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색종이를 이용하여 나만의 예쁜 나비를 만들어보는 ▲움직이는 나비 만들기, 다양한 공예 재료를 이용해 수납함을 직접 만들어보는 ▲곰돌이 2칸 수납함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곰돌이 2칸 수납함 만들기’ 는 7~10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4월 26일 수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4월 17일 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최근 ‘국가첨단산업 육성전략’, ‘반도체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등 정부가 첨단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이천시가 첨단산업인 반도체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을 우선과제로 삼고 반도체 미래 인재 육성에 두 팔을 걷었다. 이천시는 13일 SK하이닉스,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반도체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제일고등학교 반도체 계약학과의 신설과 성공적 안착을 위하여, 지역의 기업과 연구기관, 교육계가 함께 전문 교육프로그램 지원, 교과과정 개설, 교육과정을 위한 실습기자재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금번 협약식에는 SK하이닉스 김동섭사장을 비롯해,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교육장,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응수 이천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협약 기관으로서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협약기관 외에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인 김일중 도의원과 도 교육청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여 이천제일고 반도체 인재양성에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4월 11일‘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증포동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먼저 김 시장은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증포동 통장회의에 참석했다. 시장이 직접 통장 한명한명에게 찾아가며 인사를 나누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물었고 통장들은 마을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이후 증포동 동장실에서 22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시장과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사전에 접수한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고궁금해 하는 부분까지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환경·교육·교통·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시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행사에 참여한 증포동의 주민은 “시장을 직접 만나 그동안의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라며 ‘사이다 토크’운영을 반겼다. 김 시장은 “시민분들을 만나면서 아직 이천에 해결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더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사이다 토크’4회는 4월 25일 백사면에서 개최되고 5회는 5월 9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3일 여름철 자연재난 및 화재,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연면적 20,000㎡이상의 이천시 건축공사현장 중 공정률 30~80%의 현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이천시 부시장 및 허가과 과장⋅팀장이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반은 공사장 안전관리 의무 준수 등 안전수칙 및 허가조건 준수여부와 옹벽 및 석축 파손 및 균열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의 관리 및 배수기능 적합여부, 우기대비 수방자재 비치여부, 사고발생 대응체계(비상연락망 구축 및 현행화 실태)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사항에 대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지적사항은 담당부서 및 수허가자 및 대행업체에 통보하여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조치 할 계획이며, 조치사항에 대한 피드백 미이행의 경우 관계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천시(부시장 이성호)는 “이번 대형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공사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안전사고 미연방지 및 재발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2일 극동대 소회의실에서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극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중인 장호원터미널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것으로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극동대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와 호텔외식조리학과와 4자 협약으로 체결했다. 이번협약으로 이천시가 추진 중인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에서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는 극동대학교 관련학과 연계 및 지원을 통해 장호원 지역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게 되며,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장호원에 건립 예정인 도시재생 거점시설 내 팝업스토어, 장호원복숭아식당의 청년 창업, 복숭아를 활용한 레시피 개발, 장호원복숭아식당의 운영·지원 및 지역주민과의 요리 관련 프로그램등에 협력하여, 장호원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하고, 장호원 지역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역활성화에 원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다. 이미 이천시와 극동대는 2022년 미디어영상제작학과와도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이천시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장호원 주민이 주도하는 장호원방송국 운영을 위한 교육과 극동대학교의 미디어, 연극 관련 장비와 시설등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2023년 민방위대원 교육을 정상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제한됐던 집합교육 역시 4월 11일을 장호원읍, 신둔면, 백사면 지역민방위대를 시작으로 4년만에 재개 됐다. 국가와 지역사회의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복구를 위한 민방위대 육성 및 생활안전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하는 민방위교육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올해 1~2년차 대원은 4시간의 집합교육을 3~5년차 대원은 일정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천시 민방위대는 1개의 기술지원대와 25개의 직장민방위대 그리고 319개의 통리지역대로 총345개 민방위대에, 대원수는 약18,000여명으로 편성되어 있다. 금년도 상반기 집합교육은 아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4월11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전자통지・출결관리 시스템으로 스마트하게 진행되며 사이버교육 역시 4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사이트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 가능하다. 직접 현장에서 대원들의 출결시스템 안내를 통해 반갑게 맞이해주신 민방위 대장(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지금까지 민방위대원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코로나 일상시대 맞춤형 평생교육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까지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에 시작하여 이천시민 1,800명에게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7세부터 100세까지 총 1천명에게 AI 교육어플을 통한 영어 학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민 남녀노소 누구나 영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세종 파닉스 AI 어플’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별 진도 확인 및 독려를 통한 학습자 관리, 교육 종료 후 만족도 조사, 참가 후기 및 성장 사례 발굴 등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00세를 넘어 120세까지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온라인 영어 평생학습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이천시민 모두 글로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외국어 능력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지난 8일 진행한 새봄맞이 독서법 특강에 8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일 1책으로 1억을 버는 교육회사 대표가 된 전안나 작가가 직장인의 독서 시간 쪼개기 방법과 실질적인 독서 방법에 대해 강연하여 참여자들로 하여금 독서의욕을 샘솟게 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책 읽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빈틈없이 꽉 채운 명 강의였다.”며 “오늘부터 책 읽기를 실천해서 변화된 미래의 나를 만나고 싶다. 오늘 효양도서관에 온 것은 내 인생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시에서는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초청해 시민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이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10일 시청 시장실에서 베트남 타이빈성 꾸인푸현과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각 지자체장이 서명을 하고 전달하는 서면체결 방법으로 진행됐고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지자제 추천을 받고 타이빈성 꾸인푸현과 몇 개월간의 협의 끝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타이빈성 꾸인푸현은 계절근로자 우수 인력 선발, 출국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사전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이천시는 계절근로자가 적기에 입국할 수 있도록 사증(VISA) 발급 등의 행정절차 지원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적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타 국가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사 관리자 기자 | 이천시는 4월 13일 부발 신원지구 이안 퍼스티움 공동주택에 대하여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공, 구조, 전기·통신, 소방, 기계, 조명 6개 분야 6명의 품질점검위원과 이천시 공동주택팀장 외 2명 등 모두 9명이 참여한다.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된 이안 퍼스티움에 대하여 단지 내 샘플세대, 아파트 및 부대시설을 점검하는데 옥상, 세대 내, 지하주차장, 외부 등의 순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점검단의 점검을 통해 하자 문제로 인한 민원 발생 및 분쟁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의 품질향상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가 이천전역에 신축되는'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 대상 민간 공동주택(주상복합 포함)에 대해서 전문적인 품질 점검을 해주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입주예정자가 입주하기 전에 건물의 하자(균열·파손·들뜸·누수) 시공 등 공사 상태를 무료로 점검해준다. 공동주택의 세대 내부 공간(전유부분)뿐 아니라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공용부분(주차장, 단지조경, 공동시설 등)까지 점검한다. 이천시‘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은 주택건설과