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주민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 및 교육 관련 현안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하남시는 지난달31일아동 관련 공약사업 주민설명회에 이어, 2일 하남지역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아동 및 교육 관련설명회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이현재 시장과 시 관계자,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초등학교24개교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및 학부모회 회장 등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2023년 초등학교 학교보안관(학교안전지킴이)운영▲(가칭)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가칭)하남시 어린이도서관 건립등 민선8기 아동 및 교육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해설명하고,폭넓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설명회에서“초등학교 학교보안관 사업은 안전한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경기도교육청에서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형태의 학교안전지킴이를 확대 운영해 학교 당 최대2명까지 추가 인력 지원을 통해‘하남형 학교보안관’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신규 유입된 아동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이들 연령에 맞춘 맞춤형 복합문화공간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하남시의 주요 공약사항인‘하남K-스타월드 조성’을 위한 여론 수렴과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3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류문화K-culture의 새로운 공간조성과 미래발전방향’을 주제로열리는 이번국회토론회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이용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하남시가 주관한다. 고정민 홍익대 교수와 유영식 영화감독이 발제를 맡은 토론회에서는 이재혁 젠라이팅 대표(영화조명감독),박정배 한국예술경영학회 이사(청운대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이범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사(성결대 도시디자인정보공학과 교수),채승균 한국음향예술인협회 사무국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한류문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로운 공간 필요성과 하남시 미사섬의 입지 강점 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 관련 공약사업 주민설명회에서“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가칭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도서관을 건립하고 미사지구에 가칭 한홀중학교를 신설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10월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아동 관련 사업 주민설명회’에서“민선8기는 아동이 행복한 보육과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련 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김성수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통장단·자치위원회·입주자대표·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등 지역의 유관단체 및 주민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핼러윈을 앞두고 벌어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시작으로,각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먼저 이 시장은2025년 준공 목표인(가칭)어린이회관을 어린이전용 특화 놀이체험시설로 구성한다는 계획을 설명했다.시는 놀이체험 공간 구성 방안 등 건립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10월31일부터 오는12월1일까지 시민 설문조사와 질적조사(FGI:집중집단면접)를 병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2022 하남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10월 29일(토) 오후 1시부터 미사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올해 성장나눔발표회는 하남교육지원센터 설립 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했으며, 300여 명의 학생이 미술, 과학, 환경, 국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그간의 활동들을 발표했다. 이날 성장나눔발표회에서 공연 10팀은 국악, 판소리, 방송댄스 등 학생들의 공연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전시 및 체험 부스 20팀은 과학, 가죽공예, 미술, 사진 등 여러 가지 다채로운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을 제공하여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성장나눔발표회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꿈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30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인명피해 참사와 관련해 “하남시는 시민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해 사고의 조속한 수습과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자치행정국·안전도시국·복지문화국·보건소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조치 및 지원방안, 지역 내 다중행사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30일 행안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200명 넘게 죽거나 다치는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153명으로, 이 중 하남시민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 같은 상황 발생에 따라 이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시민 피해현황 파악 ▲사상자 지원방안 및 관련부서 조치 ▲다중행사 안전점검 시행 등을 논의했다. 또한 관련부서 비상상황 대비체계를 유지하고 사망자 장례지원 등 가용 행정체계를 모두 가동해 공무원과 유족·피해자를 1대1로 매칭하는 총력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염준호 하남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효인성진흥본부는 27일 하남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제10기 효·인성지도사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 등 한상필 효·인성진흥본부 고문 등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졸업식은 졸업생 32명을 포함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효인성자격증 수여, 시상식(개근·봉사·모범·특별·우수·최우수상)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졸업하신 32명의 졸업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효와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강의한 강사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는 경로당 운영비 증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고, 연내 제2노인복지관을 착공해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을 효로 섬기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시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환기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치매 예방형 문화예술 치유사업인 ‘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8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정병용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오승철 하남시의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사업-미사 동행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 찾아가는 예술처방전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하남시는 지난 4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200만원을 지원받았다. 하남시미사도서관과 하남시치매안심센터는 협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아름다운 사람들이 예술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을 이어가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미사 동행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20회 진행했다. 미사 동행시는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고위험 단계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특화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 예술을 매개로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극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는 지난 26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친환경 쌀10kg 100포(기부가액 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 한현수 조합장, 안용만 본부장, 강태구 팀장이 참석했다. 한현수 조합장은 “하남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뜻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눔을 실천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싶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평농협 친환경농산물 유통사업본부에서 기탁한 성품 친환경 쌀10kg 100포는 하남시 장애인거주시설인 나그네집과, 소망의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감일권역 평생학습센터 개소로,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취임 후 지속적으로 강조한 권역별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지정된 평생학습센터가 시민들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감일동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공식 지정하고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수여식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평생학습센터 지정은 4개 권역별(신장권역, 덕풍권역, 미사권역, 감일·위례권역) 지역 특성에 맞춰 각각의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각 권역별 수요분석 작업을 거쳐, 8개소에서 10회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권역별 수요분석을 토대로 ‘신장권역’과 ‘덕풍권역’은 지속적인 시민대상 1대1 학습컨설팅을 제공하고, ‘미사권역’은 지역 문제해결 홍보단 양성 및 계층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감일·위례권역’은 경력단절여성들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자격증 취득 과정, 부모교육 등을 주제로 한 평생학습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하남 덕풍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넓어진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마음 편히 장을 볼 수 있게 됐다. 하남시는 26일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재근 덕풍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풍전통시장 주차장 증축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지상 2층 82면의 주차장 규모에서 지상 4층 132면의 규모로 확대돼 50면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앞서 하남시는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8억원과 도비 3억원, 시비 11억원 등 총 사업비 3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민선 8기는 전통시장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해 오는 2024년까지 37억원을 투입해 신장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에 ‘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는 시장 내 CCTV 32개소를 설치하고, 오는 2024년을 목표로 86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 2∼3월 추진을 목표로 관내 기업, 공공기관,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