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8일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열어 국제와이즈멘 회원들과 지역 현황에 대해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공감토크에서는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국제와이즈멘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됐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국제와이즈멘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22개 단체와 소통을 한 바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을 8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 예정이다. 이번 준비 교실은 ‘신생아 튼튼 건강교실’ 주제로 아기 건강 체크 방법 및 돌보기 방법으로 △신생아 배변 양상의 특징 △신생아 모유수유의 장점 및 효과 △신생아 목욕방법 △신생아 제대관리법 등을 임신․출산 준비 교실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신생아 튼튼 건강 교실에서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 실제적 도움이 되도록 아기 모형을 활용하여 아기의 안전한 목욕 방법 및 포 싸기 실습 등 신생아 돌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에 기여하고자 임신․출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니, 많은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및 고위험 어르신을 미리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8월부터 10월까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로 찾아오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하며 인지선별검사(CIST), 3·3·3 예방수칙 등 치매 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한다. 치매 선별검사는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 시에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 물품(위생 소모품)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치매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치매예방 교실, 경도인지장애는 인지강화 교실, 치매의 경우 치매어르신 쉼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 을지연습 사전보고회가 지난 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준비보고회에는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완벽하게 준비해 실전처럼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준비보고회에서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관계기관과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 상황 및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재점검했다. 특히, 충무계획 시행 절차 숙달 및 문제점에 대한 보안 사항과 대책 등을 세밀히 검토했다. 2023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한다. 또한 실전에 가까운 전시 전환 절차연습 및 대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한국서부발전에서 실시하며, 민방공 대피 훈련으로 평택시의 비상 대응 능력을 제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을지연습은 전쟁이나 테러 등 비상시 국가 총력전 수행을 위한 전시 대비 훈련”임을 강조하며, “중앙과 도 메시지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일상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소책자 ‘토킹북’의 다섯 번째 발간 소식을 전했다. 토킹북은 평택시민의 어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제작된 영어 회화 책자로, 생활 밀착형 주제를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발간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의 영어교육센터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토킹북(V)은 일상과 관련된 ▲카페 ▲공항 ▲운동 ▲마트 ▲환경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되어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주제별로 QR코드가 삽입되어 동영상을 통해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자연스러운 동작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V)은 2023년 6월 말 관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됐으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 방문 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가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부터 하반기 청년창업 도전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 실시한 기본 창업 교육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초기자본 없이 창업이 가능한 온라인 창업이 교육 내용이다. 교육은 평택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에서 실제 교육을 담당하며, 8월 20일까지 평택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9월 5일(화)부터 14일(목)까지 총 7회이며, 온라인 창업 전문 강사 교육 및 선배 창업자 특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생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참가하여야 하며, 실전 교육은 비전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국내 도매사이트를 활용한 오픈마켓에 상품을 대량 등록하고 판매하는 법으로,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초기 창업자나 직장을 다니고는 있지만 온라인 창업을 도전하는 청년에게 적합한 교육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창업을 희망하지만 자본이 없는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넓혀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7월 31일(월) ~ 8월 4일(금) 1주간,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나의 해방일지'를 실시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방학기간을 활용한 단기 특강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청소년이 학교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호자 또한 방학기간 동안 겪는 양육 부담 감소할 수 있도록 매 방학시즌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의 해방일지'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여가문화교실 참여의 기회와 함께,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및 실내테마파크, 농장체험 등의 다채로운 외부견학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되어 참여자 및 보호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아동의 보호자는 “일주일 동안 아이와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느라 애써준 복지관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나의 해방일지'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보호자분들께는 잠시나마 휴식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평택시 개인택시 조합원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을 비롯하여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시 개인택시 조합 임형식 조합장 및 조합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개인택시업계에 대한 어려움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택시 종사자 쉼터 설치 ▲고덕 택시정류장 증설 ▲공공형 택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 유원시설, 전문체육시설 등 법률·시행령 규정에 따른 22개 어린이 이용시설의 종사자는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0여 명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소아·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대상별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안전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총 4시간 이수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린이·유아의 경우,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일선에서 어린이를 대면하는 시설 종사자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기를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평택시는 7일 평택시체육회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장, 평택시체육회장을 비롯하여 30여 개 종목단체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평택시 공공체육시설 확충 계획에 대한 브리핑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종목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목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종목단체 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종목단체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