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구인·구직 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필요한 우수인재 채용기회 제공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실업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광주시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7일 2∼4시까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25개 구인기업체 및 구직자 총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1:1 면접채용관 외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업홍보관을 운영하여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더불어 이력서사진촬영, 적성검사, 취업타로 등의 부대행사 및 자활센터, 여성새일센터, 무료노무상담, 건강증진센터 등의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채용박람회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작년 채용박람회에서는 모집인원 287명(40개 구인기업체)에 총 402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관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 및 맞춤형 취업알선을 위해 위탁운영 중인 광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3월말 기준 741명의 취업 알선 성공의 성과를 거두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관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의정활동 노하우 전수를 위한 전·현직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직 의원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의정동우회 이상택 회장을 비롯해,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등 전·현직 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전직 의원들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광주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활동과 지역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임록 의장은 “광주시의회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직 의원님들이 그 발판을 잘 마련해 준 공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참석한 전.현직 의원들 모두 이런 자리가 정례화되어 활발한 교류가 있길 바라며, 향후에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32년된 낡은 퇴촌면 청사가 새로운 부지 선정을 마치고 건립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119 소방파출소와 퇴촌파출소 등과 함께 건립을 추진해 퇴촌면 행정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퇴촌면 청사건립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부지 선정을 완료했다. 퇴촌면사무소 청사의 노후화에 따라 청사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의 이용 편의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퇴촌면 탑골길에 있는 현재 청사가 도수리로 이전되면 퇴촌면의 중심지에 위치하게 되어 시민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 주차장이 협소해 주민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부분도 새 청사에서 개선한다. 공공시설이나 주민복지시설 입지를 요구해왔던 퇴촌 주민들의 의견도 수용해 부지 선정에 반영했다. 도수리 부지와 함께 논의 대상이었던 광동리 일원 부지의 경우, 소규모체육공원 등을 조성해 주민 여가시설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신축 공사를 하는 동안 임시 이전을 해야 해서 업무 공백이 생기는 데다 임대비용 등 추가 비용 발생이 예상된다. 또, 지리적으로 외곽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장도 협소하여 불편이 초래되는 등 종합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0일‘2023년 상반기 광주하남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의 소통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광주하남 교육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환경친화적 자동차 관련 현안공유 및 질의응답 시간과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지구별 분임토의 시간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육행정실장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기반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다른 실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인종 행정국장은“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더 나은 광주하남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오포1동 분회는 지난 7일 노인복지관 오포센터 2층에 새롭게 사무실을 정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및 오포1동 각마을 경로당 임원진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옥자 분회장은 “대한노인회 오포1동 분회 개소식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서로 화합하고 봉사하며 광주시의 모범 노인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새롭게 개소한 오포1동 노인분회가 앞으로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거점이 되어 노인 활동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보육교사 450명을 대상으로 ‘MZ세대 부모 소통법’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광주시와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신유리)가 공동 주관한 이날 교육은 ‘MZ세대 부모의 특징과 상담기법, 보육전문가로서의 교육가치 전달방법’에 관한 주제로 바른가치에듀 대표 양진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어린이집의 학부모를 구성하는 연령대가 다양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MZ세대 부모의 시각과 적극적 소통의 중요성을 한층 더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장기근속수당 인상, 심리상담서비스 확대, 민간‧가정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 추진 및 경기도 최고 수준 어린이집 냉난방비 증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과 근로환경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학부모와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사들의 돌봄 가치가 존중받는 보육현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5일,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목현동 모개미천 등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강수예보에 따라, 복구사업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는지를 파악하고, 우기철을 대비하여 미리 살피고자 진행됐으며, 향후 계획에 대한 점검을 위하여 추진됐다. 방문지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토사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다량 발생한목현동 모개미천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금년 우기전까지 하천 준설 등으로 현장을 관리하여, 제2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으로써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구역으로, 대규모 하천 재해복구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주임록 의장은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후 수해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근로자들을 격려했으며,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수해를 입은 구간이 신속하게 복구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9회 경기도사회복지사 대회』 우수 지방자치단체 부문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3월30일)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광주시는 공공복지행정 및 민관협력을 통해 시민의 복지증진에 노력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향상과 전문성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광주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사업 △종사자 힐링워크숍 △법정의무교육지원 △종사자 회계교육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는 시장으로서 상을 받게 되어 더 뜻깊고,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 광주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달 29∼30일 창원시 진해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학산김성률장사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하여 총 메달 6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9일 열린 단체전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물렀지만, 30일 열린 개인전에서는 이장일 선수가 용사급(95kg), 김성영 선수가(75kg)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오준영 선수가 소장급(80kg), 김영민 선수가 용장급(90kg), 김성환 선수가 역사급(105kg)에서 각각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대회에 이어 훌륭한 경기를 보여준 씨름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둬 광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2위, 개인전에서 3명이 입상하며 메달 4개를 획득한 바 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공무원 4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방세환 광주시장은 4월은 한 해 업무의 기본방향을 되짚어 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당초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독려했다. 또,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생활행정 구현에 힘써줄 것 ▲지역경제 활성화의 하나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알맞은 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이용과 홍보에 힘쓸 것 ▲제26회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왕실 도자기 본고장으로서의 품격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 회의에서는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총 8명의 시민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시민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