 VPO(글로벌 품질인증 프로그램)에서 월드클래스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품질 제품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1976년부터 건립되어 운영 중으로 2009년부터는 이천시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현재까지 약 3억 1천여만원을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이천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는 "(주)오비맥주는 변화된 시장상황에 맞춰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이야기 전해주실 분들 지원해 주세요 이천시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더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2023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이천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관광 명소 등을 취재해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게 유용한 소식을 발굴하고,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이천시에 관심이 많고, 시정행사와 홍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자로 이천시민, SNS 활동 경력자, 사진 촬영 및 기사 작성이 우수한 지원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3월 6일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서포터즈는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면서, 활동에 따른 원고료를 지급 받고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자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전하는 이천소식에 기대가 크며, 시정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열정과 감각을 지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15일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 소식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전해졌다. ㈜발렉스서비스에서 성금 500만원, 이천시 양곡가공협회에서 백미 2,250kg, 오비맥주 노동조합 이천지부에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 동복목장에서 농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발렉스서비스는 2010년 설립된 호텔, 시설관리, 보안 인력서비스 등의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SK하이닉스의 협력업체이기도 하다. 발렉스서비스는 2019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임직원 월급여의 천원 미만 끝돈 모으기를 통해 모아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노동조합 이천지부는 2016년부터 이천시에 성금, 백미 등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이천시 양곡가공협회는 이천시 소재 정미소 대표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2023년 설립한 협회로서, 설립을 기념하며 이천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백미 2,250kg(900만원 상당)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동복목장은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품질로 앞서가는 대한민국 명품쌀’의 재배지인 경기 이천시가 15일 14시 30분경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예로부터 역사적인 밥맛을 이어온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관하고, 이천시지역농협주최로 열린 이날 첫 모내기에서는 연동하우스(면적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해들’이 심어졌다. 전국 첫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협은 1월16일과 20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을 했다. 수확 시기는 6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영하권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모내기 장소인 안평리 인근에는 이천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소각장이 가동 중에 있어 소각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