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22일 광주시주거복지센터에서 화성시청 주택과와 주거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공유, 업무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에서 광주시센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는 지난 1월 센터 개소 및 인력 배치 현황, 사업 추진방향 및 실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응모 등 현재 추진 중인 시 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이천시청, 2월 안성시청과 파주시청, 3월 경기도 센터 이후 네 번째 열린 간담회로, 이천시의 경우 3월 개소 후 현재 운영 중이며 안성시청과 파주시청은 올 하반기 개소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광주시가 최초 추진했던 중장기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관련 사항과 센터 직원 배치 과정 및 차량 정수 승인 과정 등 부서 협업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유했다. 특히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주거복지센터 홍보부스 운영 사전준비 및 운영내용, 부서내 협업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센터는 지난 1월 개소 이후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 및 교육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3대가 행복한 광주 실현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지난 5월 18일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1교 1조정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벌새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들로 구성된 화해중재단으로, 새 중에 가장 몸집이 작지만, 산불이 나면 물 한 모금을 물어다 날라 불 끄기에 동참한다는 ‘벌새’이야기처럼 문제 해결을 위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의 가치를 의미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기존 전문중재단과 매년 자체적으로 양성하는 벌새 화해중재단의 두 가지 방식으로 50명 내외의 화해중재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문화 확산 및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위촉식 후 화해중재단 사례 나눔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벌새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화해중재 방법을 실천한 결과, 최고의 판결보다 가해 학생의 진심 어린 사과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벌새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화해중재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5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서윤)의 이번 현장 확인은 6월1일부터 개회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으로, 주요 사업현장과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 방문지는 총 9개소로, 직동~목동 고속도로 공사구간 등 작년 수해발생지역 2개소, 선동교차로 일원 교통개선을 위한 차선확장 등 도로시설 2개소, 구)시청사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등 공공시설 현장 3개소와 민원 현장 2개소를 방문하여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웠던 현장 상황을 직접 눈으로 점검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사업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검토하여, 6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행정수행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17일 문형동, 신현동, 능평동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추진한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2021년 2월 시작해 지난 4월 마무리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322억원, 도비80억원, 시비144억원 등 총 546억원이 투입됐다.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 준공으로 1일 1만2000톤의 처리용량이 증가해 총 3만2000톤의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방류수역의 수질 개선 효과와 함께 지역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과 하수처리 용량 확보에 따른 광주시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도 공급 확대를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삶과 환경친화적인 도시 생활에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7일 동원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동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광주시와 동원대학교는 평생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육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친해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의 길을 함께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16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 시장은 다음 주자로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정창우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료됐다. 이번 축제에는 8만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여 광주왕실도자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물레체험, 도자기 초벌 페인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전시·판매장, 명장 및 무형문화제의 시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린이날 가족축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곤지암 리버마켓 △광주시립농악단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광주시새마을지회,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은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데 큰 힘을 보탰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찾아와 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과 원활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예인, 자원봉사자 등 모든 행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 동안의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저소득층이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해 이들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자활생산품 전시·판매전’을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시청 2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자활센터 아셀사업단과 자활기업 반희담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가죽과 천 수공예 제품, 즉석 포토액자와 컵 등을 판매한다. 특히 광주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하여 종이컵과 종이타월을 대체할 포토컵과 손수건을 이번 행사의 주력 상품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 홍보물품 제작 시 추천 상품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매로 이어진다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14개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활능력을 키워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사단법인 한국예총 광주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9회 광주예술제가 13일 곤지암 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예술제는 광주시예총 및 산하단체의 예술인들이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광주시 예술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대변하는 각종 예술작품 전시를 포함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시 최대 규모의 예술행사이다. 제19회 광주예술제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협회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축하 공연 및 태진아, 진미령을 비롯한 인기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방세환 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19회 광주예술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2024년 광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 관악컨퍼런스의 성공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오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광주시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백미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12일 남한산성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장경사에서 각각 백미10kg 200포(481만원 상당)·백미20kg 100포(481만원 상당)를, 탄벌동 한림정사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백미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북부·남부 무한돌봄센터, 푸르미가게, 찬누리, 성모이주여성의집 등에 고루 배분했으며, 성금 500만원은 시청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4명에게 8개월간 학원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시를 방문한 기탁자들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입을 모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렇게 불교계에서 백미와 성금을 기부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광주시민들이 이웃사랑을 느끼는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