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의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경기 TP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후보지 홍보 및 투자의향서 체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 등을 위해 6박 8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 참관을 포함한 이번 출장은 ▲ 샌프란시스코(실리콘밸리) 산업체 시찰 ▲ 부에나파크워렌카운티 교류 협력 추진 ▲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투자유치 홍보 ▲ 해외진출 안산기업 현장 방문 ▲ 미국 로봇트레이닝 센터 방문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일정을 소화하며 안산시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안산시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국제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의 첨단화 및 관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관련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플러그앤플레이를 방문하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NGL 트렌스포테이션과 경제자유구역 투자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부에나파크와 워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으로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1월 8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횡성문화원, 안흥다목적센터, 공근어울림타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교육 22개의 과목을 33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교육은 관내 시설재배지 토양 염류 경감 관리 요령을 위한 시설 토양 과목과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 기술 확산을 위한 쌀 농산물우수관리(GAP) 과목, 횡성군 명품 고랭지 무, 배추 재배를 위한 김장 채소 과목을 구성하여 추진한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익직불제에 필요한 영농일지를 제작 배부하여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농업인들께서 체계적인 한 해 농사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드려, ‘모두가 풍요롭고, 경쟁력 있는 부자 농업도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항의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1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12월 31일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이 102,430TEU(적컨테이너 55,060TEU, 공컨테이너 47,370TEU)로 가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물동량인 67,463TEU 대비 51.8%나 증가한 수치로, 전국에서 6번째 해당한다. 이번 물동량 증가에는 갠트리크레인 대보수, 신규 트윈스프레다(하역설비) 설치, 대산항 활성화 시책, 신규항로 개설 등이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하역사와 함께 대산항 갠트리크레인의 대보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량을 25개에서 40개로 늘리고 연속적인 하역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역능력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서산시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컨테이너화물 유치 지원금의 실효성을 높였다. 개정된 내용은 공컨테이너 지원금 신설, 항차당 인센티브 신설, 수입화주와 수입포워더 지원 확대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외에도 지난해 1월 원양화물 대산항 유치를 위한 신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구미시는 로봇·인공지능(AI) 분야 선도기업과 로봇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조성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반도체, 방위산업에 이어 5대 미래 신산업 중심의 경제혁신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 혁신클러스터와 같은 연이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투자 유치와 경제교류 활동을 위해 1월 7일부터 15일까지 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한다. 7일 대표단은 미주 대구경북 향우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지 정보교환과 앞으로의 교류 활동 활성화 등을 논의한다. 8일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특수 분수 디자인 및 시공 전문기업인 WET(Water Entertainment Technologies) 사를 방문하며, 구미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자문을 통해 지역 내 관광인프라 조성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9일에는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글로벌 대표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국내 대기업과 지역기업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특히 LG전자·LIG넥스원·위로보틱스·구일엔지니어링 등 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에 33,089㎡ 규모로 지정되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단 형태를 벗어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D.N.A(Date. Network. AI) 기업이 집적화된 도시첨단산업단지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마산해양신도시(서항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실시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거쳐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다. 그 결과, 5일 산업통상자원부 최종 검토를 완료해 현재 산자부의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 고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시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기존 마산자유무역지역, 창원국가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유·무형의 재화를 생산·수출하는 지능형 기계·제조 특구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주거, 문화, 산업,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첨단제조업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을 위해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에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했다. 자활사업은 일반수급자와 조건부 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향상과 자활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위탁계약으로 연수지역자활센터는 분식점, 친환경 반찬 제조, 카페 운영,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 등 총 15개 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자활근로사업의 운영방향은 저소득층의 자활역량 향상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올해 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근로자립을 위한 자활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억 원 늘어난 규모로 자활근로사업과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자활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함안군은 5일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권리에 관한 법률 제4조, 제5조’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2024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억 2천만 원(국비 70%, 시도비 30%)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2024년 지역자율형 투자사업’은 지역주민 욕구에 맞는 지역사회서비스를 발굴‧시행하는 복지사업으로, 이용자가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바우처 형태로 추진된다. 지자체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시각장애인 안마바우처 △청년마음건강지원 △인터넷과몰입아동치유 △정신건강토탈케어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장애인·노인 돌봄 여행서비스 △바른체형 키성장 운동서비스 등 총 10개의 분야에서 실시되며, 신청희망자는 신분증과 필수 제출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사업별로 상이하게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함안군 희망복지지원단으로 문의하면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자활근로 사업’을 추진을 위해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에 위탁계약 증서를 전달했다. 자활사업은 일반수급자와 조건부 수급자, 자활특례자, 차상위계층 등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향상과 자활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위탁계약으로 연수지역자활센터는 분식점, 친환경 반찬 제조, 카페 운영, 다회용기 재사용 사업 등 총 15개 사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자활근로사업의 운영방향은 저소득층의 자활역량 향상과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한 효율적인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올해 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해 저소득층의 근로자립을 위한 자활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6억 원 늘어난 규모로 자활근로사업과 일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자활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영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특성화시장 육성)에 영천공설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에 앞서 기반 시설을 갖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 혁신과 상인조직 향상 등으로 시장 자체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이다. 영천공설시장은 결제 편의 개선, 가격·원산지 표시, 위생·환경 개선, 상인조직 역량 강화, 안전관리 등 5대 핵심과제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중점적으로 수행할 예정이고, 향후 이 사업을 기반으로 국비를 최대 5억 원 지원받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해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김용학 영천공설시장 상인회장은 “현재 공설시장은 주변 인프라 및 교통이 잘 갖춰져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이번 사업을 시장에 잘 접목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옛날 영남 3대 시장의 명성을 되찾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최기문 영천시장은 “전통시장이 되살아나야 지역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아산시가 ‘2024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추진했다. 농업인의 농가 경영능력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최신 농업기술 및 동향 소개 ▲안정적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작목 기술 교육 ▲올바른 농촌문화 정착을 위한 공익직불제 사전교육 등을 병행 시행한다. 교육은 3과정 14품목 2,170명을 대상으로, 5일 영인농협에서 열린 벼 재배 교육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지역농협 등에서 2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박경귀 시장은 현장에서의 농정 민심을 듣기 위해 ‘2024년 주요 농정시책’ 특강을 마련했다. 주요 농정시책으로 ▲농업인 안정적 소득 보전 추진 ▲농업 현장 일손 부족 대응 ▲아산 쌀 산업경쟁력 강화 ▲재난형 전염병 대응 ▲지역농산물 지역 내 공급 확대 ▲청년농·스마트팜 확산 ▲농촌지역 기초생활 거점조성 ▲아트밸리 에코농 전통농업 축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영농기술(벼, 콩 등) 주작목을 필수과목으로 편성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