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한 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민생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시정정책 건의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현안 사업을 비롯해 주민 숙원 사업, 생활 불편 민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처리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 각 동 봉사회를 통해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이 주요 시정방향에 대한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임순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에서 지역 현안사항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도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통 간담회 참석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건의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찾고, 앞으로도 시정 정책 수립에 필요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10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친화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와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 간 치매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창립한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회는 고시개정, 갱신제도, 공단평가, 재무회계, 부정수급, 기관의 역량강화 등을 담당하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노인 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환자 연계체계 구축 및 치매 돌봄 전문성 강화로 치매인식개선은 물론, 치매환자의 지역사회 지속 거주를 돕는 치매 친화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장기요양기관협회 소속 요양기관은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협력 추진 ▲치매 극복을 위한 행사 및 캠페인 동참 ▲지역자원 발굴 및 정보 공유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 요양기관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고, 구리시치매안심센터와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회의, 간담회 등)과 치매인식개선 전문역량강화 등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올해로 창단 10년 차에 접어든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임명운)이 오는 7월 19일까지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집 대상은 노래에 관심이 있으며,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에 소재한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6월 정기연주회를 통해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멋지게 보여줘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신규 단원 모집을 통해 그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응모원서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가 지난 8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독거 어르신들과 경로당회원 등 350명에게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떡, 과일, 반찬 등을 대접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손수 음식을 만드신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목민3기 원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간단체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마을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구리남양주 22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 구리남양주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응급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소속 전문 강사들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 2022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처음 기획되어 시작된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9명의 녹색어머니회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통학 안전, 교통안전 등 5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과 같은 연수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시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은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책 속으로 떠나는 바다’라는 주제로, 2023년 두 번째 책놀이 키트를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공립작은도서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독서 장려 및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해주고 있다. 이번 7월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내 거주 중인 2015~2017년생(*출생연도 기준) 어린이 60명에게 도서목록과 독후 활동지, 책놀이 키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키트는 시원한 바닷속 풍경을 꾸며볼 수 있는 조명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구리비전을 통해 공립작은도서관 ‘책놀이 키트 활용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7월 11일부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는 7월 17일부터 회원증을 지참해 신청한 구리시공립작은도서관 4개소(인창동, 수택, 교문2동, 수택1동)를 방문하면 책놀이 키트를 배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신청자는 책놀이 인증샷을 각 도서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인스타로 태그를 걸면, 인증한 날로부터 1년간 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5일(토) 경기도 안산시 해양안전체험관에서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참가청소년대상으로 주말체험(해양 체험 海)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체험, 선박운항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7일 제2차 정례회의에서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고양특례시 소재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경기 북부권 10개 시군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정기회의로, 협의회 안건 3건과 10개 시․군에서 제안한 16개 안건에 대한 심의와 고양특례시의 정책 제안이 있었다. 시군별 제안안건은 ▲고양특례시에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군 사업비 분담률 조정 등 3건 ▲남양주시에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 확대로 중소기업 산업경쟁력 강화 ▲파주시에서 부단체장 직급 기준 관련 규정 개정 건의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무더위쉼터 재정 지원 추가 요청 등 2건 ▲양주시에서 우이령길 전면 개방 요청 등 2건 ▲구리시에서 구리~안성간 고속도로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명명 결의문 채택 ▲포천시에서 구리~포천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추진을 건의했다. 아울러, ▲동두천시에서는 신천 저류지 설치 ▲가평군에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확대 건의 등 2건 ▲연천군에서는 군사기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7일을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친한 친구의 날로 정하고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와 진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은 ‘우리는 친한 친구이고 우정은 두터워진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SPO),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평초 학생자치회, 진접중 학생자치회,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과 기념품으로 친구와 우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다. 학생들은 관내 학교 사전 앙케트를 통해 조사된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너와 있으면 행복해’가, 중학교에서는 ‘같이 마라탕 먹자’가 1위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은 친구와 어울리고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응답 빈도수가 높았던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Top3’는 관내 학교 전체에 안내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남양주 북부권역에 이어 남양주 남부권역과 구리권역 학교에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치매 인식개선과 친화 마을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치매극복선도학교 갈매중학교 1학년과 치매파트너 미이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오는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단체 및 주민, 학생 등을 동참시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온라인 교육 필수 영상(30분 소요)을 시청하면 ‘치매파트너’가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이수증을 제출한 학생과 교직원에게 치매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 단체, 학교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 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