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국산 농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난 14일 구리전통시장과 구리도매시장, 남양시장에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리시 산업지원과 직원,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총 8명이 참여해 상인들에게 원산지표시 홍보 전단지와 표시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올해 7월 1일부터 확대 실시한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대상품목(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세, 전복 등 총 5개 품목)에 대해서도 추가로 안내하며 투명한 먹거리 질서 확립을 위해 힘썼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으로 인해 수산물 소비위축이 우려되는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투명한 수산물 유통으로 소비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지난 15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관객들의 큰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출범 3주년을 기념해 구리문화재단이 준비한 세 편의 기획공연 중 첫 번째 공연인'뮤지컬 갈라콘서트'는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되며, 공연의 막이 오르기 전부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대표 잉꼬부부이자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대중에게 더욱 친숙해진 가수 이지훈이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이지훈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00분 동안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등 유명 뮤지컬 넘버와 배테랑 배우들의 유쾌한 토크로 꽉 찬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 감정을 담은 배우들의 음색과 열연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시민들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구리문화재단이 재단 출범 10주년, 20주년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시민 곁에서 문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삼육대학교에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4월 6일부터 15주에 걸쳐 실내·외 정원조성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실기 습득을 위해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식물의 번식, 정원의 유지관리 등 이론과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향후 진행할 전문과정까지 수료하게 되면 구리시 시민정원사로 정식 인증을 받아 구리시의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생활 공간 곳곳에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평도서관 2층에 청년미래꿈터(50㎡)를 구축하고,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미래꿈터는 08시부터 23시(주말 22시)까지 20~40세 청년들의 개인 학습, 강의 청취, 소모임 등이 가능한 총 20좌석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집한 취업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료실별로 취업 관련 170여 권의 도서와 7종의 간행물 코너를 마련하고, 홈페이지에 신작 도서와 추천 도서를 수시로 제공해 직업적성, 유망직종, 자격증 등 취업 활동에 유용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불특정 시민이 도서관에 기증한 수험서, 문제집 등을 필요한 청년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불확실한 진로와 삶에 대한 불안, 사회적 고립감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청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마음 편히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3일 삼육대학교에서 ‘2023년 구리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구리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4월 6일부터 15주에 걸쳐 실내·외 정원조성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실기 습득을 위해 식물의 식재 및 관리요령, 정원식물의 번식, 정원의 유지관리 등 이론과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정원사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향후 진행할 전문과정까지 수료하게 되면 구리시 시민정원사로 정식 인증을 받아 구리시의 정원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생활 공간 곳곳에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자발적인 정원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청년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평도서관 2층에 청년미래꿈터(50㎡)를 구축하고,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미래꿈터는 08시부터 23시(주말 22시)까지 20~40세 청년들의 개인 학습, 강의 청취, 소모임 등이 가능한 총 20좌석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집한 취업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료실별로 취업 관련 170여 권의 도서와 7종의 간행물 코너를 마련하고, 홈페이지에 신작 도서와 추천 도서를 수시로 제공해 직업적성, 유망직종, 자격증 등 취업 활동에 유용한 자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불특정 시민이 도서관에 기증한 수험서, 문제집 등을 필요한 청년들에게 나눠줌으로써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들이 불확실한 진로와 삶에 대한 불안, 사회적 고립감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청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마음 편히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양구군이 미선별 수박의 구리도매시장 반입허용을 긴급 요청함에 따라 산지 농민들의 급박한 어려움을 함께 분담하고자 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과 협의를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월 초 양구 수박 산지에서 전년 대비 수박 물량이 47%로 늘어나 선별시설이 확충 완료되는 시기 전까지 구리도매시장에 미선별 수박 반입을 허용해 달라고 긴급 요청을 했다. 이에 따라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법인 대표, 과일 중도매법인 조합장, 하역사 대표 등 유통 종사자들과 함께 지난 6월 직접 강원도 양구군을 방문했으며, 산지선별장 확충과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상생 방안은 ▲농협구리공판장은 양구군의 수박 선별사가 구리도매시장 내 공판장 공간에서 직접 선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구리청과(주)와 ㈜인터넷청과는 외부에서 운영되는 수박선별장에서 선별 후 반입하는 것으로 하되, 선별사 운영에 따른 인건비는 양구군이 부담하고 장소는 구리시와 도매법인 측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외부 선별장 운영에 따른 추가 비용부담(5톤 기준 1대당 10만 원)은 출하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인창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밑반찬 및 삼계탕 나눔 후원’전달식을 개최했다.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밑반찬과 삼계탕을 정성스레 만들었으며, 후원 물품은 인창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정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독거 어르신들께 건강한 여름을 선물해드리고 싶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장맛비를 마다하고 이렇게 한마음으로 도와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지역을 아끼는 온정의 마음이 어르신분들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초복을 맞이해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목민2기 봉사회가 지난 8일 교문1동 거주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노환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한 어르신 가정이며, 목민2기 봉사회는 집 정리 및 주방가구 교체, 외부 방충망 설치 등을 진행했다. 윤재근 목민2기 봉사회 회장은 “어르신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신데,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섬기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목민2기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환경이 많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리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완료하고, 이에 따른 정기인사를 7월 7일 단행했다. 시의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 등 시정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안전부의 인력동결 정책기조를 반영해 신규사업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을 위한 조직·인력 조정을 위해 시행됐다. 조직개편안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구리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아 조직개편의 효과를 극대화해 성과를 내는 유연한 행정조직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국을 1국으로 하고, 안전도시국, 경제재정국, 복지문화국 순으로 국 순위를 배치했다. 또한 정부 조직개편안을 반영하는 동시에 시민이 부서 명칭을 보고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행복소통담당관을 ‘홍보협력담당관’으로, 여성가족과를 ‘가족복지과’로, 자원행정과를 ‘자원순환과’로 변경했다. 이 외에 보건소는 2과 2지소에서 3개 과로 조정해 재정비했다. 특히, 청년 문제의 종합적 접근 및 해결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지원팀’과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원활한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기반시설팀을 분리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